AI 핵심 요약
beta- 프로티나는 8일 골관절염 치료제 PRT-101의 전임상 비교 데이터를 유럽류마티스학회에서 공개했다.
- PRT-101은 경쟁 후보 로어시비빈트 대비 연골 재생·통증 완화 등 주요 지표 전반에서 우수한 효능을 중증 동물모델에서 입증했다.
- 프로티나는 이번 데이터를 바탕으로 PRT-101의 기술이전과 글로벌 사업화 논의를 본격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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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프로티나는 자체 개발 중인 골관절염 치료제 후보물질 'PRT-101'의 전임상 비교 데이터를 유럽류마티스학회(EULAR 2026)에서 공개했다고 8일 밝혔다. EULAR 2026은 지난 3일부터 6일까지 영국 런던에서 개최됐다.
PRT-101 연구는 학술적 가치가 높은 연구를 대상으로 진행되는 학회 내 '포스터 투어(Poster Tour)' 세션에 선정돼 글로벌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별도 발표됐다. 이 세션에서 미국 바이오스플라이스(Biosplice)가 개발 중인 임상 3상 단계 골관절염 치료 후보물질 '로어시비빈트(Lorecivivint)'와의 직접비교 비임상 연구 결과가 최초 공개됐다.
PRT-101은 연골 생성 핵심 전사인자인 SOX9 단백질을 직접 표적해 단백질 응집을 촉진하고 연골 재생을 유도하는 기전의 신약 후보물질이다. 프로티나는 지난 4월 미국 국제골관절염학회(OARSI 2026)에서 PRT-101의 초기 전임상 데이터를 공개한 바 있다.

중증 골관절염 동물모델 기반 비교 연구에서 PRT-101은 로어시비빈트 대비 연골 재생 및 구조 유지, 통증 완화, 운동 기능 회복, 염증 환경 개선 등 주요 평가 지표 전반에서 우수한 효능을 나타냈다. 질환 진행 억제뿐 아니라 손상된 관절 조직의 회복 가능성도 확인됐다.
학회 현장에서 열린 해외 제약사들과의 파트너링 미팅에서는 PRT-101의 전임상 데이터와 독자 플랫폼인 SPID 기반 신약 발굴 방식에 대한 관심이 이어졌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프로티나 관계자는 "이번 EULAR 2026에서 공개한 데이터는 PRT-101이 차세대 DMOAD이자 베스트인클래스 치료제로 성장할 가능성을 보여준 결과"라며 "향후 기술이전(LO) 및 글로벌 사업화 논의를 본격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dconnect@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