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글로벌·중국 미국·북미

속보

더보기

뉴욕증시 개장 전 특징주...델·슈퍼마이크로·옥타·스노우플레이크↑ VS 로캣랩·스페이스모바일·센티넬원↓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 핵심 요약

beta
분석 중...
  • 뉴욕 증시는 29일 개장 전 실적·가이던스에 따라 종목별로 희비가 엇갈렸다.
  • 델·HPE·SMCI 등 AI 서버·데이터 인프라·클라우드주는 전망 상향과 호실적으로 급등했다.
  • 갭·AEO·센티넬원·우주 관련주 등은 매출 부진·가이던스 하향·로켓 폭발 소식 등으로 급락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고인원 기자= 29일(현지시간) 뉴욕 증시 개장 전 거래에서는 기업들의 실적 발표와 가이던스 조정에 따라 종목별 주가가 크게 엇갈렸다.

AI 서버와 데이터 인프라, 클라우드 소프트웨어 관련 종목들은 실적 호조와 연간 전망 상향에 힘입어 강세를 보인 반면, 일부 소프트웨어·사이버보안·소비재 종목들은 실망스러운 실적 전망으로 약세를 나타냈다.

슈퍼마이크로컴퓨터 로고 [사진=블룸버그통신]

▶ 상승 종목

◆ 델 테크놀로지스(DELL)·휴렛팩커드 엔터프라이즈(HPE)·슈퍼마이크로컴퓨터(SMCI)

AI 서버 수요 확대 기대감이 컴퓨터 하드웨어 종목들의 강세를 이끌었다.

델 테크놀로지스는 연간 실적 전망을 대폭 상향 조정한 뒤 개장 전 거래에서 주가가 37% 가까이 급등했다.

회사는 올해 조정 주당순이익(EPS)을 17.90달러로 전망했다. 연간 매출 전망치는 1650억~1690억달러로 제시했다. 이는 LSEG가 집계한 시장 예상치인 EPS 13.09달러, 매출 1425억달러를 크게 웃도는 수준이다.

델 실적 발표 이후 관련 종목들도 동반 강세를 보였다.

휴렛팩커드 엔터프라이즈는 17% 이상 상승했고, 슈퍼마이크로컴퓨터는 10% 가까이 올랐다. HP는 약 5% 상승했다.

◆ 옥타(OKTA)

신원 관리 소프트웨어 업체 옥타는 시장 예상치를 웃도는 가이던스를 제시하며 주가가 10% 가까이 상승했다.

회사는 현재 분기 매출 전망과 연간 매출 전망을 모두 팩트셋(FactSet) 컨센서스를 상회하는 수준으로 제시했다. 1분기 비일반회계기준(non-GAAP) 순이익과 매출, 영업이익도 시장 예상치를 웃돌았다.

◆ 넷앱(NTAP)

데이터 인프라 업체 넷앱은 1분기 및 연간 가이던스가 시장 예상치를 웃돌면서 주가가 19% 급등했다. 회사는 회계연도 4분기 조정 EPS와 매출 역시 시장 기대를 상회했다고 밝혔다.

스노우플레이크(SNOW)

스노우플레이크는 전날 실적 발표 이후 36% 급등한 데 이어 이날 개장 전 거래에서도 소폭 추가 상승했다.

HSBC는 스노우플레이크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로 상향 조정하며 AI 관련 데이터 분석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 아사나(ASAN)

업무관리 소프트웨어 업체 아사나는 연간 매출 가이던스를 8억5600만~8억6400만달러로 제시했다.

이는 LSEG가 집계한 시장 예상치인 8억5400만달러를 웃도는 수준이다. 현재 분기 매출 전망도 시장 예상치를 상회하면서 주가는 10% 상승했다.

◆ 몽고DB(MDB)

몽고DB는 연간 조정 EPS와 매출, 조정 영업이익 전망을 상향 조정한 뒤 주가가 4.5% 상승했다. 회사는 1분기 실적 역시 모든 주요 지표에서 시장 예상치를 웃돌았다.

◆ 페이저듀티(PD)

클라우드 컴퓨팅 업체 페이저듀티는 연간 실적 가이던스를 상향 조정하면서 주가가 25% 급등했다.

회사는 연간 조정 EPS 전망을 기존 1.23~1.28달러에서 1.27~1.32달러로 높였다. 이는 팩트셋 예상치인 1.26달러를 웃도는 수준이다.

1분기 조정 EPS와 매출, 조정 영업이익도 시장 기대를 상회했다.

▶ 하락 종목

◆ 아메리칸 이글 아웃피터스(AEO)

의류업체 아메리칸 이글 아웃피터스는 1분기 동일점포 매출이 2% 감소하면서 주가가 9% 하락했다.

스트리트어카운트(StreetAccount)가 집계한 시장 예상치는 3.1% 증가였다. 회사가 제시한 2분기 영업이익 가이던스도 4500만~5000만달러로, 시장 예상치인 6530만달러를 밑돌았다.

◆ 갭(GAP)

갭은 연간 매출 성장률 전망을 기존 2~3%에서 1~2%로 하향 조정하면서 주가가 15% 넘게 급락했다.

1분기 매출은 35억달러로 시장 예상치인 35억2000만달러를 밑돌았다. 다만 조정 EPS는 0.38달러로 시장 예상치인 0.37달러를 소폭 상회했다.

◆ 우주 관련주

블루오리진의 로켓이 플로리다 발사장에서 지상 시험 도중 폭발했다는 소식에 우주 관련 종목들이 약세를 나타냈다.

블루오리진과 협력 관계에 있는 AST 스페이스모바일(ASTS)은 15% 가까이 하락했다. 에코스타(SATS)는 4.5%, 로켓랩(RKLB)은 5.5% 떨어졌다.

오토데스크(ADSK)

설계·엔지니어링 소프트웨어 업체 오토데스크는 주가가 7% 하락했다. 회사의 1분기 구독 외 매출(non-subscription revenue)은 9800만달러로 집계됐다.

이는 스트리트어카운트 예상치인 1억40만달러를 밑돈 수치다. 다만 1분기 실적과 매출은 시장 예상치를 웃돌았고, 현재 분기 가이던스도 팩트셋 전망치를 상회했다.

◆ 엘라스틱(ESTC)

엘라스틱은 현재 분기 조정 EPS 전망을 0.57~0.59달러로 제시했다. 이는 팩트셋 예상치인 0.63달러를 밑도는 수준이다.

주가는 6% 이상 하락했다. 다만 회계연도 4분기 조정 EPS와 매출은 시장 예상치를 웃돌았다.

센티넬원(S)

사이버보안 업체 센티넬원은 부진한 가이던스를 제시하면서 주가가 16% 급락했다. 회사는 현재 분기 매출을 2억8900만~2억9100만달러로 전망했다.

이는 LSEG가 집계한 시장 예상치인 2억9200만달러를 밑도는 수준이다. 조정 EPS 전망 역시 시장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koinwon@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강의구, 1심서 실형…법정 구속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12·3 비상계엄 선포문 표지를 사후에 만들고 보관한 혐의로 기소된 강의구 전 대통령실 부속실장이 1심에서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강 전 실장은 증거 인멸과 도망을 우려로 법정에서 구속됐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0부(재판장 박옥희)는 28일 오후 허위 공문서 작성·행사, 공용물 손상, 대통령기록물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를 받는 강 전 실장에게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하고, "증거 인멸과 도망의 우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서울=뉴스핌] 사진공동취재단 = 강의구 전 대통령실 부속실장이 28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사후 계엄 선포문 허위 작성 1심 선고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2026.05.28 photo@newspim.com 강 전 실장은 비상계엄 해제 후인 2024년 12월 6일 한덕수 전 국무총리,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이 사전에 부서하고 윤석열 전 대통령이 서명한 문서에 따라 비상계엄을 선포한 것처럼 허위 계엄 선포문을 작성한 혐의로 기소됐다. 해당 사후 문건은 한 전 총리, 김 전 장관, 윤 전 대통령 순으로 서명이 이뤄졌고, 강 전 실장 사무실에 보관된 것으로 조사됐다. 내란 혐의 수사가 본격화하자 한 전 총리로부터 "사후에 문서를 만들었다는 것이 알려지면 또 다른 논쟁을 낳을 수 있으니 내가 서명한 것을 없었던 것으로 하자"라는 말을 듣고 해당 문건을 파쇄한 혐의도 받는다. 재판부는 사후에 작성된 계엄 선포문이 허위 공문서에 해당하며, 강 전 실장에게 허위 공문서를 작성하려는 고의가 있었다고 판단했다. 재판부는 "계엄 선포의 절차적 적법성을 증명하고 계엄 선포문 표지가 공개되는 상황을 대비하기 위해 작성한 이상 (문서) 행사의 목적을 부정할 수 없다"고 판시했다. 이 밖에 계엄 선포문 파쇄와 관련한 공용서류 손상·대통령기록물법 위반 혐의도 유죄로 인정됐다. 다만 재판부는 "문서 보관 행위만으로는 해당 문서의 신용을 해할 위험이 발생했다고 볼 수 없다"며 허위 공문서 행사 혐의는 무죄로 판단했다. 재판부는 양형과 관련해 "피고인은 대통령을 지근거리에서 보좌하는 고위 공무원으로서 대통령의 직무수행을 올바르게 보좌해야 한다"며 "그럼에도 피고인은 이 사건 계엄 선포가 위헌·위법하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대통령 탄핵 소추안이 발의된 엄중한 상황에서 윤석열 등의 서명을 받아 허위 공문서를 작성했다"고 질타했다. 이어 "피고인은 윤석열의 사전 지시가 없었는데도 계엄 선포문의 표지 형식을 작성하고 윤석열 등의 서명을 받아 각 범행의 주요한 실행행위를 담당했다"며 "피고인의 직위와 역할을 비춰볼 때 죄책이 무겁다"고 덧붙였다. 재판부는 선고 이후 증거 인멸 및 도망 우려 등으로 강 전 실장에게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강 전 실장 측 변호인은 "사실관계를 다 인정하고 법리적으로 다퉜고 증거, 증인에 대해서도 동의했다"며 "법리적으로 다툴 여지가 있으니 불구속 상태에서 재판받게 해 달라"고 했다. 강 전 실장도 "저는 증거 인멸과 도주에 대한 의사가 전혀 없다"고 항변했으나 재판부는 "피고인이 범행을 다투고 있고 1년 6개월이라는 가볍지 않은 형이 선고됐다"며 받아들이지 않았다. hong90@newspim.com 2026-05-28 15:27
사진
신네르, 롤랑가로스 2회전 탈락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세계 테니스계를 호령하던 얀니크 신네르(24·이탈리아·1위)가 파리의 가혹한 폭염과 갑작스러운 컨디션 난조로 커리어 그랜드슬램 도전이 물거품됐다. 신네르는 28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롤랑가로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프랑스오픈 남자 단식 2회전에서 세계 56위 후안 마누엘 세룬돌로(24·아르헨티나)에게 세트 스코어 2-3(6-3, 6-2, 5-7, 1-6, 1-6)으로 대역전패했다. 톱시드를 받은 선수가 이 대회 3라운드 이전에 탈락한 것은 2000년 안드레 애거시(미국) 이후 무려 26년 만이다. [파리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신네르가 28일(현지시간) 2026 프랑스오픈 남자 단식 2회전 경기 중 더위를 식히고 있다. 2026.5.29. psoq1337@newspim.com 경기 초반은 신네르의 독무대였다. 강력한 스트로크를 앞세워 1, 2세트를 손쉽게 따냈다. 3세트에서도 게임 스코어 5-1까지 달아나며 완승을 눈앞에 뒀다. 그러나 파리의 30도를 웃도는 폭염 속에서 비극이 시작됐다. 심한 어지럼증과 메스꺼움을 느낀 신네르는 급격한 체력 저하와 함께 다리 경련 증세를 보였다. 코트를 떠나 메디컬 타임아웃까지 요청했으나 한 번 무너진 몸은 회복되지 않았다. 신네르가 중심을 잃자 세룬돌로는 끈질긴 수비와 집요한 톱스핀 샷으로 상대를 흔들었다. 몸이 굳어버린 신네르는 마지막 20게임 중 단 2게임만 따내는 빈공 속에 급격히 무너졌다. 이 경기 전까지 올 시즌 인디언웰스, 마이애미, 몬테카를로, 마드리드, 로마까지 'ATP 마스터스 1000' 시리즈 5개 대회를 연속 석권하며 30연승을 달리던 신네르의 무패 행진도 허무하게 마감됐다. 지난해 파리 마스터스 우승을 포함하면 마스터스 1000 시리즈 6개 대회 연속 우승이라는 대기록의 중단이다. [파리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신네르가 28일(현지시간) 2026 프랑스오픈 남자 단식 2회전에서 패한 뒤 경기장을 떠나고 있다. 2026.5.29. psoq1337@newspim.com 경기 후 신네르는 "최근 많은 경기를 치르며 회복할 시간이 부족했고 아침부터 몸이 무거웠다"며 "3세트 이후 에너지가 완전히 떨어지며 흐름을 잃었다"고 아쉬움을 삼켰다. 대어를 낚은 세룬돌로 역시 "그에게 정말 힘든 상황이었다. 솔직히 운이 따랐고 신네르가 빨리 회복하길 바란다"며 위로를 건넸다. 이번 이변으로 지난 2024년 호주오픈을 기점으로 이어져 온 신네르와 카를로스 알카라스(스페인·2위)의 '메이저 독식 체제'는 잠시 멈추게 됐다. 지난 9개의 메이저 대회를 양분했던 알카라스가 손목 부상으로 대회 전 기권한 데 이어 신네르마저 조기 탈락하며 롤랑가로스는 한 치 앞을 알 수 없는 혼전 양상으로 접어들었다. [파리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세룬돌로가 28일(현지시간) 2026 프랑스오픈 남자 단식 2회전에서 승리한 뒤 팬들에 인사하고 있다. 2026.5.29. psoq1337@newspim.com 번번이 이들에게 밀렸던 노박 조코비치(세르비아)의 통산 25번째 메이저 우승 대기록 도전과 메이저 대회 준우승 단골이었던 알렉산더 즈베레프(독일), 캐스퍼 루드(노르웨이) 등 강자들의 왕좌 탈환 경쟁이 본격적인 막을 올렸다. 특히 조코비치가 이번에 정상에 오르면 남녀 테니스를 통틀어 '역대 메이저 단식 최다 우승'이라는 전인미답의 이정표를 세우게 된다. psoq1337@newspim.com 2026-05-29 08:03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