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닛케이225지수는 26일 4거래일 만에 반락했다
- 반도체주 차익실현 매물이 지수를 끌어내렸다
- 오픈AI 상장 관측·중동 완화 기대가 낙폭 줄였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오영상 기자 = 26일 닛케이주가는 4거래일 만에 반락했다. 최근 가파른 주가 상승에 따른 차익실현 매물이 반도체 관련주를 중심으로 나오면서 지수를 끌어내렸다. 장중 한때 하락 폭은 500엔을 넘기도 했다.
다만 미국 오픈AI의 상장 신청 관측이 제기되면서 소프트뱅크그룹(SBG) 주가가 급등했고, 중동 정세 완화 기대감도 투자심리를 떠받치며 낙폭은 점차 축소됐다. 장중에는 주가가 상승 전환하는 장면도 있었다.
이날 닛케이225평균주가지수는 전일 종가보다 0.25%(162.10엔) 하락한 6만4996.09엔에 거래를 마쳤다. 도쿄증권거래소주가지수(TOPIX, 토픽스)도 0.10%(4.11포인트) 내린 3938.46포인트로 마감했다.
닛케이주가는 전날까지 3거래일 동안 5300엔 넘게 급등했다. 전날 사상 처음으로 6만5000엔대에서 마감한 만큼 고점 경계감도 커졌다.
이에 따라 반도체 관련주 등 과열 양상을 보인 종목을 중심으로 매도세가 두드러졌다. 도쿄일렉트론과 키옥시아가 큰 폭으로 하락했다.
반면 중동 정세 완화 기대는 증시를 지지했다. 이날 새벽에는 "미국과 이란 간 전투 종결 협상에서 양측이 합의한 뒤 약 30일 후 호르무즈 해협을 재개방하는 방안이 포함된 것으로 확인됐다"는 보도가 전해졌다.
합의 이후 첫 30일 동안 호르무즈 해협에 설치된 기뢰를 제거해 선박이 안전하게 항행할 수 있도록 한다는 내용이다.
도쿄증권거래소 프라임시장의 거래대금은 약 9조8088억엔, 거래량은 23억6792만주였다. 하락 종목 수는 816개였고 상승 종목은 698개, 보합은 54개였다.
종목별로는 어드밴테스트와 다이킨공업이 하락했다. 반면 다이요유덴과 이비덴은 상승했다. 적층세라믹콘덴서(MLCC) 가격 상승에 따른 실적 기대감으로 무라타제작소와 교세라도 강세를 보였다.

goldendog@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