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뉴스핌이 21일 서울시의원 후보 명부를 분석한 결과 첫 도전자는 160명으로 전체의 66.7%를 차지했다.
- 정당인, 구의원, 변호사·의사·교수·노동활동가·자영업자·대학생 등 다양한 직군의 정치 신인과 지역 인사가 대거 출마했다.
- 노동·시민사회·청년·전문직 기반 후보들이 각 정당과 무소속으로 서울시의회 입성을 겨루는 구도가 형성됐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대학생·변호사·의사까지 직업군 다양
[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6·3 지방선거 서울시의원 지역구 선거에 처음으로 출사표를 던진 후보가 총 160명인 것으로 집계됐다. 현직, 전직 서울시의원 경력이 없는 후보들로 각 당이 정치 신인과 지역 기반 인사를 대거 전진 배치했다는 평가다.
21일 뉴스핌이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후보자 명부를 확인한 결과 서울시의원 전체 지역구 후보 240명 가운데 첫 도전자는 160명(66.7%)이었다. 정당별 첫 도전자 규모는 더불어민주당이 69명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국민의힘 52명, 진보당 28명, 무소속 5명, 개혁신당 5명, 조국혁신당 1명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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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보등록상 직업 기준으로는 '정당인'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이 밖에도 구의원 출신, 변호사, 의사, 교수, 노동조합 활동가, 자영업자, 대학생 등 다양한 직군이 포함됐다. 일부 후보는 국회의원 보좌진과 대통령 직속 위원회 활동, 시민사회·노동계 활동 경력을 전면에 내세웠다.
실제 후보군 면면도 다양했다. 종로1선거구에 출마한 윤선희 민주당 후보는 국회의원 선임비서관과 국민연금공단 자문위원 경력을 내세웠고, 같은 지역 무소속 조진서 후보는 하버드비즈니스리뷰코리아 편집장과 쿠팡 뉴스룸커뮤니케이션 디렉터 이력을 앞세웠다.
종로2선거구 국민의힘 박병철 후보는 법률사무원 출신으로 법무사사무소 사무장과 법무법인 고문 경력을 강조했다.
현직·전직 구의원 출신 도전자도 적지 않았다. 노원6선거구 국민의힘 어정화 후보는 노원구의원 경력을 갖고 있으며, 강서5선거구 더불어민주당 홍재희 후보와 강남5선거구 국민의힘 이도희 후보 역시 각각 강서구의원·강남구의원 경력을 바탕으로 서울시의회 입성에 도전했다.

전문직 후보군도 눈에 띄었다. 중랑4선거구 더불어민주당 최형규 후보는 변호사 출신이며, 송파1선거구 국민의힘 윤유진 후보는 세무사 출신이다.
영등포2선거구 개혁신당 한범수 후보는 정형외과 의사다. 중랑1선거구 국민의힘 남궁일주 후보와 성북2선거구 더불어민주당 목소영 후보는 각각 대학 겸임교수·특임교수 이력을 전면에 내세웠다.
청년층 후보들도 다수 출마했다. 중랑2선거구 진보당 정윤서 후보와 노원3선거구 진보당 김수정 후보, 노원4선거구 진보당 한다영 후보는 대학생 신분으로 서울시의원 선거에 도전장을 냈다.
노동·시민사회 기반 후보군도 적지 않았다. 종로2선거구 진보당 노희준 후보는 민주노총 사무총국 국장 출신 노동계 인사이며, 성동1선거구 진보당 안중현 후보는 서비스연맹 조직국장 출신이다.
송파6선거구 진보당 이규랑 후보는 택배노동조합 지회장, 강남1선거구 진보당 김선경 후보는 마트노조 사무국장 경력을 내세웠다. 서대문3선거구 진보당 안다미 후보는 청년노동상담팀장 출신이며, 종로2선거구 무소속 조상지 후보는 탈시설장애인연대 활동 경력을 강조하고 있다.
oneway@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