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에이치피오는 21일 M&A와 뷰티 사업을 앞세워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고 평가했다.
- 에이치피오는 덴프스·비오팜·주닥 등 인수로 건강기능식품과 뷰티 사업을 확대해 매출과 이익이 고성장했다.
- 올해는 주닥 중심의 더마 코스메틱과 글로벌 진출, 차등배당 정책 등이 핵심 성장·주주환원 전략으로 꼽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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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유안타증권은 21일 에이치피오에 대해 지속적인 인수합병(M&A)을 통해 지난 5년간 연평균 두 자릿수 매출 성장을 이어왔으며, 올해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주닥'을 중심으로 뷰티 사업이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부상할 것으로 전망했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권명준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지속적인 M&A로 연평균 12.6%의 매출 성장률을 기록했다"며 "2026년 1분기 매출액 633.1억원, 영업이익 32.8억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14.1%, 112.5% 성장했다"고 말했다.
에이치피오는 2012년 건강기능식품 개발로 출발해 M&A를 통해 사업 영역을 확대했다. 2019년 건강기능식품 ODM·OEM 제조기업 비오팜, 2021년 마이크로퀵보드 한일 독점 유통권을 보유한 지오인포테크이노베이션, 2023년 유·아동 의류 전문기업 아프리콧스튜디오, 2025년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주닥을 잇달아 인수했다. 프리미엄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덴프스(Denps)를 주력 브랜드로 보유하고 있으며,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 2582억원을 기록했다.

권 연구원은 덴프스에 대해 "연간 매출액 1000억원을 상회하는 덴프스는 홈쇼핑 위주의 판매에서 쿠팡·네이버스토어 등 온라인과 올리브영·코스트코 등 오프라인으로 판매 채널이 전환됐다"며 "홈쇼핑 매출 비중은 2020년 80%를 상회했으나 2025년에는 50% 이하로 낮아졌다"고 밝혔다.
비오팜에 대해서는 "올해 뉴트리코스트와의 업무협약(MOU)을 통한 매출 성장이 기대된다"며 "평택공장 신설로 생산능력(CAPA)도 3.4억 개에서 7.0억 개 수준으로 확대됐다"고 설명했다.
올해 성장의 핵심으로는 뷰티 사업이 꼽혔다. 피부과 전문의가 개발한 주닥은 올해 3월 올리브영 클렌징 부문 1위를 기록했으며 아마존 마켓 진출도 시작했다. 나노주파 기술을 활용한 피부 전용 홈케어 디바이스와의 결합도 추진 중이다.
권 연구원은 "주닥의 나노주파 기술은 피부장벽층에 유효 성분을 침투시켜 피부장벽을 강화하는 방식으로, 초음파·고주파를 핵심 기전으로 하는 경쟁사 대비 가격과 접촉 면적, 사용 시간 면에서 비교 우위를 보유하고 있다"며 "미국에서는 오프라인 파트너사와의 협업을, 중국에서는 기존 유통망과 바이럴 마케팅을 통해 글로벌 시장 진출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에이치피오는 올해 4월 최승호 신임 단독 대표이사를 선임했다. 최 대표는 한국과 미국 뉴욕주 변호사 자격을 보유한 글로벌 비즈니스 전문가다. 2025년 배당성향은 연결 기준 29.1%로, 일반주주에게 최대주주보다 27% 더 배당하는 차등배당 구조도 적용했다. 배당금 총액 증가율은 전년 대비 69.5%였다.
dconnect@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