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한국수출입은행은 5일 우즈베키스탄에서 SBI 수석부행장과 면담했다.
- 대규모 경제협력 사업 금융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현지 시장 경쟁력 강화를 협의했다.
- 지난달 29일 18억 달러 전대금융 지원 후 자동차 외 유망 산업으로 확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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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토류 등 광물 분야·청정에너지 공동사업 발굴
[서울=뉴스핌] 채송무 기자 = 한국수출입은행(이하 수은)은 인도 최대 국영은행인 SBI와 함께 대규모 경제 협력 사업 전 금융협력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방안을 협의했다고 6일 밝혔다.

수은은 이날 우즈베키스탄에서 열린 제59차 아시아개발은행 연차총회를 계기로 SBI와 면담을 갖고 이같은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SBI는 인도 수출입은행이자 최대 국영은행이다.
이번 면담은 지난달 20일 '한-인도 정상회담' 이후 양국 경제협력이 강화됨에 따라 대규모 투자가 본격화되기 전 금융협력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한 것이다. 황기연 행장은 전날인 5일 타룬 샤르마 인도 수출입은행 수석부행장과의 면담에서도 '한-인도 산업협력위원회'를 기반으로 한 실질적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희토류 등 주요 광물 분야에서의 협력과 태양광·풍력·그린수소 등 청정에너지 공동 사업 발굴과 인도 조선업 생태계 구축을 위한 금융 협력 방안도 의제로 다뤘다.
이밖에 수은이 미국·일본 개발금융기관(DFI)과 구축한 인도 디지털 인프라 금융 협력 체계를 바탕으로 인도 수출입은행과의 협력 가능성을 검토하고, 아프리카 등 '글로벌사우스' 공동 진출 방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교환했다.
황 행장은 같은 날 인도 최대 국영 상업은행 SBI의 라나 아슈토쉬 쿠마르 싱(Rana Ashutosh Kumar Singh) 수석부행장과도 면담했다. 이 자리에서는 우리 기업의 현지 시장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앞서 수은은 지난달 29일 SBI에 18억 달러 규모의 전대금융 지원을 승인했다. 이를 활용해 현지 소비자가 우리 기업의 현지 생산 제품을 구매하는 데 필요한 자금을 지원한다. 전대금융은 수은이 외국 현지은행과 신용공여한도 계약을 맺고 자금을 빌려주면, 현지은행이 한국기업과 거래하는 수입자(현지업체) 또는 한국기업의 현지법인에게 자금을 대출해주는 간접금융 방식을 뜻한다.
또, 양 기관은 이번 면담을 통해 전대금융 활용 대상을 자동차에서 산업설비․가전․식품․화장품 등 유망 산업 분야로 확대하는 방안을 협의했다.
dedanhi@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