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현대로템이 5일 우즈베키스탄에서 국산 고속차량 영업운행을 시작했다.
- 타슈켄트-히바 1020km 구간에 투입돼 이동시간을 7시간으로 단축했다.
- KTX-이음 기반 차량으로 사막기후 대응 기술을 적용해 안정성을 확보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이찬우 기자 = 현대로템이 제작한 국산 고속철도 차량이 해외에서 처음으로 상업 운행에 들어가며 K-철도의 수출 성과가 본격화됐다.

현대로템은 6일 우즈베키스탄에서 신규 고속차량이 5일(현지시간)부터 영업운행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해당 차량은 수도 타슈켄트와 실크로드 도시 히바를 잇는 약 1020km 구간에 투입됐다.
이번 차량은 동력분산식 고속차량인 KTX-이음을 기반으로 개발됐다. 사막 기후에 대응한 방진 설계와 고온 환경 대응 기술이 적용돼 장거리 주행에서도 안정성과 쾌적성을 확보한 것이 특징이다.
고속철 도입으로 타슈켄트에서 히바까지 이동 시간은 기존 대비 절반 수준인 약 7시간으로 단축될 전망이다. 관광 수요가 늘고 있는 히바 접근성이 개선되면서 교통 편의도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사업에는 국내 600여개 철도 부품 협력사가 참여했다. 현대로템은 이를 통해 국내 철도 산업의 글로벌 공급망 경쟁력을 입증하고 향후 수출 확대 기반을 마련했다는 평가다.
현대로템은 향후 유지보수까지 포함한 안정적인 운영을 지원하는 한편, 국산 고속철의 해외 진출을 지속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chanw@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