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이란 파르스 통신이 4일 미국 군함이 호르무즈 해협에서 미사일 공격을 받고 퇴각했다고 보도했다.
- 군함은 자스크 섬 인근에서 경고를 무시하다 미사일 두 발에 맞았다고 주장했다.
- 서방 매체는 사실 여부를 확인하지 않았고 해협 긴장이 고조됐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고인원 기자=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려던 미국 군함이 미사일 공격을 받고 퇴각했다고 이란 반관영 매체 파르스 통신이 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다만 해당 내용은 이란 측 주장에 근거한 것으로, 주요 서방 매체에서 사실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다.
로이터에 따르면 파르스 통신은 현지 소식통을 인용해 "호르무즈 해협을 지나려던 미 군함이 이란의 경고를 무시했다가 되돌아갔다"고 보도했다.
통신은 이어 해당 군함이 이란 남동부 연안의 자스크 섬 인근을 항해하던 중 미사일 두 발에 맞았다고 주장했다.

◆ "경고 무시 후 퇴각" 주장…서방 확인 없어
이번 보도는 로이터가 이란 매체 내용을 인용하는 형태로 전해진 것으로, 미군이나 미국 정부는 관련 사실을 공식 확인하지 않았다.
현재까지 로이터를 비롯한 주요 외신에서도 미 군함이 실제로 피격돼 퇴각했다는 정황은 독자적으로 확인되지 않은 상태다.
◆ 호르무즈 긴장 고조…충돌 위험 확대
이번 주장은 미국과 이란 간 군사적 긴장이 극도로 고조된 상황에서 나왔다.
핵심 원유 수송로인 호르무즈 해협을 둘러싸고 이란은 외국 군함 진입 시 공격 가능성을 경고하고 있으며, 미국은 상선 보호와 항로 확보를 위한 군사적 대응을 준비하고 있다.
최근에는 상선·유조선을 겨냥한 드론 및 미사일 공격이 잇따르면서 해협 일대가 사실상 군사 충돌 직전 수준으로 치닫고 있다는 평가도 나온다.
koinwo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