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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ARK현대산업개발, 상품·개발 역량 고도화로 미래 50년 준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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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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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PARK현대산업개발이 최근 AI·디지털 기술 도입으로 사업 경쟁력을 강화했다.
  • 2025년 매출 4조1470억원, 영업이익 2486억원 달성하며 수익성 개선했다.
  • 헬스케어 접목 파크로쉬 서울원 선보이며 복합개발 디벨로퍼로 도약한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이동훈 기자 = 최근 건설업계는 인공지능(AI)과 디지털 기술을 중심으로 빠르게 재편되고 있다. 기업들은 보다 안전하고 고도화된 주거 환경에 대한 수요 확대에 대응해 사업 전 과정에 신기술을 접목하며 경쟁력 강화에 나서는 모습이다.

IPARK현대산업개발은 이러한 흐름에 발맞춰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고 있다. 디지털트윈 기반 공정 관리 시스템을 도입하고, CCTV 통합관제센터 기능을 고도화하는 한편, 생성형 AI 기반 음성인식 월패드 등을 적용하며 시공부터 준공 이후까지 전 주기에 걸친 스마트 기술 도입을 확대하고 있다.

HDC그룹은 창립 50주년을 맞아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그룹 포트폴리오를 LIFE·AI·ENERGY 등 3대 부문으로 재편했다. 이에 따라 브랜드 체계도 개편해 LIFE 부문 계열사는 기존 'HDC' 대신 'IPARK'를 전면에 내세우기로 했다.

◆ 건설 경기 둔화 속 실적 개선…수익성·안정성 동시 확보

IPARK현대산업개발은 2025년 연결 기준 매출 4조1470억원, 영업이익 2486억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640억원 증가하며 수익성이 크게 개선됐다.

이는 서울원 아이파크, 청주 가경 아이파크 6단지, 수원 아이파크 시티 11·12단지 등 대규모 사업장의 매출 인식이 본격화된 데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회사는 향후에도 원가 관리와 공정 효율화, 리스크 관리 등을 통해 재무 안정성을 지속적으로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IPARK현대산업개발은 효율적인 공정 관리를 위한 디지털트윈 기술, 공사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CCTV통합관제센터 기능 강화, 생성형 AI 기반의 음성인식 월패드와 같이 시공부터 준공 이후까지 AI와 디지털 기반의 기술을 도입하며 차별화된 경쟁력을 바탕으로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다. 올해 상반기에는 헬스케어를 주거 공간에 접목한 파크로쉬 서울원을 선보일 예정이다.

수주와 공급 실적도 견조했다. 지난해 신규 수주는 5조8304억원으로 가이던스 대비 124%를 달성했으며, 공급은 운정 아이파크 포레스트, 천안 아이파크 시티 2단지, 창원 센트럴 아이파크 등을 포함해 1만1000여 가구를 기록했다.

도시정비 부문에서도 성과가 이어졌다. 용산 정비창 전면 제1구역, 대전 변동 A구역 재개발 사업 등을 잇달아 수주하며 누적 수주액 4조8012억 원을 달성했다. 인천 굴포천역 복합개발 사업 수주를 통해 공공 주도 도심 복합사업에서도 경쟁력을 입증했다.

회사는 지난해 사업 구조 개선 성과를 기반으로 올해 본격적인 성장 국면에 진입한다는 전략이다. 자체사업 매출 확대와 대형 프로젝트 착공 효과를 바탕으로 매출 4조2336억원, 신규 수주 6조5311억원을 올해 목표로 제시했다.

◆ 상품 경쟁력 고도화…아이파크 공간 가치 강화

IPARK현대산업개발은 디자인·기술·콘텐츠를 결합해 주거 상품 경쟁력을 고도화하고 있다. 기획부터 설계·시공·운영까지 전 과정을 연결하는 통합 개발 프로세스를 통해 상품 완성도를 높인다는 전략이다.

대표 사업인 '서울원'은 주거·업무·문화 기능이 결합된 대규모 복합개발 프로젝트로, 기획부터 운영까지 직접 수행하는 구조다. 이 가운데 '파크로쉬 서울원'에는 헬스케어, 로봇, F&B 서비스 등이 도입될 예정이다.

특히 헬스케어 서비스는 서울아산병원과 연계해 운영된다. 웨어러블 기기를 통해 수집된 생체 데이터를 기반으로 심박수, 활동량, 수면 패턴 등을 분석하고 이상 징후를 조기에 감지하는 시스템이다. 필요 시 24시간 응급의료 연계도 가능하다.

입주민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도 제공된다. 개인별 데이터를 기반으로 식단·운동·수면 관리 컨설팅을 지원하고, 재활 프로그램, 테라피, 요가 등 다양한 웰니스 프로그램을 운영해 예방 중심의 건강관리 환경을 구축했다.

회사 관계자는 "디지털 기반 헬스케어를 주거 공간에 접목해 일상 속 건강관리를 가능하게 한 것이 핵심"이라며 "생활 밀착형 스마트 주거 서비스를 지속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AI·디지털 기반 현장 혁신…공정·품질 동시 강화

AI와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공정 관리와 품질 경쟁력을 동시에 끌어올리고 있다. PC(Precast Concrete) 공법 확대 적용을 통해 공사 기간을 최적화하고, 이를 기반으로 원가 관리 체계도 고도화하고 있다.

또한 50만 가구 이상의 공급 경험을 바탕으로 현장 운영 시스템을 정교화하고, 인력 배치 효율을 높이며 고난도 사업 수행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드론을 활용한 현장 관리도 확대 중이다. 서울원 아이파크, 시티오씨엘 7단지, 익산 부송 아이파크 등 주요 현장에서 드론 기반 측량 및 시뮬레이션을 통해 물량 산출과 시공 정밀도를 높이고 있다.

이를 통해 사각지대 모니터링과 공정 시뮬레이션이 가능해지면서 안전성과 원가 관리 측면에서도 효과를 거두고 있다는 평가다.

◆ 개발·투자 확대…복합개발 디벨로퍼로 도약

IPARK현대산업개발은 수주 전담 조직을 중심으로 주요 사업지 대응을 강화하고 있다. 특히 '타운 매니지먼트' 비전을 기반으로 서울원, 용산 정비창 등 핵심 프로젝트와 연계한 개발 전략을 추진 중이다.

이를 통해 프리미엄 주거 서비스와 결합된 복합개발 사업을 확대하고, 단순 시공을 넘어 공간을 기획·운영하는 디벨로퍼 역량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올해 1월에는 남부내륙철도(김천~거제) 제3공구 공사를 수주하며 인프라 사업에서도 경쟁력을 입증했다. 향후 항만, 고속도로 등 사회간접자본(SOC) 분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할 방침이다.

아울러 남산스퀘어 프로젝트를 통해 도심 복합건물 리모델링 시장에도 진출하며 신규 사업 모델 확보에 나서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상품·기술·개발 역량을 결합해 도시의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디벨로퍼로 도약할 것"이라며 "AI 기반 기술을 바탕으로 안전과 품질 경쟁력을 지속 강화해 아이파크 브랜드 가치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leedh@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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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직원 35명' 日 NEC…한달 인건비는 300만원? [서울=뉴스핌] 오영상 기자 = 일본 NEC가 인공지능(AI) 에이전트 35명으로만 구성된 '무인 부서'를 운영하고 있다. 부서장부터 중간관리자, 실무 직원까지 모두 AI로 채웠으며, 한 달간 투입된 비용은 약 35만엔(약 300만원)에 불과했다. AI 에이전트 한 명당 월평균 비용은 약 1만엔으로, 사람을 고용하는 방식과 비교해 인건비를 획기적으로 낮출 가능성을 보여주는 실험이다. 14일 닛케이(日經)비즈니스에 따르면 NEC는 지난 8월 1일 '코퍼레이트 AI·워크포스 부문'을 출범했다. 9월 3일 기준 35명의 AI 에이전트가 소속돼 있으며, 경영진 역할을 맡은 AI부터 재무·전략 담당자, 실무 직원까지 일반 조직과 유사한 구조로 운영된다. 이 부서는 법무·인사 등 기업의 관리 업무 가운데 특히 경영기획에 가까운 일을 맡는다. 사내외 정보를 수집·분석하고 경영진의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정보 현황판을 작성·운영하는 것이 핵심 임무다. ◆ AI 35명이 월 300만원으로 경영기획까지 NEC가 공개한 실증 결과에서 가장 눈길을 끄는 대목은 비용이다. AI 부서의 실증 기간인 7월 한 달간 AI가 정보를 처리할 때 발생하는 토큰 비용은 약 300만원이었다. 같은 업무를 사람이 수행한다면 인건비가 훨씬 많이 들 것이라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AI 에이전트 한 명당 단순 평균으로 환산하면 월 약 8만5000원이다. 다만 이 금액은 급여나 전체 운영비가 아니라 AI 모델이 작업을 수행하면서 사용하는 토큰 비용이다. 시스템 구축·유지보수, 전력, 보안 관리 등에 드는 비용까지 포함한 총비용과는 구분해야 한다. 실제 업무도 구체적이다. 재무 담당 AI는 매월 사내 결산 자료를 취합해 재무 보고서를 작성하고, 주가 분석 담당 AI는 매일 아침 자사와 경쟁사의 주가 동향을 정리한다. 또 다른 AI는 정부기관의 시스템 갱신 시기를 분석해 영업 대상으로 삼을 고객을 추려낸다. NEC 무인 부서 구성 [출처=닛케이비즈니스] ◆ AI가 AI를 평가하고 조직을 개선 이 부서의 특징은 AI가 단순히 주어진 작업만 수행하는 데 그치지 않는다는 점이다. AI 에이전트들은 서로 역할을 나눠 자료를 검토하고, 문제점을 지적하며, 업무 효율을 높이는 방안을 논의한다. 예컨대 품질관리 담당 AI는 다른 에이전트가 만든 자료를 점검해 누락된 내용을 지적한다. 비용 관리 담당 AI는 토큰 사용량을 줄이는 방법을 찾아 조직 전체에 공유한다. 재무 담당 경영진 AI는 AI 활용에 투입하는 비용과 성과를 비교해 투자 판단을 내린다. AI 경영진은 매주 '임원회의'를 열어 조직 개선 방안을 논의하고, AI 직원의 역할과 직책이 맞지 않으면 인사 면담을 거쳐 강등하는 사례도 나왔다. 사람의 조직에서 볼 수 있는 평가와 관리 절차를 AI 조직에도 적용한 것이다. 업무 중 오류가 발생하면 AI 에이전트가 스스로 수정하고 외부 환경 변화에도 대응한다. 실패를 점검하고 개선안을 적용하는 순환 구조를 통해 업무 수행 방식을 계속 다듬는다는 설명이다. 다만 최종 평가와 의사결정, 거버넌스 통제는 사람이 담당하며, 사람의 승인이 필요한 사안에도 직원이 개입한다. ◆ 사람은 AI가 만든 결과로 현실을 움직인다 NEC가 무인 부서를 만든 배경에는 AI 활용 방식을 바꾸려는 전략이 있다. 사람이 필요할 때마다 AI를 도구로 사용하는 수준을 넘어, AI 자체가 독립된 조직처럼 업무를 수행하도록 하겠다는 것이다. 고다마 히로시 AI전환최고책임자는 "사람이 AI를 매번 사용하는 기존 방식으로는 AI의 속도와 기능을 충분히 활용하기 어렵다"며 "이에 따라 인적 자본과 AI 자본을 분리하고, 각각의 강점을 살려 가치를 창출하는 조직 모델을 실험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AI가 제공하는 분석은 경영 판단에도 변화를 가져올 수 있다. NEC 측은 기존에는 사업 부문이 보고하는 수치가 보수적으로 제시되는 경향이 있었지만, AI는 예측에 기반한 객관적인 수치를 제공해 사업 부문과 더 깊이 있는 논의를 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AI 부서의 업무 범위는 향후 총무 등 기업 관리 업무 전반으로 확대될 전망이다. 다만 AI가 사람의 일자리를 곧바로 대체한다는 의미는 아니라는 게 NEC의 입장이다. [AI 일러스트=오영상 기자] goldendog@newspim.com 2026-10-14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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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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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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