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증권·금융 증권

속보

더보기

[모닝 리포트] 아모그린텍, ESS·로봇 수혜 '숨겨진 주역'…목표가 2.4만원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 핵심 요약

beta
분석 중...
  • SK증권은 23일 아모그린텍에 매수 의견과 목표주가 2만4000원을 제시했다.
  • 올해 매출 1529억원, 영업이익 144억원으로 사상 최대 실적을 경신한다.
  • 테슬라 옵티머스 진입과 ESS·자성소재 성장으로 2027년 실적 급증을 전망한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올해 영업이익 144억원, 전년비 53% 급증 전망
테슬라 옵티머스 충전기 자성소재 메인 벤더 선정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SK증권은 23일 아모그린텍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만4000원을 제시했다. 현재 주가(1만2720원) 대비 상승여력은 88.7%다.

허선재 SK증권 연구원은 "지금 아모그린텍에 주목할 만한 이유는 올해부터 ESS(통신·신재생에너지)와 자성소재(테슬라 ESS·EV향) 매출 성장에 따른 사상 최대 실적 경신이 예상되고, 테슬라의 휴머노이드 로봇 '옵티머스' 밸류체인 신규 진입을 통한 로봇 산업으로의 전방 시장 확장이 기대되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목표주가는 오는 2027년 예상 EPS(주당순이익) 1201원에 목표 P/E(주가수익비율) 20배를 적용해 산정했다.

아모그린텍은 ESS(에너지 저장 장치) 완제품과 자성소재·나노멤브레인 사업을 핵심 축으로 영위하는 ESS 및 전력 소재 전문업체다. 주요 고객사는 테슬라·리비안·삼성전자·소프트뱅크·아메리칸타워 등이며, 2025년 기준 제품별 매출 비중은 ESS 완제품 35.5%, 자성소재 35.0%, 나노멤브레인 22.3% 순이다.

아모그린텍 로고. [사진=아모그린텍]

올해 실적은 매출액 1529억원(전년 대비 +17.1%), 영업이익 144억원(전년 대비 +53.3%, 영업이익률 9.4%)으로 사상 최대치를 경신할 전망이다. 허 연구원은 주요 실적 개선 요인으로 ▲소프트뱅크·KDDI향 일본 통신용 ESS 공급 개시 ▲KK윈드솔루션향 공급 물량 확대 ▲전사 비용구조 개선을 꼽았다.

ESS 완제품 부문에서는 일본 총무성의 BCP 규제 시행이 신규 성장 동력으로 부각된다. 기지국 비상전원 백업 의무 시간이 기존 2시간에서 72시간으로 강화되면서 통신용 ESS 수요가 창출됐고, 아모그린텍은 일본 4대 통신사 중 소프트뱅크·KDDI를 고객사로 확보했다. 허 연구원은 해당 매출이 올해 하반기부터 발생할 것으로 내다봤다. 신재생에너지 부문에서는 글로벌 풍력 제어시스템 독과점 업체인 KK윈드솔루션향으로 독점 공급 중이며, 전 세계 약 4만대 설치 기반의 납축전지에서 LFP ESS로의 교체율이 아직 2%대에 불과해 중장기 성장 여력이 크다고 평가했다.

자성소재 부문의 성장도 하반기부터 본격화될 것으로 전망됐다. 현재 자성소재 매출의 약 65%가 테슬라향으로 발생하고 있으며, ▲보급형 신모델 출시에 따른 EV 출하량 반등 ▲AI 데이터센터 수요 확대에 따른 테슬라 ESS(메가팩) 출하 급증 ▲탈중국 기조에 따른 테슬라 내 점유율 확대가 동시에 진행되고 있다고 허 연구원은 설명했다.

신규 전방시장 진입도 주목할 포인트다. 허 연구원은 "테슬라와의 약 9년간의 장기 협력 관계를 기반으로 옵티머스 충전기향 자성소재 메인 벤더로 선정된 것으로 파악된다"며 "2026년 하반기부터 공급이 시작될 전망이며, 2027년 온기 기준 약 70억원 내외의 초도 매출 발생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 일부 로봇 관련주들이 실적 가시성 없이 높은 밸류에이션을 받고 있는 반면 아모그린텍은 테슬라라는 확실한 고객사를 기반으로 실제 매출이 발생하는 구조라는 점에서 차별화된다"고 강조했다.

LNG 발전 부문도 신규 매출원으로 가세할 전망이다. AI 데이터센터 전력 수요 급증으로 LNG 복합발전소 구축이 확대되는 가운데, 아모그린텍은 배기가스 정화 부품인 메탈릭 컨버터를 글로벌 가스터빈 업체에 독점 공급하고 있다.

중장기 실적 성장 궤도도 가팔라질 것으로 예상됐다. 내년 예상 실적은 매출액 2021억원(전년 대비 +32.1%), 영업이익 232억원(전년 대비 +61.7%, 영업이익률 11.5%)으로 전망된다. 허 연구원은 "2027년부터는 테슬라 EV·ESS 생산 확대에 따른 자성소재 매출 급증, 소프트뱅크·KDDI향 일본 통신 ESS 물량의 본격 확대, 옵티머스 충전기향 공급 가시화로 로봇 밸류체인 진입이 이뤄지며 실적 성장과 함께 유의미한 멀티플 리레이팅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망했다. 

 

dconnect@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달러값 떨어지자 '사자' 몰렸다 [서울=뉴스핌] 박가연 기자 = 달러/원 환율이 큰 폭으로 하락하면서 달러화 선취매가 늘어난 영향으로 지난달 거주자외화예금이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달러화예금도 처음으로 1000억달러를 넘어섰다. 한국은행이 28일 발표한 '2026년 7월중 거주자외화예금 동향'에 따르면 7월 말 기준 외국환은행의 거주자외화예금 잔액은 1283억4000만달러로 전월 말보다 150억1000만달러 증가했다. 잔액 기준 역대 최대치로 지난해 12월 기록한 종전 최고치인 1194억3000만달러를 7개월 만에 넘어섰다. 월간 증가폭도 지난해 12월 158억8000만달러에 이어 역대 두 번째로 컸다. [자료=한국은행] 거주자외화예금은 내국인과 국내 기업, 국내에 6개월 이상 거주한 외국인, 국내에 진출한 외국기업 등이 국내 은행에 예치한 외화예금을 말한다.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달러화예금은 1089억2000만달러로 전월보다 111억2000만달러 증가해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달러화예금 잔액이 1000억달러를 넘어선 것은 관련 통계 작성 이후 처음이다. 전체 거주자외화예금의 84.9%를 차지했다. 달러/원 환율이 지난 6월 말 1549.4원에서 7월 말 1424.0원으로 한 달 새 125.4원 떨어지면서 달러화 선취매가 늘어난 영향이다. 대기업의 경상대금 수취와 증권사의 외화채권 발행자금, 고객예탁금 유입도 달러화예금 증가에 영향을 미쳤다. 유로화와 엔화예금도 증가했다. 유로화예금은 일부 기업의 경상대금 수취 등으로 전월보다 22억2000만달러 늘어난 80억6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엔화예금은 일부 기업의 배당금 지급 목적 예치와 증권사의 외화채권 발행자금 유입 등으로 15억달러 증가한 86억1000만달러로 집계됐다. 위안화예금은 전월보다 2000만달러 증가한 12억9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영국 파운드화와 호주 달러화 등이 포함된 기타통화 예금은 14억6000만달러로 전월보다 1억6000만달러 증가했다. 예금 주체별로는 기업예금과 개인예금이 모두 늘었다. 기업예금 잔액은 전월보다 135억7000만달러 증가한 1125억6000만달러로 전체 외화예금의 87.7%를 차지했다. 이 가운데 기업의 달러화예금은 전월보다 101억1000만달러 늘어난 956억9000만달러로 집계됐다. 개인예금은 157억7000만달러로 한 달 새 14억4000만달러 증가했다. 개인이 보유한 달러화예금도 10억1000만달러 늘어난 132억3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은행별로는 국내은행의 외화예금 잔액이 1023억9000만달러로 전월보다 96억1000만달러 증가했다. 외국은행 국내지점은 259억5000만달러로 54억달러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eoyn2@newspim.com 2026-08-28 12:00
사진
'헌법재판관 미임명' 한덕수 5년 구형 [서울=뉴스핌] 백승은 기자 = 내란특검이 윤석열 전 대통령의 탄핵을 저지할 목적으로 헌법재판관을 임명하지 않았다는 혐의를 받는 한덕수 전 국무총리에게 징역 5년을 구형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재판장 이진관)는 28일 직무유기 등 혐의를 받는 한 전 총리와 정진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김주현 전 대통령실 민정수석·이원모 전 공직기강비서관의 결심 공판을 열었다. 한덕수 전 국무총리 [사진=뉴스핌 DB] 한 전 총리는 윤 전 대통령의 직무가 정지됐던 지난 2024년 12월 대통령 권한대행을 역임하며 국회가 추천한 헌법재판관 후보자 3인(마은혁·정계선·조한창)을 의도적으로 임명하지 않았다는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당시 마은혁 재판관이 헌법재판관 후보자로 채택되자 그가 진보 성향 판사 모임인 우리법연구회 회원인 점, 판사 임관 전 운동권 조직과 진보 정당에서 활동했던 점 등이 대두되며 보수 진영의 비판이 이어졌다. 특검은 한 전 총리가 이런 상황을 참작해 윤 전 대통령의 탄핵 인용 결정을 저지하려는 목적으로 마 재판관의 임명을 104일간 미루고, 마용주 대법관 임명도 3개월 넘게 미뤘다고 본다. 또 지난해 4월 적법한 인사 검증을 거치지 않고 윤 전 대통령의 측근으로 알려진 함상훈·이완규 후보자를 헌법재판관 후보로 지명했다는 직권남용 권리행사 방해 혐의도 있다.  특검 측은 최종 구형을 통해 "피고인들은 국회가 선출한 헌법재판관을 임명하지 않아 헌법재판소의 정상적인 구성을 방해하고 국회 동의까지 모두 마친 대법관마저 임명하지 않아 사법부의 정상적인 구성까지 지연시켰다"며 "그 결과는 국정과 헌법기관의 마비였다"고 밝혔다. 이어 "공무원이 행사하는 권한은 본래 공무원 자신의 것이 아니라 국민의 것이다. 그런데 이 사건 피고인들은 권한을 위임한 국민을 배신했다"고 비판했다. 아울러 "(이들의 행위로) 국민이 국가기관의 공식적인 절차를 믿을 수 있다는 신뢰, 그리고 최고위 공직자가 국민 앞에서 하는 말을 믿을 수 있다는 최소한의 신뢰까지 훼손됐다"고 짚었다. 특검 측은 "불의한 권력 앞에서 자신의 자리를 지키는 것보다 헌법과 양심을 지키는 것이 공직자의 의무라는 것을, 국민이 맡긴 권한을 자신의 이익을 위하여 사용했을 때는 반드시 그에 상응하는 책임이 따른다는 것을, 이 판결을 통해 분명하게 남겨 주시기 바란다"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이날 특검은 함께 재판에 넘겨진 정 전 비서실장과 김 전 민정수석은 모두 징역 4년을, 이 전 비서관에게는 징역 3년을 구형했다. 100wins@newspim.com 2026-08-28 13:52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