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책·서울 교육

속보

더보기

곽노현·조희연 전 서울교육감 "치열한 경선 끝나도 서울혁신교육 '원팀'으로 가야"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 핵심 요약

beta
분석 중...
  • 곽노현·조희연 전 서울시교육감이 21일 민주진보 교육감 단일화 경선 원팀 유지와 공동행보를 촉구했다.
  • 경선 후 모든 후보 참여 서약식을 제안하며 공정 경쟁과 승복을 강조했다.
  • 추진위 점검으로 논란 풀리고 홍제남 후보도 동참 기대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두 전임 교육감, 진보 교육감 단일화 경선 막판 입장문
"모든 후보 참여하는 서약식으로...공동행보 다짐하자"

[서울=뉴스핌] 황혜영 기자 = 곽노현·조희연 전 서울시교육감이 2026년 서울 민주진보 교육감 단일화 경선 막판 '원팀' 유지와 경선 이후 공동행보를 촉구하는 입장문을 내고 모든 후보가 참여하는 서약식을 공식 제안했다.

21일 곽노현·조희연 전 교육감은 입장문에서 "치열한 경쟁이 끝난 뒤에도 원팀으로 혁신교육의 미래를 함께 개척해야 한다"며 "경선이 끝나면 서울교육의 전통처럼 '원팀'으로 서울혁신교육을 함께 지켜내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류기찬 기자 = 문진영 대통령실 사회수석(왼쪽부터), 정근식 서울시교육감,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 조희연 전 서울시교육감이 1일 오후 서울 용산구 서울특별시교육청 신청사에서 열린 개청식에서 박수를 치고 있다. 2026.04.01 ryuchan0925@newspim.com

두 사람은 "치열한 경선 속에서 나타나는 긴장과 균열은 중간 과정일 뿐이며 궁극적으로는 서울교육을 위한 공동의 헌신으로 승화될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치열한 경선이 결과적으론 함께 힘을 모아 선을 이루는 미덕으로 이어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두 전임 교육감들은 2010년 이후 서울에서 교육시민단체가 주도해 민주진보 단일 후보를 뽑는 경선이 2010·2012·2014·2018년과 2022년, 2024년 보궐선거까지 이어져 왔다며 "현직 교육감까지 포함하여 경쟁자들이 모두 참여하는 단일 경선 기구가 만들어지고 그 속에서 치열하게 경쟁해 단일 후보를 선출하는 '전통'이 자리 잡았다"고 평가했다.

이들은 "교육감 선거에는 정당처럼 경선을 관리하는 기구가 존재하지 않는데도 교육시민사회의 자율적 역량으로 모두가 승복하는 경선관리기구가 유지돼 온 것은 서울 교육시민사회의 미덕이자 자랑"이라며 "2026년 경선도 다른 때에 비해 치열하지만 우리가 쌓아온 아름다운 전통을 벗어나는 일은 아직 없었다"고 밝혔다.

최근 불거진 대납 의혹과 중복투표 논란 등에 대해서는 "추진위의 충실한 점검과 대응, 이를 존중하는 후보들의 노력을 통해 슬기롭게 풀어가고 있다"며 "경선 과정은 끝까지 교육적 가치에 충실해야 하며 공정한 경쟁, 아름다운 승복, 경선 이후 '원팀'의 여정을 함께하는 자세가 모두 중요하다"고 했다.

곽 전 교육감과 조 전 교육감은 경선 불참 후보도 예외 없이 모든 후보가 참여하는 서약식을 진행하자고 제안했다.

두 전임 교육감은 "경선이 끝나기 전에 모든 후보가 참여하는 서약식을 제안한다"며 "경선에서 선출된 민주진보 단일 후보를 중심으로 그동안 경쟁했던 모든 후보가 함께 손잡고 혁신교육의 미래를 함께 개척하겠다고 다짐하는 서약식"이라고 설명했다.

민주진보 교육감 단일화 기구인 '2026 서울민주진보 교육감 단일화 추진위원회'에는 정근식 현 서울시교육감을 비롯해 강민정·한만중·강신만·김현철 후보가 참여하고 있다.

입장문에서는 경선에 참여하지 않은 홍제남 후보도 직접 언급됐다. 두 전임 교육감은 "경선과정에 참여하지 않은 홍제남 후보 역시 이런 기조로부터 예외일 수는 없다"며 "대의에 동참할 것으로 우리는 믿는다"고 말했다.

곽·조 전 교육감은 "많은 사람들은 정치는 현실을 다루고, 교육은 미래를 다룬다고 한다. 현실 정치는 경쟁 상대에 대한 적대를 부추겨 반사 이익을 얻는 악순환이 될 때가 많지만, 미래를 다루는 교육은 달라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어 "서울 민주진보 교육감 단일화 경선에 참여하는 모든 이들은 그 희망의 불씨를 지켜낼 책무가 있다"며 "이번 경선 역시 제기된 문제에 대한 자정 노력과 후보들의 개방적인 자세를 통해 잘 진행되고 있다. 마지막까지 함께 힘을 모아 소중한 희망의 불씨를 지켜내자"고 당부했다.

두 사람은 "우리 두 전임 교육감도 누가 민주진보 단일 후보로 선출되건 그 후보와 함께 서울시 전역을 누빌 준비가 돼 있다"며 "여러 후보님들, 정말 고생 많으셨다. 경선 이후에 원팀으로 서울혁신교육의 새로운 미래를 함께 만들어가자"고 밝혔다.

hyeng0@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달러값 떨어지자 '사자' 몰렸다 [서울=뉴스핌] 박가연 기자 = 달러/원 환율이 큰 폭으로 하락하면서 달러화 선취매가 늘어난 영향으로 지난달 거주자외화예금이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달러화예금도 처음으로 1000억달러를 넘어섰다. 한국은행이 28일 발표한 '2026년 7월중 거주자외화예금 동향'에 따르면 7월 말 기준 외국환은행의 거주자외화예금 잔액은 1283억4000만달러로 전월 말보다 150억1000만달러 증가했다. 잔액 기준 역대 최대치로 지난해 12월 기록한 종전 최고치인 1194억3000만달러를 7개월 만에 넘어섰다. 월간 증가폭도 지난해 12월 158억8000만달러에 이어 역대 두 번째로 컸다. [자료=한국은행] 거주자외화예금은 내국인과 국내 기업, 국내에 6개월 이상 거주한 외국인, 국내에 진출한 외국기업 등이 국내 은행에 예치한 외화예금을 말한다.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달러화예금은 1089억2000만달러로 전월보다 111억2000만달러 증가해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달러화예금 잔액이 1000억달러를 넘어선 것은 관련 통계 작성 이후 처음이다. 전체 거주자외화예금의 84.9%를 차지했다. 달러/원 환율이 지난 6월 말 1549.4원에서 7월 말 1424.0원으로 한 달 새 125.4원 떨어지면서 달러화 선취매가 늘어난 영향이다. 대기업의 경상대금 수취와 증권사의 외화채권 발행자금, 고객예탁금 유입도 달러화예금 증가에 영향을 미쳤다. 유로화와 엔화예금도 증가했다. 유로화예금은 일부 기업의 경상대금 수취 등으로 전월보다 22억2000만달러 늘어난 80억6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엔화예금은 일부 기업의 배당금 지급 목적 예치와 증권사의 외화채권 발행자금 유입 등으로 15억달러 증가한 86억1000만달러로 집계됐다. 위안화예금은 전월보다 2000만달러 증가한 12억9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영국 파운드화와 호주 달러화 등이 포함된 기타통화 예금은 14억6000만달러로 전월보다 1억6000만달러 증가했다. 예금 주체별로는 기업예금과 개인예금이 모두 늘었다. 기업예금 잔액은 전월보다 135억7000만달러 증가한 1125억6000만달러로 전체 외화예금의 87.7%를 차지했다. 이 가운데 기업의 달러화예금은 전월보다 101억1000만달러 늘어난 956억9000만달러로 집계됐다. 개인예금은 157억7000만달러로 한 달 새 14억4000만달러 증가했다. 개인이 보유한 달러화예금도 10억1000만달러 늘어난 132억3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은행별로는 국내은행의 외화예금 잔액이 1023억9000만달러로 전월보다 96억1000만달러 증가했다. 외국은행 국내지점은 259억5000만달러로 54억달러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eoyn2@newspim.com 2026-08-28 12:00
사진
'헌법재판관 미임명' 한덕수 5년 구형 [서울=뉴스핌] 백승은 기자 = 내란특검이 윤석열 전 대통령의 탄핵을 저지할 목적으로 헌법재판관을 임명하지 않았다는 혐의를 받는 한덕수 전 국무총리에게 징역 5년을 구형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재판장 이진관)는 28일 직무유기 등 혐의를 받는 한 전 총리와 정진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김주현 전 대통령실 민정수석·이원모 전 공직기강비서관의 결심 공판을 열었다. 한덕수 전 국무총리 [사진=뉴스핌 DB] 한 전 총리는 윤 전 대통령의 직무가 정지됐던 지난 2024년 12월 대통령 권한대행을 역임하며 국회가 추천한 헌법재판관 후보자 3인(마은혁·정계선·조한창)을 의도적으로 임명하지 않았다는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당시 마은혁 재판관이 헌법재판관 후보자로 채택되자 그가 진보 성향 판사 모임인 우리법연구회 회원인 점, 판사 임관 전 운동권 조직과 진보 정당에서 활동했던 점 등이 대두되며 보수 진영의 비판이 이어졌다. 특검은 한 전 총리가 이런 상황을 참작해 윤 전 대통령의 탄핵 인용 결정을 저지하려는 목적으로 마 재판관의 임명을 104일간 미루고, 마용주 대법관 임명도 3개월 넘게 미뤘다고 본다. 또 지난해 4월 적법한 인사 검증을 거치지 않고 윤 전 대통령의 측근으로 알려진 함상훈·이완규 후보자를 헌법재판관 후보로 지명했다는 직권남용 권리행사 방해 혐의도 있다.  특검 측은 최종 구형을 통해 "피고인들은 국회가 선출한 헌법재판관을 임명하지 않아 헌법재판소의 정상적인 구성을 방해하고 국회 동의까지 모두 마친 대법관마저 임명하지 않아 사법부의 정상적인 구성까지 지연시켰다"며 "그 결과는 국정과 헌법기관의 마비였다"고 밝혔다. 이어 "공무원이 행사하는 권한은 본래 공무원 자신의 것이 아니라 국민의 것이다. 그런데 이 사건 피고인들은 권한을 위임한 국민을 배신했다"고 비판했다. 아울러 "(이들의 행위로) 국민이 국가기관의 공식적인 절차를 믿을 수 있다는 신뢰, 그리고 최고위 공직자가 국민 앞에서 하는 말을 믿을 수 있다는 최소한의 신뢰까지 훼손됐다"고 짚었다. 특검 측은 "불의한 권력 앞에서 자신의 자리를 지키는 것보다 헌법과 양심을 지키는 것이 공직자의 의무라는 것을, 국민이 맡긴 권한을 자신의 이익을 위하여 사용했을 때는 반드시 그에 상응하는 책임이 따른다는 것을, 이 판결을 통해 분명하게 남겨 주시기 바란다"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이날 특검은 함께 재판에 넘겨진 정 전 비서실장과 김 전 민정수석은 모두 징역 4년을, 이 전 비서관에게는 징역 3년을 구형했다. 100wins@newspim.com 2026-08-28 13:52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