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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엔셀, CMT 치료제 'EN001' 임상 2a상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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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엔셀은 17일 CMT 치료제 EN001의 임상 2a상에 착수했다.
  • 삼성서울병원 등 3개 대학병원에서 반복 투여 효능과 용량을 검증한다.
  • 임상 성공 시 조건부 허가로 희귀질환 시장 진입을 앞당긴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삼성서울병원 등 3개 병원서 진행…조기 상업화 목표

[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세포·유전자치료제(CGT) 전문기업 이엔셀은 샤르코-마리-투스병(CMT) 치료제 후보물질 'EN001'의 임상 2a상에 본격 착수했다고 17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이번 임상 2a상은 삼성서울병원을 시작으로 국내 3개 주요 대학병원에서 진행된다. 이엔셀은 삼성서울병원 연구진과의 임상개시모임(SIV, Site Initiation Visit)을 열고 세부 일정 및 절차를 협의했다. 회사는 임상 2a상을 통해 EN001의 반복 투여 효능을 집중적으로 검증하고 최적 용량을 확립해 상용화 가능성을 높일 계획이다.

특히 이번 임상은 조건부 품목허가를 통한 조기 상업화의 발판을 마련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CMT와 같은 희귀질환 치료제는 임상 2상을 성공적으로 완료하면 해당 자료를 바탕으로 조건부 품목허가 신청이 가능하다.

이엔셀 로고. [사진=이엔셀]

EN001은 이엔셀의 독자적 플랫폼인 'ENCT(ENCell Technology)'를 기반으로 제조된 동종 탯줄 유래 초기 계대 중간엽줄기세포(MSC) 치료제다. 해당 기술은 세포 노화를 억제하면서도 재생 관련 인자 분비를 극대화한 것이 특징으로, 손상된 말초신경의 수초(Myelin) 재생과 기능 회복을 유도하도록 설계됐다. 앞서 완료된 임상 1b상에서 뛰어난 안전성과 내약성을 확인했으며, 유의미한 유효성 신호를 확보해 이번 임상 2a상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CMT는 진행성 말초신경 질환으로 전 세계적으로 수많은 환자가 고통받고 있으나, 현재까지 근본적인 치료제가 없는 희귀 질환이다. 이엔셀은 지난해 11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임상시험계획(IND) 변경 승인을 획득한 이후 임상 준비에 속도를 높여왔다. 이번 임상은 무작위 배정 및 위약 대조 방식을 채택해 EN001의 치료 효과를 객관적이고 과학적으로 입증하는 데 주력할 예정이다.

회사 관계자는 "EN001의 임상 2a상 착수는 CMT 환자들에게 실질적인 치료 대안을 제시하기 위한 매우 중요한 전환점"이라며, "이엔셀만의 차별화된 초기 계대 세포 배양 기술과 GMP 생산 역량을 바탕으로 임상을 성공적으로 완수해 글로벌 희귀질환 시장 진입을 앞당기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엔셀은 최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근감소증 치료제(EN001)의 임상 1/2상 시험계획(IND) 변경 승인을 획득하며 연구개발(R&D) 모멘텀을 더욱 강화했다. 이번 변경 승인은 임상 설계의 최적화와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조치로, 이엔셀은 이를 통해 CMT뿐만 아니라 근감소증 등 미충족 수요가 높은 근육계 난치성 질환 시장 선점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nylee5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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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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