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재정경제부가 15일 WGBI 편입 후 외국인 국고채 순매수 동향을 점검했다.
- 외국인 자금이 2주 만에 7조7000억원 순매수하며 일본계 2조8000억원 유입됐다.
- 국고채 금리 하락하며 시장 안정됐고 추가 유입 유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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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 하락에 재정부 "유입 점검 강화"
[세종=뉴스핌] 이정아 기자 = 세계국채지수(WGBI) 편입 이후 외국인 자금이 국내 국고채 시장으로 빠르게 유입되며 2주 만에 7조7000억원 규모 순매수를 기록했다. 일본계 투자자까지 가세하면서 투자 저변이 확대되는 모습이다.
재정경제부는 15일 정부서울청사에서 황순관 국고실장 주재로 'WGBI 상시 점검 및 투자유치 추진단' 제3차 회의를 열고 편입 전후 외국인 자금 유입 동향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회의에 따르면 외국인 국고채 순매수 규모는 체결 기준 7조7000억원(3월30일~4월13일), 결제 기준 5조4000억원(4월1일~4월13일)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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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일본계 투자자의 순매수는 결제 기준 2조8000억원으로, 그간 참여가 제한적이던 일본 자금이 본격 유입된 것으로 나타났다.
중앙은행과 국제기구 등 기존 투자자 자금도 꾸준히 들어오며 전반적인 외국인 수요 기반이 확대되는 흐름이다.
시장 지표도 안정세를 보였다. 국고채 금리는 지난달 30일 대비 이달 14일 기준 3년물은 3.542%에서 3.339%로 20.3bp 하락했고, 10년물은 3.891%에서 3.658%로 23.3bp 떨어졌다.
황 국고실장은 "WGBI 편입 이후 외국인 자금이 원활히 유입되며 국채 금리 하락 등 금융시장 안정에도 기여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어 "외국인 자금 유입이 더욱 확대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신규 투자자의 시장 진입이 원활히 이뤄지도록 유입 상황 점검과 애로 해소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정부는 추진단을 중심으로 자금 유입 상황을 주기적으로 점검하고 현장 소통을 강화할 방침이다.
아울러 국고정책관은 오는 16~17일 일본 도쿄에서 주요 투자자를 대상으로 투자설명회(IR)를 열어 WGBI 편입 이후 투자 동향을 점검하고 추가 유입을 유도할 계획이다.
plum@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