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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이란전쟁 함구하면서 연일 이스라엘 때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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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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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북한 노동신문이 13일 이스라엘의 레바논 헤즈볼라 공격을 비난했다.
  • 헤즈볼라 총비서의 항쟁 의지 표명과 네타냐후의 지상군 파병을 부각했다.
  • 이란전쟁 상황은 통제하며 반이스라엘 정서를 부추긴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노동신문, 하루 서너개씩 비난 글
정보 통제하며 '적대감' 부추겨
탈북민 "한미 포함 상종 못할 국가"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북한전문기자 = 북한이 관영 선전매체를 통해 이스라엘의 레바논 친이란 무장조직 헤즈볼라에 대한 공격을 비난하는 논조를 이어가고 있다.

이런 움직임은 지난 2월 28일 불거진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에 대한 공습과 전쟁 상황에 대해 북한 매체가 철저히 함구하고 있는 가운데 나와 눈길을 끌고 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북한전문기자 = 북한 노동신문이 13일자 보도에서 이스라엘의 레바논에 대한 폭격장면이라고 실은 사진. [사진=북한매체 종합] 2026.04.13 yjlee@newspim.com

북한 노동신문은 13일 자에 관영 조선중앙통신의 기사를 전재하는 방식으로 2건의 이스라엘 비난 기사를 편집했다.

신문은 '항쟁을 계속할 의지 표명'이란 제목의 기사에서 "레바논애국역량조직인 히즈볼라흐(헤즈볼라) 총비서가 10일 성명에서 이스라엘을 반대하는 항쟁을 계속할 의지를 표명했다"고 전했다.

또 "그는 이스라엘군이 레바논 영토 강점 계획을 포함해 자기의 군사적 목적을 달성하지 못하였다고 하면서 매복에 걸려 이스라엘군 병사들이 녹아나고 군사 기술·기재들이 파괴되었다고 밝혔다"고 설명했다.

노동신문은 12일자에는 모두 4건의 관련 기사를 실었는데, '영토 강탈에 환장한 이스라엘의 전쟁광증'이란 제목의 글에서는 "이스라엘 호전광들이 레바논에 대한 침략행위에 광란적으로 매달리고 있다"고 비난했다.

신문은 "이스라엘 수상 네탄냐후는 히즈볼라흐의 공격으로부터 이스라엘 북부의 공동체들을 보호한다는 구실 밑에 레바논에 지상군을 추가로 파병한데 이어 얼마 전에는 히즈볼라흐 세력을 더 멀리로 몰아내는 것이 목표라고 떠벌이면서 레바논 남부에서의 작전을 확대할 것을 군부에 지시했다"며 "지어(심지어의 북한식 표현) 이스라엘 국방상이라는 자는 레바논 남부에서 리타니강 계선까지의 지역을 '안전지대'로 만들고 저들이 통제할 것이라고 횡설수설했다"고 전했다.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 [사진=로이터 뉴스핌]

노동신문은 "레바논 영토를 타고 앉으려는 이스라엘 호전광들의 전쟁광증이 날로 횡포해지고 있는 것으로 하여 중동지역 정세는 더욱 예측 불가능한 상황으로 치닫고 있다"고 주장했다.

북한은 이스라엘 비난 기사를 노동신문에 주기적으로 실어왔는데, 이란전쟁 발발을 전후해 사진을 집중 게재하는 방식까지 써가며 이스라엘의 레바논 폭격과 도발적 모습을 부각하는데 치중하고 있다.

대북정보 관계자는 "북한이 이란 최고지도자 알리 하메네이의 사망 사실이나 전쟁 상황은 주민들이 알 수 없게 철저히 통제하면서 이스라엘의 레바논 공격만 부각해 반(反) 이스라엘 정서를 부추기고 있는 모습"이라고 말했다.

고위 탈북인사는 "북한에서는 한국·미국과 함께 이스라엘을 가장 적대적이고 상종하면 안되는 국가로 세뇌하고 있다"고 전했다.

yjle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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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법재판관 미임명' 한덕수 5년 구형 [서울=뉴스핌] 백승은 기자 = 내란특검이 윤석열 전 대통령의 탄핵을 저지할 목적으로 헌법재판관을 임명하지 않았다는 혐의를 받는 한덕수 전 국무총리에게 징역 5년을 구형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재판장 이진관)는 28일 직무유기 등 혐의를 받는 한 전 총리와 정진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김주현 전 대통령실 민정수석·이원모 전 공직기강비서관의 결심 공판을 열었다. 한덕수 전 국무총리 [사진=뉴스핌 DB] 한 전 총리는 윤 전 대통령의 직무가 정지됐던 지난 2024년 12월 대통령 권한대행을 역임하며 국회가 추천한 헌법재판관 후보자 3인(마은혁·정계선·조한창)을 의도적으로 임명하지 않았다는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당시 마은혁 재판관이 헌법재판관 후보자로 채택되자 그가 진보 성향 판사 모임인 우리법연구회 회원인 점, 판사 임관 전 운동권 조직과 진보 정당에서 활동했던 점 등이 대두되며 보수 진영의 비판이 이어졌다. 특검은 한 전 총리가 이런 상황을 참작해 윤 전 대통령의 탄핵 인용 결정을 저지하려는 목적으로 마 재판관의 임명을 104일간 미루고, 마용주 대법관 임명도 3개월 넘게 미뤘다고 본다. 또 지난해 4월 적법한 인사 검증을 거치지 않고 윤 전 대통령의 측근으로 알려진 함상훈·이완규 후보자를 헌법재판관 후보로 지명했다는 직권남용 권리행사 방해 혐의도 있다.  특검 측은 최종 구형을 통해 "피고인들은 국회가 선출한 헌법재판관을 임명하지 않아 헌법재판소의 정상적인 구성을 방해하고 국회 동의까지 모두 마친 대법관마저 임명하지 않아 사법부의 정상적인 구성까지 지연시켰다"며 "그 결과는 국정과 헌법기관의 마비였다"고 밝혔다. 이어 "공무원이 행사하는 권한은 본래 공무원 자신의 것이 아니라 국민의 것이다. 그런데 이 사건 피고인들은 권한을 위임한 국민을 배신했다"고 비판했다. 아울러 "(이들의 행위로) 국민이 국가기관의 공식적인 절차를 믿을 수 있다는 신뢰, 그리고 최고위 공직자가 국민 앞에서 하는 말을 믿을 수 있다는 최소한의 신뢰까지 훼손됐다"고 짚었다. 특검 측은 "불의한 권력 앞에서 자신의 자리를 지키는 것보다 헌법과 양심을 지키는 것이 공직자의 의무라는 것을, 국민이 맡긴 권한을 자신의 이익을 위하여 사용했을 때는 반드시 그에 상응하는 책임이 따른다는 것을, 이 판결을 통해 분명하게 남겨 주시기 바란다"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이날 특검은 함께 재판에 넘겨진 정 전 비서실장과 김 전 민정수석은 모두 징역 4년을, 이 전 비서관에게는 징역 3년을 구형했다. 100wins@newspim.com 2026-08-28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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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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