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대신파이낸셜그룹이 정부 에너지 절감 대책에 적극 동참한다.
6일 대신증권은 정부의 비상경제 대응체제 전환에 발맞춰 에너지 절감 등 그룹 차원의 비상대응체제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먼저, 에너지 절감 방안으로 우선 차량 5부제를 도입한다. 차량 등록번호 끝자리를 기준으로 ▲월요일 1·6번 ▲화요일 2·7번 ▲수요일 3·8번 ▲목요일 4·9번 ▲금요일 5·0번 차량의 운행을 각각 제한한다. 사무실 조명 사용 최소화, 냉난방 온도 조절 등 전력 사용도 탄력적으로 관리한다. 출장은 최소화하고 화상회의를 적극 활용한다. 그룹은 지난달부터 본사 대신343 건물 외벽에 유리 열차단 필름을 시공하는 등 에너지 절감 활동을 선제적으로 시행해 왔다.
금융시장 변동성 확대에 따른 리스크 관리도 강화한다. 사고 예방 교육과 함께 고객 계좌 관리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이번 비상경영 대응체제는 위기경보가 '관심' 단계로 하향될 때까지 지속된다.
정민욱 경영기획부문장은 "중동 위기에 따라 대내외 불확실성이 확대되고 있는 만큼 에너지 절감 노력을 통해 정부 정책에 동참하고 고객에 대한 사회적 책임을 다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dconnect@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