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에 대한 군사작전 관련 대국민 연설에 나선다.
캐롤라인 레빗 백악관 대변인은 31일(현지시간) 소셜미디어 엑스(X·옛 트위터)에 "트럼프 대통령이 내일 밤 9시에 이란 사태와 관련한 중대 발표를 위해 대국민 담화를 발표한다"고 밝혔다.
이는 트럼프 행정부가 이란 측에 제시한 '4월 6일 최후통첩' 시한을 불과 며칠 앞둔 시점이다.
트럼프 대통령이 이번 대국민 연설에서 이란 내 핵심 군사 목표물 파괴 임무가 사실상 완료됐다는 성과를 발표하고, 이란에 미국이 제시한 종전안 수용을 압박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날 트럼프 대통령은 백악관에서 열린 행정명령 서명식 이후 취재진에게 "우리는 2주, 어쩌면 3주 안에 전쟁을 마무리하고 철수할 것"이라며, 합의 여부 상관 없이 전쟁을 조속히 마무리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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