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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핌in장충] 또 '리버스 스윕'으로 끝냈다... 현대캐피탈, 2시즌 연속 챔프전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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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충=뉴스핌] 남정훈 기자 = 지난 플레이오프(PO) 1차전에서 세트 스코어 3-2로 리버스 스윕을 기록한 현대캐피탈이 이번에도 리버스 스윕을 달성해 대한항공과 챔피언결정전을 치른다.

현대캐피탈은 29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진에어 2025-2026 V-리그 남자부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우리카드를 세트 스코어 3-2(22-25, 22-25, 25-18, 41-39, 15-12)로 꺾으며 대역전극을 완성했다.

[서울=뉴스핌] 현대캐피탈 선수들이 29일 열린 우리카드와의 플레이오프에서 득점에 성공한 후 환호하고 있다. [사진 = KOVO] 2026.03.29 wcn05002@newspim.com

이 승리로 현대캐피탈은 2시즌 연속 챔피언결정전에 가게됐다. 상대는 정규리그 1위 대한항공이다.

반면 지난 27일 열린 PO 1차전에서도 2-3으로 리버스 스윕을 당했던 우리카드는 2경기 연속 대역전극의 희생양이 되면서 시즌을 마무리했다.

현대캐피탈은 레오나르도 레이바(등록명 레오)가 60%가 넘는 공격 성공률을 기록하며 양 팀 최다인 39점을 올리는 맹활약을 펼쳤고, 토종 에이스 허수봉도 27점으로 공격을 이끌었다.

우리카드는 주포 하파에우 아라우조(등록명 아라우조)가 26점으로 중심을 잡았고, 아시아쿼터 알리 하그파라스트(등록명 알리)도 24점을 보태며 공격의 균형을 이뤘지만 팀의 패배를 막지 못했다.

1세트부터 양 팀은 치열한 접전을 벌였다. 점수 차가 좀처럼 벌어지지 않는 상황 속에서 우리카드는 13-16으로 뒤진 상황을 뒤집으며 흐름을 가져왔다. 알리의 블로킹과 아라우조의 백어택, 상대 범실을 묶어 동점을 만든 뒤 연속 득점으로 역전에 성공했고, 이후 집중력을 유지하며 세트를 따냈다.

[서울=뉴스핌] 현대캐피탈 선수들이 29일 열린 우리카드와의 플레이오프에서 득점에 성공한 후 환호하고 있다. [사진 = KOVO] 2026.03.29 wcn05002@newspim.com

2세트는 엎치락 뒤치락의 연속이었다. 초반 우리카드는 이상현과 김지한의 맹공으로 5-1까지 점수를 벌렸다. 하지만 이후가 문제였다. 점수가 점차 좁혀지더니 신호진의 백어택으로 현대캐피탈이 15-15를 만들었고, 허수봉의 연속 퀵오픈 바야르사이한 밧수(등록명 바야르사이한)의 블로킹으로 18-16으로 역전에 성공했다.

홈 팬들의 열렬한 환호를 받은 우리카드는 이상현의 속공으로 19-19 다시 동점을 만든 뒤 알리의 퀵오픈, 아라우조의 서브 에이스로 22-19를 만들었다. 현대캐피탈이 끈질기게 따라가며 23-22로 쫒겼지만 아라우조의 백어택과 박진우의 블로킹으로 2세트도 우리카드가 가져왔다.

3세트는 시작부터 끝까지 현대캐피탈의 흐름이었다. 현대캐피탈은 한때 12-6까지 점수를 벌렸다. 우리카드는 아라우조와 알리의 힘으로 따라갔지만 역부족이었다. 우리카드가 따라가면 허수봉과 레오가 점수를 더 벌렸다. 21-15 상황에서는 레오의 서브 에이스까지 터지며 우리카드의 사기를 완전히 눌렀다. 이어 바야르사이한의 속공과 이준협의 서브 에이스로 3세트를 잡았다.

[서울=뉴스핌] 현대캐피탈의 레오가 29일 열린 우리카드와의 플레이오프에서 공격을 시도하고 있다. [사진 = KOVO] 2026.03.29 wcn05002@newspim.com

4세트 초반은 우리카드가 앞서 갔다. 우리카드는 4세트 누구 하나에 치우쳐진 공격이 아닌 김지한, 박진우, 아라우조, 알리가 골고루 활약하며 13-9까지 점수를 벌렸다. 아라우조의 3연 오픈 공격까지 통한 우리카드는 17-12로 승부의 추를 기울였다. 하지만 조금씩 따라가던 현대캐피탈은 세트 막판 허수봉의 서브 에이스로 24-23 역전에 성공했다.

듀스로 인해 39-39까지 간 상황, 박진우의 서브 범실이 뜨면서 현대캐피탈이 기세를 잡았고 레오가 마무리하며 4세트를 승리로 가져왔다.

5세트도 양 팀은 4세트 만큼 박빙이었다. 초반은 우리카드가 앞서 갔다. 아라우조와 알리의 힘이 좋았다. 현대캐피탈도 물러나지 않았다. 허수봉의 퀵오픈과 상대의 범실로 9-9 균형을 맞췄다. 여기에 이시우의 연속 서브 에이스가 터지며 흐름을 잡았다. 13-12에는 아라우조의 서브, 공격 범실이 연속으로 터져 역전극을 완성했다.

wcn0500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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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민주 지지율 고공행진, 野 19% [서울=뉴스핌] 이재창 정치전문기자 =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소폭 하락했으나, 60% 중반대의 고공행진을 이어갔다. 정당 지지율은 더불어민주당이 46%로 국민의힘에 두 배 이상 앞섰다. 국민의힘의 지지율은 20%에도 미치지 못했다. 특히 국민의힘의 전통적인 강세 지역인 대구·경북(TK)과 부산·울산·경남(PK)에서도 민주당이 약진하는 모양새다. 민주당은 TK에서 국민의힘과 동률을 기록했고, PK에서는 오차 범위 밖에서 앞섰다. 국민의힘은 6·3 지방선거에서 TK와 PK의 수성도 자신할 수 없는 상황이다. 이재명 대통령이 24일 청와대 본관에서 11회 국무회의를 주재하며 발언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주가 상승·부동산 정책 긍정…고환율·민생 어려움 부정 요인  한국갤럽이 지난 24~26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00명에게 이 대통령의 직무 수행에 관한 의견을 물은 결과 '잘하고 있다'는 긍정 평가가 일주일 전 조사에 비해 2%포인트(p) 하락한 65%로 나타났다. '잘못하고 있다'는 응답은 24%로 1%p 줄었다. 10%는 의견을 유보했다. 긍정 평가 요인으로는 '경제·민생'(17%)과 '외교'·'부동산 정책'(이상 8%)이 꼽혔다. 부정 평가 요소로는 '경제·민생·고환율'(17%)과 '외교'· '부동산 정책'· '도덕성 문제·자격 미달'(이상 7%)을 지적했다. 경제·민생과 부동산 정책은 긍정과 부정 평가의 주요 요인으로 동시에 꼽혔다. 평가가 지지층과 반대층으로 갈린 것이다. 주가 상승과 이 대통령의 다주택자와의 전쟁이 긍정 요인이었던 반면 고환율과 민생의 어려움은 부정적인 요인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가 지난 23∼25일 만 18세 이상 1002명을 대상으로 진행해 이날 공개한 전국지표조사(NBS)도 비슷한 흐름이었다. NBS에선 지지율이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 대통령 지지율은 직전 조사보다 2%p 오른 69%였다. 부정 평가 응답은 22%로, 지난 조사보다 2%p 하락했다. 전 지역에서 긍정 평가가 부정 평가보다 높았으며, 대구·경북(49%)을 제외한 모든 지역에서 긍정 평가가 50%를 넘겼고, 20대 이하(46%)를 제외한 전 연령에서도 마찬가지였다. ◆PK 민주당 35% vs 국힘 26%…서울 3배 차이    갤럽의 정당 지지율은 민주당이 46%로 국민의힘(19%)을 압도했다. 민주당은 전주와 동일했고 국민의힘은 1%p 떨어졌다. 이어 개혁신당(3%), 조국혁신당(2%)과 진보당(1%) 순이었다. 지지하는 정당이 없는 무당층이 국민의힘보다 높은 27%였다. 특히 TK에서 민주당과 국민의힘이 27%로 동률을 기록했다. 반면 PK에서는 민주당(35%)이 국민의힘(26%)을 오차 범위 밖에서 앞섰다. 진보층의 77%가 민주당을 지지한 반면 보수층의 국민의힘 지지는 50%에 머물렀다. 보수층 절반만 지지한다는 의미다. 중도층에서는 민주당 44%, 국민의힘 13%, 무당층 31%였다. 나머지 지역은 민주당이 크게 앞섰다. 서울은 민주당과 국민의힘이 각각 45%, 15%로 세 배 차였고, 인천·경기(49%, 17%), 대전·세종·충청(49%, 22%), 광주·전라(69%, 5%) 등이었다. 갤럽 조사는 무작위로 추출된 무선전화 가상번호를 이용한 전화 조사원 인터뷰(CATI) 방식으로 진행됐으며(응답률 12.6%) 표본 오차는 95% 신뢰 수준에 ±3.1%p였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 [사진=뉴스핌 DB] ◆NBS 조사선 李지지율 70% 육박…중도층 격차 커   NBS도 비슷한 흐름이었다. 민주당 46%, 국민의힘 18%였다. 지난 2주 전 조사와 비교해 민주당은 3%p, 국민의힘은 1%p 상승했다. 조국혁신당과 개혁신당은 각각 2%, 진보당은 1%를 차지했다. 특히 중도층에서는 민주당이 41%로 국민의힘(11%)과의 격차가 더 컸다. 민주당은 전 연령에서 국민의힘에 앞섰고, TK를 제외한 전 지역에서 국민의힘에 우위를 보였다. TK는 민주당 25%, 국민의힘 26%, 개혁신당 4%, 진보당 2%, 조국혁신당 1% 순이었고, '그 외 다른 정당'은 3%, '지지하는 정당 없음'은 38%였다. TK 지지율은 민주당과 국민의힘이 팽팽했다. 특히 이 지역의 무당층이 38%에 달한 것은 국민의힘에 실망한 합리적 보수층과 중도층이 대거 중간 지대로 이동한 영향으로 보인다. 국민의힘의 윤어게인 노선 갈등과 공천 내홍이 결정적인 요인으로 꼽힌다. NBS는 휴대전화 가상번호를 이용한 전화 면접으로 이뤄졌다. 표본 오차는 95% 신뢰 수준에서 ±3.1%p다. 응답률은 21.3%였다. ◆이대로라면 민주당 지방선거 압승…국힘 출구 못 찾아  두 조사에서 이 대통령과 민주당이 국민의힘을 압도하고 있다. 이 대통령은 60% 중반대의 지지율을 이어갔고, 민주당의 지지율(46%)도 고공행진을 하고 있다. 국민의힘의 지지율은 20%에 미치지 못했다. 윤어게인 노선 갈등과 공천 내홍이 결정타였다. 이대로라면 민주당의 지방선거 압승이 예상된다. 국민의힘은 전통적인 강세 지역인 TK와 PK 수성도 장담할 수 없는 상황이다. 민주당 대구시장 후보로 유력한 김부겸 전 총리가 국민의힘의 모든 경선 후보에 앞선다는 조사 결과도 있었다. 총체적 위기 상황을 맞은 국민의힘은 여전히 출구조차 찾지 못하고 있다.  leejc@newspim.com 2026-03-27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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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거 우즈 탄 차량 전복·체포 [서울=뉴스핌] 이웅희 기자·한지용 인턴기자 =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50)가 또 '음주 또는 약물 운전'(DUI·Driving Under the Influence) 혐의에 연루돼 체포됐다.  미국 ABC 방송과 AP통신 등에 따르면 우즈는 28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마틴 카운티 주피터 아일랜드 인근 도로에서 차량을 운전하던 중 사고를 일으킨 뒤 경찰에 체포돼 구금됐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타이거 우즈. [사진=로이터] 2026.03.19 psoq1337@newspim.com 사고는 이날 오후 2시를 넘긴 시점에 발생했다. 우즈가 몰던 차량은 왕복 2차선 도로에서 다른 차량과 충돌한 뒤 전복된 것으로 전해졌다. 우즈는 큰 부상을 입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다만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우즈의 상태를 확인하는 과정에서 음주 또는 약물 영향 아래 운전을 했다고 의심했고, 곧바로 체포했다. 현재까지 우즈가 술에 취한 상태였는지, 약물 복용에 따른 것인지는 명확히 밝혀지지 않았다. 우즈의 교통사고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그는 2021년 2월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인근에서 차량 전복 사고를 당해 다리 등에 중상을 입고 장기간 재활 치료를 받은 바 있다. 당시 경찰은 과속과 운전 부주의를 사고 원인으로 지목했으며, 음주나 약물 정황은 없다고 결론 내렸다. 타이거 우즈. [사진=로이터] 또한 우즈는 2017년에도 DUI 혐의로 체포된 전력이 있다. 당시 그는 도로변에 정차된 차량 운전석에서 잠든 채 발견됐으며, 진통제 복용 상태였다고 진술했다. 이후 법정에서 혐의를 인정하고 벌금과 보호관찰, 사회봉사 등의 처분을 받았다. 우즈는 지난해 9월 일곱 번째 허리 수술을 받은 후 선수 생활 연장을 준비해 왔다. 우즈는 다음달 9~12일 열리는 마스터스 출전 여부를 아직 고민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 다음해 열리는 아일랜드 라이더 컵의 미국 단장직 승낙 여부도 이달말까지 결정해야 하는 상황이다. football1229@newspim.com 2026-03-28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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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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