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미경 박찬제 기자 = 청와대는 25일 중동 상황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강훈식 대통령비서실장이 주재하는 비상경제상황실을 설치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홍익표 정무수석은 이날 청와대 춘추관에서 브리핑을 갖고 "이재명 대통령이 24일 국무회의에서 중동상황에 따른 비상대응체계의 선제적 가동을 지시했다"며 "이에 대통령이 주재하는 비상경제점검회의 산하에 상황실을 설치한다"고 설명했다.

비상경제상황실은 국무총리를 본부장으로 하는 범정부 비상경제본부와 호흡을 맞춰 중동 전쟁 따른 국내외 상황을 더욱 엄중히 관리하는 역할을 맡는다.
홍 수석은 "비서실장이 상황실장을 맡고, 안보실장과 정책실장이 부실장, 정무수석이 총괄 간사, 국정상황실장이 실무간사 역할을 한다"며 "상황실 아래 거시경제 물가대응반, 에너지수급반, 금융안전반, 민생복지반, 해외상황관리반의 5개 실무대응반을 운영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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