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선수와 KPGA 프로가 함께하는 멘토-멘티 골프대회
올해로 다섯 번째…총상금 1억4500만원 규모
[서울=뉴스핌] 김가희 기자 = 타임폴리오자산운용은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제주 블랙스톤 CC에서 '2026 위너스 매치플레이'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이번 대회는 주니어 선수들이 실전 경험을 쌓고 프로 선수들과 교류할 수 있는 멘토링형 골프대회다. 대회의 가장 큰 특징은 프로와 주니어가 한 팀을 이루는 방식이다.
KPGA 투어 선수 1명과 한국초등학교골프연맹(이하 초등연맹) 소속 초등 선수 1명이 팀을 구성해 경기에 나선다. 올해는 초등연맹이 선발한 주니어 선수 16명과 KPGA 정상급 프로 8명이 참가한다.

참가 프로 선수로는 대회 호스트인 박상현(동아제약) 프로를 비롯해 문도엽(DB손해보험), 함정우(하나금융그룹), 김홍택(DB손해보험), 송민혁(동아제약), 최승빈(CJ), 장유빈(신한금융그룹), 최진호(현대BNG스틸) 프로 등 국내 최정상급 선수들이 출전한다.
경기는 25일 예선전을 통해 초등 선수 16명 중 본선 진출자 8명을 선발한 뒤, 프로 선수와 팀을 구성해 8강 토너먼트를 진행하는 방식이다. 본선은 26일부터 매치플레이로 치러지며, 스크램블 방식이 적용된다. 결승전은 27일 열린다.
총상금은 1억4500만원 규모로, 우승프로선수에게는 50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또한 초등연맹 소속 유망 선수들을 위해 총 5100만원 상당의 훈련 지원금도 별도로 제공될 예정이다.
이번 대회에는 동아제약, 동아오츠카, 포카리스웨트가 후원사로 참여하며 타이틀리스트, 롤링롤라이, 아이스버그가 대회 용품과 시상품을 지원한다. 대회 기간 전문가들이 상주해 주니어 선수들의 트레이닝 및 회복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황성환 타임폴리오자산운용 대표는 "올해로 5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대회는 차세대 골프 유망주들이 국내 최고의 프로 선수들과 함께 경쟁하며 실전 경험을 쌓을 뜻 깊은 기회"라며 "앞으로도 한국 골프의 미래를 위한 지원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2026 위너스 매치플레이는 다음 달 27일부터 SBS Golf2를 통해 방영될 예정이다.
rkgml925@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