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주총서 재무제표 등 안건 통과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정철동 LG디스플레이 사장이 사업 구조 고도화와 기술 경쟁력 강화로 성장동력을 확보하겠다고 밝혔다.
정철동 사장은 19일 파주 러닝센터에서 열린 정기 주주총회에서 "사업구조 고도화의 성과를 극대화하고, 원가혁신 체질화 및 경쟁우위 기술 확보로 미래 성장동력을 준비하고 경영성과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LG디스플레이는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중심 구조 전환 성과를 확인했다. 지난해 영업이익 5170억원을 기록하며 흑자 전환 흐름을 이어갔다.
OLED 매출 비중은 지난 2020년 32%에서 지난해 61%로 늘었다. 체질 개선 전략이 실적 개선으로 이어진 모습이다.
손실 규모도 빠르게 줄었다. 지난 2024년에는 전년 대비 손실을 2조원 줄인 데 이어 지난해 추가로 약 1조원을 더 개선했다.
이날 주총에서는 재무제표 승인 등 안건 6건이 모두 가결됐다. 정관 변경과 사외이사 선임도 원안대로 통과됐다.
사외이사에는 오정석 서울대 교수와 박상희 카이스트 교수가 재선임됐다. 두 인사는 감사위원회 위원도 맡는다.
이사 보수 한도는 40억원으로 유지했다. 전년과 동일한 수준이다.
syu@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