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23일 롯데쇼핑 주식 423억원어치 매각을 공시했다.
- 매각 예정 기간은 다음달 21일부터 9월 18일까지며, 블록딜 병행 가능하다.
- 매각 후 롯데쇼핑 지분율은 10.23%에서 9.08%로 낮아지며 목적은 현금 유동성 확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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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21일부터 장내 매도·블록딜 병행 가능
[서울=뉴스핌] 조민교 기자 =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현금 유동성 확보를 위해 보유 중인 롯데쇼핑 주식 약 423억원어치를 매각한다.
2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신 회장은 롯데쇼핑 보통주 32만4100주를 장내 매도할 계획이라고 공시했다. 이는 롯데쇼핑 전체 발행주식의 1.15%에 해당한다.

거래 예정 기간은 다음 달 21일부터 9월 18일까지다. 시장 수급 상황에 따라 시간외 대량매매인 블록딜을 병행할 수 있다. 지난 21일 종가인 주당 13만400원을 기준으로 한 예상 매각 금액은 422억6264만원이다. 실제 처분 수량과 가격은 거래 당시 시장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신 회장은 현재 롯데쇼핑 주식 289만3049주를 보유해 지분율 10.23%를 확보하고 있다. 매각이 계획대로 마무리되면 보유 주식은 256만8949주, 지분율은 9.08%로 낮아진다.
신 회장은 이번 거래 목적을 '현금 유동성 확보'라고 밝혔다. 이번 공시는 상장사 임원이나 주요주주가 발행주식 총수의 1% 이상 또는 50억원 이상의 주식을 거래할 경우 거래 개시일 30일 전까지 계획을 공개하도록 한 내부자거래 사전공시제도에 따른 것이다.
mkyo@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