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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오는 북중미월드컵 본선… 길어지는 손흥민의 골 침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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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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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손흥민이 18일 CONCACAF 챔피언스컵 16강 2차전에서 유효 슈팅 0개로 7경기 연속 골 침묵을 이어갔다.
  • 2선 플레이메이커로 역할이 변하면서 슈팅 기회가 줄었고 수비 견제도 심해졌다.
  • 22일 오스틴FC전에서 리그 첫 골을 노리며 북중미월드컵 앞 홍명보호호의 공격력 강화가 과제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스트라이커 아닌 2선 플레이메이커 활약... 경기당 슈팅수 줄어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손흥민(LAFC)의 골 침묵이 길어지는 가운데 80여일 앞으로 다가온 북중미월드컵 본선을 앞둔 홍명보호에도 경고등이 켜졌다. 손흥민은 18일(한국시간) 코스타리카 알라후엘라 에스타디오 알레한드로 모레라 소토에서 열린 LD 알라후엘렌세와의 2026시즌 북중미카리브해축구연맹(CONCACAF) 챔피언스컵 16강 2차전에 선발 출전해 풀타임을 뛰었지만 유효 슈팅 0개로 LAFC공격진 중 최저 평점을 받았다.

2선 공격형 미드필더로 배치돼 그라운드 곳곳을 누볐지만 결정적인 장면을 만들어내지 못했다. 90분 동안 기록한 슈팅은 전반 10분 페널티박스 오른쪽에서 날린 오른발 슛과 전반 26분 아크 정면에서 직접 처리한 프리킥 두 차례가 전부였다. 나머지 시간에는 알라후엘렌세 수비형 미드필더 아론 살라자르의 거친 태클에 시달리며 몸싸움에 더 많은 에너지를 쏟아야 했다. 후반 5분 살라자르의 위험한 태클에 격하게 항의하다가 두 선수 모두 옐로카드를 받는 장면도 나왔다.

손흥민은 리그와 컵을 합쳐 7경기 연속 골 침묵을 이어가게 됐다. 시즌 첫 골은 지난달 레알 에스파냐와의 챔피언스컵 1라운드에서 넣은 페널티킥이 유일하다. MLS 정규리그에서는 아직 '0골'이다.

[로스앤젤리스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LAFC 공격수 손흥민이 지난 7일 BMO 스타디움에서 열린 MLS 댈러스와의 홈경기 도중 심판에게 거친 플레이에 대한 항의를 하고 있다. 2026.3.7 psoq1337@newspim.com

집중 견제탓이기도 하지만 슈팅 수치도 눈에 띄게 줄었다. 축구 통계 사이트 스쿼카 집계에 따르면 손흥민은 2025시즌 MLS 리그 13경기에서 총 46개의 슈팅(경기당 3.5개)을 기록했다. 이 가운데 수비에 막히지 않은 슈팅은 34개, 경기당 2.6개였다. 그러나 2026시즌 리그 4경기에서는 슈팅이 10개(경기당 2.5개)에 그쳤고, 블로킹을 제외하면 유효 슈팅 시도는 4개(경기당 1개)에 불과하다. 박스 근처에서 공을 받으면 언제든 골로 이어질 것 같던 예년과 비교하면 슈팅 기회 자체가 줄었다.

역할 변화도 영향을 미쳤다. MLS 사무국과 현지 매체들은 최근 분석 기사에서 "손흥민이 최전방 스트라이커가 아닌 2선 플레이메이커로 내려오면서 드니 부앙가와 함께 만들어내던 폭발적인 듀오의 모습이 줄어들었다"고 지적했다. 실제로 손흥민은 지난 시즌 부앙가와 함께 LAFC의 18골을 연속해서 책임지며 투톱만으로 득점을 해결하는 기록을 세웠지만, 올 시즌에는 중원 하프스페이스까지 내려와 빌드업과 전개를 병행하면서 골문과의 거리가 멀어졌다.

홍명보호는 다음 달 A매치 기간 동안 영국과 오스트리아에서 두 차례 평가전을 치른다. 3월 28일 오후 11시(한국시간) 영국 밀턴킨스 스타디움 MK에서 코트디부아르(FIFA 랭킹 37위), 4월 1일 오전 3시 45분 오스트리아 빈 에른스트하펠 스타디온에서 오스트리아(24위)와 맞붙는다. 북중미월드컵 본선을 앞두고 남미·유럽 스타일을 동시에 점검하는 리허설 무대다.

손흥민은 오는 22일 오전 9시 45분(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 Q2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MLS 5라운드 오스틴FC 원정에서 리그 1호골이자 시즌 2호골을 노린다. 경기 직후 곧바로 유럽으로 이동해 대표팀에 합류한다. 오스틴전에서 득점포를 다시 가동해 골 감각을 되찾느냐, 아니면 더욱 깊어진 골 침묵에 빠져 합류하느냐에 따라 홍명보호 공격력의 무게감도 달라질 전망이다.

psoq1337@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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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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