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은 인공지능(AI) 번역을 통해 생산한 콘텐츠로, 원문은 3월11일(현지시각) 마켓워치 보도입니다.
[서울=뉴스핌] 황숙혜 기자 = 반려동물 용품 소매업체 펫코 헬스 & 웰니스(WOOF) 주가가 3월11일(현지시각) 장 마감 후 시간외 거래에서 급등했다.
매장이 취급하는 상품 구성을 재편하고, 반려견 미용·훈련 같은 서비스 비중을 키우는 노력이 성과를 내기 시작하면서 올해 매출이 반등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았기 때문이다.
이 같은 전망은 반려동물 보호자들이 반려동물 관련 지출 증가에 직면한 가운데 나왔다. 월가는 소매업체들이 관세 부담과 인플레이션이 저소득층 소비자에게 미치는 영향에 어떻게 노출될지 우려하고 있다. 다만 최근 몇 주 동안 다른 소매업체들은 더 낙관적인 실적 전망을 제시해 왔다.
펫코 주가는 수이날 시간외 거래에서 5.4% 상승했다. 정규장 마감 기준으로는 지난 12개월 동안 여전히 2.4% 하락한 상태다.
2024년 CEO로 부임한 조엘 앤더슨(Joel Anderson)은 올해 회사 전망에 대해, 최소 1년 이상 운영된 점포의 매출을 보여주는 '동일점포 매출(comparable-store sales)'이 다시 플러스 성장으로 돌아오는 것을 전제하고 있다고 말했다. 월가는 2025년 1.6% 감소에 이어 올해 동일점포 매출이 0.6%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앤더슨은 수요일 실적 발표 콘퍼런스콜에서, 페트코가 올해 매장에서 신선식품(fresh food) 구색을 더욱 늘리고, 새로 전국 유통 브랜드를 들여오며, 자사 브랜드에 대한 집중도를 한층 높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는 "우리는 오랫동안 신선식품의 핵심 목적지(primary destination)였고, 현재 그 기초 위에 구색을 확대하면서 사업을 키워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 카테고리는 2025년 페트코에서 건강한 성장을 기록했으며, 2026년에도 이 모멘텀이 이어질 것으로 본다"고 덧붙였다.
그는 또 매장 내 냉동고를 더 늘리고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자사 브랜드에 대한 집중 강화는 "우리가 더 빠르게 움직이고, 전국 브랜드 파트너들이 잘 보지 못하는 수요 공백을 메우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병원 사업(동물병원 네트워크) 확대는 내년에 본격화될 것이라고도 했다.
다른 한편으로 그는 회사가 매장에서 판매하는 반려동물 종류 역시 확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그는 타란튤라 같은 거미류를 "미국에서 새롭게 떠오르는 반려동물 트렌드"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앤더슨이 CEO에 오른 이후 그는 펫코의 상품 구성을 단순화하고 베스트셀러 브랜드에 더 집중하려고 노력해왔다. 회사는 반려동물 미용과 수의 서비스 같은 고성장 영역에 주력하는 전략도 추진해왔다. 인플레이션은 지난 몇 년간 모든 소득계층의 소비자들을 압박해왔지만, 일부 애널리스트들은 팬데믹 기간 입양된 반려동물들이 나이가 들면서 오히려 반려동물 케어 수요가 증가할 수 있다고 보고 있다.
펫코는 올해 전체 매출이 전년 대비 보합에서 최대 1.5% 증가 범위 안에 들어올 것으로 예상했다. 이 가이던스의 중간값은 애널리스트 전망치보다 다소 낙관적인 수준이다. 페트코의 매출은 지난해 2.5% 감소했었다.
다만 펫코는 올해 점포 폐점에 따라 전체 매장 수가 15~20개가량 줄어들 것으로 내다봤다. 또 1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보합에서 최대 1% 감소 범위에 머물 것으로 여전히 예상하고 있다.
4분기 실적의 경우 매출은 24억달러에서 2.4% 감소한 15억1,000만달러를 기록해, 월가 추정치와 대체로 부합했다. 펫코는 분기당 주당 1센트 손실을 기록했는데, 이는 월가 예상보다 다소 부진한 수준이었다.
shhwang@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