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뉴스핌] 노호근 기자 = 경기남부보훈지청이 3·1절을 앞둔 27일 최고령 독립유공자 오성규 지사를 위문하고 대통령 명의의 위문품을 전달했다.

오성규 지사는 1923년생으로 현존하는 애국지사 4명 중 최고령이다.
일제 강점기에 '주태석'이라는 가명으로 중국 만주 봉천의 동광중학을 중심으로 이영순, 조승희 등과 함께 비밀조직망을 구성하여 항일운동을 전개했다.
이후 안휘성 부양의 광복군 제3지대에 입대해 국내 진공작전을 준비하던 중 광복을 맞았으며, 광복 후에는 교민 보호 등에 헌신했다. 1990년에 건국훈장 애족장을 받았다.
이향숙 경기남부보훈지청장은 "조국 광복을 위해 헌신하신 오성규 지사님이 앞으로도 건강하고 편안하게 여생을 보내실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