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김태흠 국민의힘 충남지사 후보가 8일 출마 선언했다.
- 민선8기 국비12조 확대 등 성과를 강조하며 위대한 충남 완성 약속했다.
- 민주당 비판하며 탈진영 행보와 예비후보 등록으로 선거전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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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권력 넘어가면 견제·균형 무너질 것...'위대한 충남' 만들겠다
[내포=뉴스핌] 오영균 기자 = 김태흠 국민의힘 충남지사 후보가 재선 도전을 공식화하며 '힘쎈 충남'의 성과를 앞세워 본격 선거전에 돌입했다.
김 후보는 8일 충남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위대한 충남을 완성하겠다는 일념으로 충남도지사 출마를 선언한다"며 "지난 4년간 밑그림을 그렸다면 이제는 도민과 함께 완성 단계로 나아갈 때"라고 밝혔다.

그는 민선 8기 도정 성과로 ▲국비 예산 8조원대에서 12조원 확대 ▲기업 투자유치 50조원 달성 ▲매니페스토 공약이행 4년 연속 최우수 등급 등을 제시하며 "충남의 체질을 역동적이고 파워풀하게 바꿨다"고 자평했다.
특히 "충남은 더 이상 수도권의 변방이 아니라 대한민국 성장의 중심축이 돼야 한다"며 "AI·반도체·미래차·수소에너지·바이오 등 미래 산업을 충남이 책임지겠다"고 강조했다.
정치적 메시지도 강하게 내놨다. 김 후보는 "잃어버린 12년의 민주당 도정과 지금을 비교해 달라"며 "정치는 말이 아니라 결과로 증명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진보·보수를 가리지 않고 충청의 이익을 최우선으로 삼겠다"며 '탈진영' 행보를 강조했다.
김 후보는 중앙 정치 상황에 대해서도 비판 수위를 높였다. 그는 더불어민주당이 추진 중인 특검법을 겨냥해 "전대미문의 파쇼적 발상"이라며 "지방 권력까지 넘어가면 견제와 균형이 무너질 것"이라고 주장했다.
또 "충청이 바로 서야 대한민국이 산다"며 "어떤 위기 속에서도 중심을 지키는 '충청의 씨감자'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끝으로 김태흠 후보는 "당당한 소신과 강력한 추진력으로 '위대한 충남'을 완성하겠다"며 "도민의 자부심이 되는 충남을 만들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한편 이날 오전 김태흠 후보는 충남선관위에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 레이스에 합류했다. 김 후보는 이날 오후 김문수 전 대통령 후보와 나경원·강승규·성일종 의원, 심대평 전 충남지사 등과 함께 천안시청 브리핑룸을 찾아 민주당이 추진 중인 '조작기소 조작수사 진실규명 특검법' 입장을 밝힌다는 계획이다.
gyun507@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