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중앙경찰학교는 8일 제319기 신임 경찰 졸업식을 개최했다.
- 유재성 경찰청장 직무대행 등 9000여명이 참석했다.
- 졸업생 2191명은 9개월 교육 후 전국 치안현장에 배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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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박우진 기자 = 중앙경찰학교는 8일 오전 11시 충북 충주시에 있는 중앙경찰학교 대운동장에서 신임 경찰 제319기 졸업식을 개최했다.
졸업식에는 유재성 경찰청장 직무대행(차장)과 윤용섭 국가경찰위원회 위원장과 319기 졸업생 2191명(남 1746명, 여 445명)과 가족 등 9000여명이 참석했다.

졸업생은 일반 공채 2155명과 경력경쟁채용(경채) 36명이다. 경채 유형별로는 ▲피해자 심리 14명 ▲재난사고 6명 ▲제주자치 6명 ▲사이버수사 2명 ▲뇌파분석 2명 ▲무도 2명 ▲항공정비 2명 ▲경찰행정 1명 ▲경찰특공대 1명이다.
이들은 지난 9개월간 교육과 훈련을 이수했다. 이론 중심 교육에 더해 실제 현장을 재구성한 사례 기반 훈련, 상황 실습 등 현장 실무형 교육을 마쳤다. 졸업생들은 전국 각지 치안형장에 배치된다.
졸업생 중에 송시열(23) 순경은 종합 성적 최우수자로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2위와 3위를 기록한 김경현(26) 순경과 이정혁(26) 순경은 각각 국무총리상,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받았다.
졸업생 중에는 특별한 이력을 가진 경찰관들이 눈길을 끌었다. 전직 육군 장교 출신인 육찬영(30) 경장과 정가은(33) 경장은 대위지휘참모 교육과정에서 처음 만나 부부의 연을 맺었다. 이후 경찰 시험에 도전해 동시에 합격했다.
송나영(26) 순경은 전직 종합격투기(MMA) 프로선수로 2015년부터 2021년까지 킥복싱, 주짓수, 이종격투기 대회에 출전해 로드FC와 이종격투기 선수권 대회 우승 이력이 있다.
일반 회사원이었던 이도겸(34) 순경은 2021년 회사원 시절 피싱 피해를 입은 동료를 돕기 위해 1주일간 추적 끝에 피싱 전달책을 유인해 사이버수사팀과 합동 검거하기도 했다. 2023년에는 수험생 시절 차량털이 절도범을 현장에서 붙잡아 경찰서장 표창을 받기도 했다.
중앙경찰학교는 경찰대 졸업생과 경위 공채 과정을 제외한 신임 순경과 경력경쟁채용으로 선발되는 경장 등 경찰공무원 임용 예정자 교육과 훈련을 담당한다. 1987년 개교했으며 그동안 약 14만4000명 경찰관이 신임 경찰 교육을 받고 현장에 배치됐다.
krawjp@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