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제주항공이 8일 기단 현대화와 여객 수요 증가로 1분기 영업이익 644억원을 달성했다.
- 매출액은 498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6.5% 증가했으며 적자에서 흑자로 전환했다.
- 항공기 평균 기령을 11.8년으로 낮추고 유류비를 16% 절감하며 비용 구조를 개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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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김아영 기자 = 제주항공이 기단 현대화를 통한 수익 구조 개선과 여객 수요 증가에 힘입어 2개 분기 연속 흑자를 달성했다.
제주항공은 올해 1분기 매출액 4982억원, 영업이익 644억원, 당기순이익이 122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8일 공시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3651억원 대비 36.5% 증가했으며,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전년 동기 적자에서 흑자로 전환했다.

수익성 개선은 기단 현대화가 견인했다. 제주항공은 차세대 항공기 도입과 경년기 매각·반납을 병행해 여객기 평균 기령을 11.8년으로 낮췄다. 특히 리스료 등 고정비 부담이 적은 구매기 비중을 33.3%까지 높여 환율 변동에 따른 재무 리스크를 완화했다. 연료 효율 개선으로 지난해 누적 유류비를 전년 대비 약 16% 절감하며 비용 구조를 근본적으로 개선했다.
여객 부문에서는 올해 1분기 331만1358명을 수송해 전년 동기 대비 24.2% 증가하며 국적 저비용항공사(LCC) 1위를 기록했다. 탑승률은 91.9%로 국적사 평균인 88.8%를 상회했다.
제주항공은 김포~제주 노선 증편과 일본 노선 공급석 확대를 통해 실적 개선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제주항공은 유가·환율 변동 등 불확실한 환경에 대응해 내실 경영 전략을 지속할 방침이다. 제주항공 관계자는 "기단 현대화와 효율적인 노선 운영을 기반으로 지속 가능한 수익구조를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aykim@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