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서왕진 조국혁신당 원내대표가 8일 국민의힘 개헌안 표결 불참을 비판했다.
- 국민의힘이 39년 만 개헌 무산과 민생법안 필리버스터로 민생을 볼모 삼았다고 지적했다.
- 조국혁신당은 국민이 원하는 개헌을 다시 추진하며 민주주의와 민생을 지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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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조승진 기자 = 서왕진 조국혁신당 원내대표가 국민의힘의 개헌안 표결 불참과 민생법안 필리버스터 방침을 강하게 비판하며 "39년 만의 개헌 무산 책임을 역사와 국민 앞에 져야 한다"고 지적했다.
서 원내대표는 8일 국회 본회의 직후 서면 논평을 통해 국민의힘이 개헌안 표결에 불참한 데 이어 50여건의 민생법안에 대한 필리버스터를 거론한 것을 "민생을 볼모 삼은 무책임한 행위"라며 강도 높게 비판했다.

서 원내대표는 "국민의힘이 끝내 39년 만의 개헌을 무산시켰다"며 "어제는 개헌안 표결에 불참하더니 오늘은 50여 건의 비쟁점 민생법안까지 한데 묶어 필리버스터를 하겠다고 나서며 국민을 겁박했다"고 지적했다.
그는 이번 개헌안에 대해 "정쟁용이 아니었다"고 강조하며 ▲5·18 민주정신과 부마민주항쟁 가치 수록 ▲계엄에 대한 국회 통제 강화 ▲지역 간 격차 해소와 균형발전 등 "대한민국이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시대적 과제들이 담겨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국민의힘이 '졸속 개헌', '밀실 개헌'이라고 주장한 데 대해 "정말 졸속이라 판단했다면 본회의장에 들어와 자신들의 이름으로 당당히 반대했어야 한다"고 비판했다.
또 "오늘 처리 예정이었던 비쟁점 민생법안들까지 정쟁의 도구로 삼아 필리버스터로 압박한 것은 가당치 않은 일"이라고 말했다.
서 원내대표는 이날 처리 예정이었던 법안들이 도산 위기 기업의 세무조사 부담 경감, 과학기술 및 우주개발 기반 조성, 장애인 권리 보호 등 여야가 합의한 민생 법안이었다며 "이를 개헌 저지용 카드로 활용한 것은 민생 외면 정치"라고 짚었다.
그러면서 "국민의힘은 39년 만의 개헌이라는 민의를 거스르고 민생을 외면한 책임을 역사와 국민 앞에 엄중히 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조국혁신당은 국민이 원하는 개헌을 반드시 다시 추진하겠다"며 "불법 계엄 방지와 민주주의 역사, 균형발전의 가치를 헌법에 분명히 새기고 민주주의와 민생을 끝까지 지키겠다"고 했다.
chogiz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