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뉴스핌] 조영석 기자 =충북 제천시보건소는 임신 준비 단계부터 출산, 양육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을 아우르는 체계적인 지원을 통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모자보건사업을 운영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먼저 임신 준비 단계에서 예비 부모와 임신부를 대상으로 엽산제와 철분제를 지원해 건강한 임신 유지와 태아 발달을 돕고 있다.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과 제천시 자체 난임부부 시술비 확대 지원도 함께 추진 중이다.

또한 임신 사전 건강관리 지원사업으로 난소 기능 검사와 정액 검사 비용을 지원하고, 정관과 난관 복원 시술비, 한방 난임 치료비, 풍진 항체 검사비 등을 지원해 개인별 상황에 맞춘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임신과 출산, 양육까지 이어지는 지원도 강화하고 있다. 지난해 7월 개원한 제천시 공공산후조리원은 올해 1월까지 133명이 이용했다.
이와 함께 임산부 산후조리비 지원, 산모와 신생아 건강관리사 지원, 저소득층 기저귀와 조제분유 지원, 영유아 정장제 지원, 고위험 산모와 청소년 산모 의료비 지원, 맘편한 태교패키지 지원 등을 통해 출산 가정의 경제적 부담 완화를 돕고 있다.
영유아 의료비 지원도 확대하고 있다.
미숙아와 선천성 이상아 의료비 지원, 선천성 대사이상 검사비와 환아 지원, 선천성 난청 검사비와 보청기 지원 등을 통해 영유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안순덕 시보건소장은 "임신과 출산, 양육 전 단계에 걸친 통합적이고 예방 중심의 모자보건사업을 지속 추진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며 "저출산 극복과 임신, 출산 친화적 환경 조성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choys229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