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안동병원이 22일 추석연휴 비상진료체계를 가동했다
- 경북 닥터헬기가 4000회 출동 기록 속 정상 운항했다
- 권역센터와 소아진료가 24시간 응급공백을 막았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소아청소년과 365일 24시간 전문의 진료...추석 연휴에도 정상운영
[안동=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북부권의 거점병원인 안동병원이 추석연휴 의료공백 차단을 위해 권역센터를 중심으로 24시간 비상진료체계를 가동한다.
특히 전국 최초로 누적 출동 4000회를 기록한 안동병원 '경북 닥터헬기'가 추석 연휴 응급환자 신속한 처치와 이송을 위해 정상 운항한다.

안동병원 닥터헬기는 2013년 도입 이후 1000회, 2000회, 3000회에 이어 4000회까지 전국 최초 출동 기록을 이어가며 중증 응급환자 3795명을 이송했다. 이송 환자는 중증 환자 922명, 뇌질환 779명, 심장질환 527명 등으로 경북 지역 중증 응급환자의 골든타임을 지켜왔다.
또 권역응급의료센터를 비롯해 권역외상센터,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 권역정신응급의료센터 등 주요 권역 센터도 연휴 기간 24시간 정상 운영한다. 교통사고·추락 등 중증 외상부터 급성심근경색·뇌졸중 등 심뇌혈관질환, 신체질환을 동반한 정신과적 응급환자까지 분야별 전문의가 상시 대응하며, 응급 검사와 시술, 수술, 중환자 치료까지 이어지는 최종 치료 체계를 유지한다.
특히 혈관조영촬영장비(ANGIO) 5대를 24시간 가동하고 인터벤션 전문 의료진이 상시 대응해 응급 혈관 중재 시술이 필요한 중증 환자에 신속하게 대처할 계획이다.
소아청소년과 전문의 8명이 365일 24시간 진료체계를 운영해 추석 연휴에도 소아진료 공백을 최소화한다. 야간과 휴일에도 소아 응급환자가 전문의 진료를 통해 필요 시 입원과 전문 진료까지 연계한다.
안동병원은 또 연휴 기간 전문의 당직 근무를 비롯해 진료·간호·행정 등 필수 인력 배치를 완료하고 다수의 응급환자가 동시에 발생하는 상황에도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원내 비상연락망과 협진 체계를 점검했다.
안동병원 강신홍 이사장은 "닥터헬기 4000회 출동은 2000여 명의 임직원과 소방을 비롯한 관계 기관이 지난 13년간 지역민의 생명을 지키기 위해 함께 노력해 온 결과"라며 "추석 연휴에도 닥터헬기를 비롯한 응급의료체계를 점검해 지역민과 귀성객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안동병원 권역응급의료센터는 보건복지부 응급의료기관 평가에서 대구·경북 유일 8년 연속 최상위 A등급을 획득한 데 이어 비상진료 기여도 평가에서도 최고 등급인 S등급을 받는 등 경북북부지역 중증·응급의료 거점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nulcheo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