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는 인공지능(AI) 번역에 기반하여 작성됐으며 원문은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 19일자 기사입니다.
[런던=뉴스핌] 장일현 특파원 = 프랑스 1위 통신사 오랑주(Orange)의 크리스텔 에이데만 최고경영자(CEO)는 19일(현지 시간) "현재 유럽 시장에는 투자를 해야 할 인센티브를 찾을 수 없다"고 말했다.
그는 이날 영국 일간 파이낸셜타임스(FT)와의 인터뷰에서 "우리의 디지털 인프라는 매우 중요하다. 투자에 대한 유인이 생길 수 있도록 틀(framework)을 만들어야 한다. 하지만 오늘날 유럽은 그런 유인이 없다"고 말했다.
그는 "광섬유 네트워크 확장 이후 성장이 둔화되고 있다"며 "앞으로 유럽 내 투자를 축소할 것"이라고 했다.

전 세계 3억4000만명의 고객을 보유한 오랑주는 오는 2028년까지 모바일과 브로드밴드 부문에서 추가로 4000만명의 고객을 확보하겠다는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하지만 이 같은 추가 가입자는 주로 해외에서 창출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오랑주는 중동과 아프리카 지역의 18개 국가에서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이들 지역의 매출은 지난해 84억 유로(약 14조3000억원)에 달했다.
에이데만 CEO는 "추가 고객의 약 90%는 중동과 아프리카 시장에서 나올 것"이라고 했다.
그는 앞으로 오랑주가 사이버 보안 부문 등 다른 사업 영역의 성장에도 심혈을 기울일 것이라고 했다.
지정학적 긴장으로 최근 몇 달간 사이버 보안 서비스에 대한 관심이 크게 늘고 있기 때문이라고 했다.
그는 "지난 몇 주간 그리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그린란드를 매입하겠다고 밝힌 이후부터 (사이버 보안에 대한 수요가) 가속화됐다"고 했다. 이어 "기업들은 과거에는 생각하지도 않았을 법한 사업 연속성 계획을 세우고 있다. 그들은 계획과 대안을 원하고 있다"고 했다
오랑주는 최근 스페인과의 합작사 마스오랑주(MasOrange)의 지분을 100% 확보하기 위해 42억5000만 유로를 제공하기로 합의한 데 이어 프랑스 내 경쟁사인 SFR의 지분 일부를 인수하는 방안도 논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에이데만 CEO는 이 같은 인수·합병(M&A) 추진과 관련 반독점 규제 당국의 승인을 유도하기 위해 네트워크 투자 약속과 같은 '일부 완화 조치(some soft remedy)'를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오랑주는 오는 2028년까지 유기적 현금 흐름이 작년 36억5000만 유로에서 52억 유로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또 작년 주당 0.79 유로였던 배당 하한선을 2028년까지 0.85 유로로 높이기로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