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윤채영 기자 = 11일 코스피 지수는 외국인과 기관 매수에 힘입어 5350선에 상승 마감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52.80포인트(1.00%) 오른 5354.49에 거래를 마쳤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8474억원, 6895억원을 순매수한 반면 개인은 1조7126억원을 순매도했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대체로 상승했다. 삼성전자(1.03%), 현대차(6.56%), 삼성전자우(1.57%), LG에너지솔루션(0.26%), 삼성바이오로직스(0.18%), 기아(4.27%), KB금융(5.66%), 두산에너빌리티(1.28%)는 상승했고, SK하이닉스(-1.71%), SK스퀘어(-2.39%) 등은 하락했다.
같은 시각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33포인트(-0.03%) 내린 1114.87으로 하락 마감했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20억, 754억 사들인 반면, 개인은 484억원 팔아치웠다.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등락이 엇갈렸다. 알테오젠(1.32%), 레인보우로보틱스(0.15%), 에이비엘바이오(0.70%), 코오롱티슈진(0.00%), HLB(0.77%), 리가켐바이오(0.78%)는 상승했고, 에코프로(-2.44%), 에코프로비엠(-0.74%), 삼천당제약(-0.97%), 리노공업(-1.55%) 등은 조정을 받았다.
이경민·정해창 대신증권 연구원은 "코스피는 경계감과 기대감이 교차하는 가운데 거래대금은 위축된 상황이지만 상승 흐름을 보인다"며 "전고점(5376포인트)에 근접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서울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전 거래일(1457.2) 보다 7.1원 내린 1450.1원에 마감했다.
ycy1486@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