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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증시 데일리 이슈(2.4)] 중앙1호문건 발표, 인터넷기업 세율 상향, 인민은행 역RP 시행, 1월 상하이거래소 신규 계좌수 213%↑, 금∙은∙원자재 증거금 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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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배상희 기자 = 중국 관영 증권시보(證券時報)와 중국 유력 경제매체 거룽후이(格隆匯)에 따르면, 2월 4일 중국증시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핵심 이슈는 다음과 같이 요약된다.

◆ 정책·경제·산업별 주요 이슈

1. '중앙1호문건' 발표, '삼농 강조'

3일 중국 공산당 중앙위원회와 국무원이 매년 연초 발표하는 새해 첫 정책 문건인 '중앙 1호 문건(中央一號文件)'이 공개됐다.

이는 '제15차 5개년 계획(2026~2030)' 기간 공개된 첫 번째 중앙 1호 문건이자, 2012년 제18차 당대회 이후 14번째 중앙 1호 문건으로서, 올해도 삼농(三農,농업∙농촌∙농민)에 초점을 맞춘 농업발전을 우선순위 정책으로 채택했다. 

2. 인터넷기업 세율 상향조정 소문, 관련주 하락

3일 시장에서는 '금융업 및 인터넷 부가가치 서비스(게임 내 결제, 광고 등)가 이익률은 높으나 세 부담은 낮다고 판단돼 다음 세율 조정 대상이 될 수 있다'는 소문이 돌았다.

백주(고량주) 세율과 비교하며 기존의 6%에서 백주 업계의 세율 수준인 32%까지 조정될 수 있다는 가능성이 제기됐고, 이에 따라 이날 텐센트의 주가가 전장 대비 2.92% 하락하는 등 인터넷 기업 종목의 주가에 뚜렷한 변동이 일었다.

이에 대해 관련 게임사들은 해당 소문이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세무 업계 관계자들 또한 게임사의 관련 사업에 적용되는 과세 규정은 주로 증치세인 반면, 백주 업계는 소비세로 과세되는 만큼 양자는 비교 대상이 아니라고 지적했다.

3. 中 인민은행 역RP 시행, 167조 유동성 공급

4일 중국 중앙은행인 인민은행은 고정 물량, 금리 입찰, 다중 가격 낙찰 방식으로 3개월(91일) 만기 매입형 역환매조건부채권(역레포) 조작을 시행한다. 이를 통해 8000억 위안(약 167조원) 규모의 유동성을 공급할 예정이다.

4. 1월 A주 신규 개설 계좌수 213%↑

3일 상하이증권거래소가 발표한 데이터에 따르면 2026년 1월 A주 신규 개설 계좌 수는 491만5800개로 집계됐다. 

이는 2025년 12월 신규 계좌 수(259만6700개) 대비 약 89% 증가한 수치이며, 2025년 1월 157만 계좌와 비교하면 전년 동기 대비 약 213% 늘어난 수준이다. 1월 신규 개설 계좌 수는 2024년 11월 이후 약 15개월 만의 최고치다.

1월 A주 신규 계좌 수의 급증은 지난달 A주 시장에서 연출된 상승 흐름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5. 금∙은∙원자재 증거금 상향, 시장 변동성 방어

상하이금거래소는 금 일부 계약의 거래 증거금 수준과 상·하한가 비율을 조정할 예정이라고 공지했다. 상하이선물거래소 또한 2026년 2월 4일 수요일 장 마감 결산 시점부터 일부 은 선물의 상·하한가 폭과 거래 증거금 비율을 조정한다고 공지했다.

상하이국제에너지거래센터는 2026년 2월 5일 목요일 장 마감 결산 시점부터 원유, 저유황 연료유, 20호 고무 선물의 모든 계약에 대해 상·하한가 폭을 9%로 조정한다고 공지했다. 또 광저우선물거래소는 2026년 2월 5일 결산 시점부터 백금·팔라듐 선물 계약의 상·하한가 폭을 20%로 조정하고, 거래 증거금 기준을 22%로 조정한다고 공지했다.

[AI 이미지 = 배상희 기자]

◆ 중국증시 상장사 뉴스

1. 걸보특(688025.SH) : 레이저, 광학 스마트 장비, 광섬유 장비 개발업체. 2025년 3개 분기(1~3분기) 광통신 관련 사업 매출 비중이 5% 미만이라고 밝힘.

2. 바이트댄스(ByteDance∙字節跳動) : 중국 대표 동영상 플랫폼 틱톡의 모회사. 베이징 하이뎬(海淀)구 소재의 한 상업·서비스 용지를 28억 위안의 최저가로 낙찰받음.

3. 한건하산(603616.SH) : 물 공급을 위한 콘크리트 파이프 제조업체. 싱푸신소재(興福新材 874459.BJ)의 지분 99.9978%를 인수하며 폴리에테르에테르케톤(PEEK) 사업에 새롭게 발을 들일 예정.

4. 부림정공(300432.SZ) : 중국 자동차 부품 및 리튬배터리 양극재 연구개발 업체. 중국 최대 배터리 제조사 닝더스다이(CATL 300750.SZ/3570.HK)와 함께 자회사 증자·지분확대를 진행하며, 연간 생산량 50만 톤(t) 규모의 철-옥살산염 프로젝트를 개시한다고 밝힘.

5. 훙푸한(301086.SZ) : 정밀기능 부품과 자동화 장비 등 개발업체. 광둥취안샹(廣東全象)과 4억8000만 위안 규모의 로봇 공급 계약 체결.

6. 닝더스다이(CATL 300750.SZ/3570.HK) : 중국 최대 배터리 제조사. A주 자사주 1599만800주를 43억8600만 위안에 매입. 

pxx17@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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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17년만에 상한가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SK하이닉스가 31일 장중 상한가에 진입하면서 최태원 SK그룹 회장의 반도체 승부수가 다시 주목받고 있다. 반도체 불황 속에서 SK하이닉스 인수를 밀어붙였던 최 회장이 최근 주가 급락 국면에서 개인 명의로 처음 자사주를 사들인 지 하루 만에 주가는 가격제한폭까지 올랐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21분 기준 SK하이닉스는 전 거래일보다 39만6000원(29.95%) 오른 171만8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고가이자 가격제한폭 상단이다. 거래량은 853만6822주를 기록 중이다. 최 회장이 보유한 SK하이닉스 주식 3620주의 평가액은 현재가 기준 62억1916만원이다. 공시상 취득금액 49억31만740원과 비교하면 미실현 평가이익은 13억1884만9260원이다. [사진=뉴스핌DB, AI 인포그래픽=서영욱 기자] 매수 당일 종가인 132만2000원을 적용한 평가액은 47억8564만원으로 취득금액보다 약 1억1467만원 낮았다. 주식을 사들인 직후에는 평가손실을 기록했지만, 이튿날 주가가 상한가로 급반등하면서 하루 만에 13억원대 평가이익으로 전환됐다. 이번 매수는 단순한 내부자 주식 취득 이상의 의미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최 회장이 그룹의 사업 구조를 반도체 중심으로 바꾼 SK하이닉스 인수의 당사자인 데다, 최근에도 AI 시대 메모리 수요와 SK하이닉스의 장기 경쟁력에 대한 자신감을 거듭 드러냈기 때문이다. SK의 반도체 사업 구상은 최 회장의 부친인 최종현 선대회장 시절로 거슬러 올라간다. 최 선대회장은 1978년 선경반도체를 세우며 반도체 진출을 추진했지만 2차 오일쇼크로 계획을 접었다. 이후 최 회장이 2011년 하이닉스반도체(현 SK하이닉스) 인수를 결정하고 2012년 SK하이닉스를 출범시키면서 30여 년간 이어진 반도체 사업 구상이 현실화됐다. 최 회장은 당시 출범식에서 "30여년 만에 반도체 사업 진출의 꿈을 이뤘다"고 말했다. SK하이닉스 인수는 당시에도 순탄한 결정은 아니었다. 반도체 업황이 침체돼 있었고, 정유·통신을 주력으로 하던 SK와의 사업적 연계가 뚜렷하지 않다는 반대 의견이 적지 않았다. 15년 전 업황 부진기에 회사 인수를 결정했던 최 회장이 이번에는 주가 급락기에 직접 주주로 나섰다는 점도 주목된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최 회장은 전날 장내에서 SK하이닉스 보통주 3620주를 매입했다. 최 회장이 SK스퀘어를 통하지 않고 개인 명의로 SK하이닉스 주식을 보유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취득단가는 주당 135만3677원이며 총취득액은 49억31만740원이다. 내부자거래 사전공시 기준인 50억원보다 9968만9260원 적다. 현행 자본시장법상 상장사 임원이나 주요주주가 발행주식 총수의 1% 이상 또는 50억원 이상을 거래하려면 거래 개시 30일 전까지 매매계획을 공시해야 한다. 거래 수량이 발행주식 총수의 1% 미만이면서 거래금액도 50억원 미만이면 사전공시 의무가 면제된다. 시장에서는 최 회장이 사전공시 의무가 발생하지 않는 범위에서 매입 규모를 최대한 늘려 최근 급락장에서 신속하게 책임경영 의지를 나타낸 것이라는 해석이 나온다. 한편 최 회장은 지난 17일 열린 대한상공회의소 제주포럼에서 SK하이닉스 주식에 대해 "샀다 팔았다 하지 말고 가만히 갖고 있는 게 재산 보전에 좋은 방법"이라며 "메모리는 앞으로도 계속 필요하기 때문에 시간을 주면 우상향으로 간다"고 자신감을 내비친 바 있다. dconnect@newspim.com 2026-07-31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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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당대표 여론조사 보니 [서울=뉴스핌] 배정원 기자 = 8·17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당대표 적합도·선호도 여론조사에서 일반 국민은 정청래 후보, 민주당 지지층에선 김민석 후보가 앞서는 흐름이다. 오는 8월 1일 충청권 첫 지역 순회 합동 연설회와 경선 결과 발표를 앞두고 있어 민주당 전대 열기가 더욱 후끈 달아오르고 있다.     [서울=뉴스핌] 국회사진기자단 = 김민석(왼쪽부터), 정청래,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가 29일 오후 서울 마포구 MBC에서 열린 방송토론회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6.07.29 photo@newspim.com ◆ NBS, 정청래 21% 김민석 19% 송영길 6%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가 지난 27~29일 전국 성인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전화 면접조사를 진행한 NBS(전국지표조사)에 따르면, 차기 당대표 적합도 정청래 후보 21%, 김민석 후보 19%, 송영길 후보 6% 순이었다. 민주당 지지층에서는 김 후보 34%, 정 후보 29%, 송 후보가 9%로 나타났다. NBS 조사는 휴대전화 가상번호(100%)를 이용한 전화 면접으로 이뤄졌다. ◆ 오마이뉴스 민주당 지지층, 김민석 41.6% 정청래 37.7% 송영길 9.5% 오마이뉴스 의뢰로 여론조사기관 에스티아이(STI)가 지난 27~28일 전국 18살 이상 성인 남녀 중 민주당 지지층과 무당층 1184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당대표 후보 지지도 조사에서 김 후보 41.6%, 정 후보 37.7%, 송 후보 9.5%였다. 오마이뉴스 조사는 구조화된 질문지를 사용한 휴대전화 자동응답(ARS) 방식으로 진행됐다.  ◆ 뉴스토마토, 정청래 36.9% 김민석 28.0%, 송영길 9.2% 뉴스토마토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미디어토마토에 의뢰해 지난 27~28일 전국 18살 이상 남녀 1033명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는 차기 당대표 선호도 1순위로 정 후보가 36.9%였다. 김 후보는 28.0%, 송 후보는 9.2%였다.  민주당 지지층에서는 김 후보가 44.9%로 정 후보 38.9%보다 높은 지지를 얻었다. 송 후보는 11.2%였다.  선호투표제 도입에 맞춰 실시한 2순위 선호도 조사에서는 송 후보가 33.9%로 가장 높은 응답을 받았다. 이어 김 후보가 12.9%, 정 후보 9.0% 순이다. 송 후보를 2순위로 선택한 57.9%는 김 후보를 1순위로 꼽았다. 36.9%는 정 후보를 선택했다. 미디어토마토 조사는 무선 전화 ARS 방식으로 진행됐다. 민주당은 이번 당대표 선거에 선호투표제를 처음 도입했다. 선호투표제는 유권자가 후보 한 명만 선택하는 것이 아니라 1·2·3순위 선호 후보를 함께 기입하는 방식이다. 먼저 1순위 득표를 집계해 과반 득표자가 나오면 그대로 당선자가 결정된다. 과반 득표자가 없을 땐 최하위 득표자의 2순위 표를 배분한다. 각 여론조사의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jeongwon1026@newspim.com 2026-07-31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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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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