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은 인공지능(AI) 번역을 통해 생산한 콘텐츠로, 원문은 2월2일자 블룸버그 보도입니다.
[서울=뉴스핌] 황숙혜 기자 = 알파벳(GOOGL) 자회사 구글과 싱가포르항공, DBS 그룹 홀딩스 등 기업들이 싱가포르의 지속가능 항공연료(SAF) 공동 조달 계획을 시험하는 시범사업에 참여할 예정이다. 이 계획은 항공 여행에서 배출되는 온실가스를 줄이기 위한 것이다.
총 9개 기업이 싱가포르 지속가능 항공연료 회사(Singapore Sustainable Aviation Fuel Company Ltd., SAFCo)를 통해 SAF를 구매하는 자발적 시범사업에 참여할 계획이다. SAFCo는 10월부터 출발 항공편에 세계 최초의 '그린 레비(친환경 부담금)'를 부과하는 방안에 따라 설립되고 있다.

이번 테스트를 통해 SAFCo는 싱가포르 출발 항공편의 연료 중 1%를 지속가능 연료로 사용하는 초기 계획을 달성하기 위해 필요한 운영·상업·회계 절차를 다듬게 될 것이라고 싱가포르 민간항공청은 2월2일 성명에서 밝혔다. 싱가포르는 2030년까지 SAF 도입 비율을 3~5%로 끌어올리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구글 기후운영 책임 이사 브루샬리 가우드는 성명에서 "지속가능 항공연료는 항공 부문의 탈탄소화를 위한 핵심 수단"이라며 "규모를 확장할 수 있는 SAF 생태계의 구축이 공급 확대에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싱가포르는 10월 출발 항공편을 대상으로, 4월 1일부터 판매되는 항공권에 그린 레비를 부과할 예정이다. 승객 1인당 최대 41.60싱가포르달러(32.73달러)를 부담하게 되며, 이 재원은 SAFCo에 전달되어 주로 폐유나 농업 부산물로 생산되는 SAF 구매에 쓰인다.
항공 부문의 SAF 도입은 여전히 과제를 안고 있다. 지속가능 항공연료 가격이 일반 항공유보다 통상 2~5배가량 비싸기 때문이다.
국제항공운송협회(IATA)는 SAF 생산 증가세가 2026년에는 둔화될 것으로 예상하며, 생산량이 지난해 약 190만 톤에서 240만 톤 수준에 그칠 것으로 보고 있다. SAF는 2025년 전체 항공유 소비량의 0.6%에 불과했다고 협회는 밝혔다.
보스턴컨설팅그룹(BCG), 창이공항그룹, GenZero, OCBC 은행, 테마섹홀딩스, 스쿠트 항공도 싱가포르의 이번 시범사업에 참여할 예정이라고 민간항공청은 덧붙였다.
shhwang@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