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식단 트렌드 대응…'맛밤' 잇는 차세대 스테디셀러 기대
[서울=뉴스핌] 조민교 기자 = CJ제일제당은 웰니스 트렌드 확산에 맞춰 원물간식 라인업 확대에 나섰다. CJ제일제당은 '바로 먹는 100% 콩 간식' 신제품 '맛콩' 2종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맛콩'은 식물성 단백질 원물인 콩을 그대로 활용한 제품으로, 병아리콩과 검은콩 두 가지로 선보였다. 최적의 침지 조건 설계를 통해 촉촉한 식감을 구현했으며, 콩 고유의 담백하고 고소한 맛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한 봉지당 단백질 함량은 병아리콩 제품 4g, 검은콩 제품 8g이다.

병아리콩과 검은콩은 최근 건강식단 관련 온라인 검색에서 '고단백' 키워드와 함께 언급되며 주목받고 있다. 특히 30~40대 직장인과 식단 관리 중인 소비자들 사이에서 '건강한 단백질 간식'으로 긍정적인 반응이 확산되는 분위기다.
'맛콩'은 **CJ더마켓**과 GS25, CU 등 전국 편의점에서 판매된다. 이달 4일부터는 CJ더마켓에서 기획전을 진행해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CJ제일제당은 건강식단 트렌드 속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원물간식에 대한 수요가 확대되고 있는 만큼, '맛콩'이 원물간식 스테디셀러인 '맛밤' 매출의 50% 수준까지 성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맛밤'은 최근 3개년 평균 매출이 약 20% 성장했으며, 지난해에는 소비자가 기준 매출 700억 원에 육박하며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원물간식 신제품 '맛콩' 2종은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소지하며 원물 그대로의 맛과 영양을 즐길 수 있어 '맛밤'에 이은 '건강한 간식'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시장 트렌드와 소비자 니즈를 반영한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mkyo@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