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조민교 기자 = CJ제일제당이 설을 맞아 총 209종의 선물세트를 선보이며 본격적인 명절 선물 시장 공략에 나섰다.
15일 CJ제일제당에 따르면 합리적인 가격대의 실속형 제품부터 프리미엄 디저트와 고급 식재료를 앞세운 라인업까지 투트랙 전략으로 소비자 선택 폭을 대폭 넓혔다. 특히 스팸과 참치를 한 번에 담은 실속형 복합 세트를 새롭게 선보이며 명절 대표 품목 중심의 실용성을 강화했다.

이번 설 선물세트에는 CJ제일제당이 명절 선물용으로 처음 선보이는 참치 제품도 포함됐다. B2B 현장에서 품질을 인정받아온 CJ프레시웨이의 '이츠웰 순살참치'를 활용해 가정용 선물 시장으로 확장한 것이 특징이다. 간장 제품은 동반성장 브랜드 '즐거운동행' 제품으로 재편해 세트 구성을 최적화하고 가격 부담을 낮추는 동시에 상생 가치를 담았다.
프리미엄 디저트 라인업도 대폭 강화했다. 지난 추석 호응을 얻은 '개성약과'와 '저당양갱'에 이어 말차 트렌드를 반영한 '우리밀 말차 웨이퍼샌드', 신세계푸드와 협업한 '샌드쿠키', 바프(HBAF)와 협업한 '호두&피칸 정과세트' 등을 새롭게 선보이며 K-디저트 선물 시장을 본격적으로 확대한다. 여기에 프리미엄 선물 브랜드 '르 구떼(Le Goûter)'도 발사믹 식초와 올리브유를 결합한 시그니처 세트를 추가하며 고급 미식 수요 대응에 나섰다.
CJ제일제당은 2026년 '붉은 말의 해'를 테마로 한 한정판 패키지와 이색 협업 제품으로 차별화에도 나섰다. 스팸과 비비고 김 제품에 붉은 말 디자인을 적용한 에디션을 CJ더마켓 전용으로 선보이며, '스팸 골드바', '스팸 벨리곰 에디션', '네이버 해피빈 스팸 세트' 등 화제성 제품도 다시 선보인다. 흑삼·홍삼 기반의 건강 선물세트 역시 '붉은 말 에디션'과 신제품 스틱형 제품을 중심으로 라인업을 확장했다.
CJ제일제당 설 선물세트는 대형마트를 비롯해 CJ더마켓, 네이버, SSG닷컴 등 온·오프라인 전 채널에서 판매된다. 김수진 CJ제일제당 선물세트 마케팅 담당자는 "최근 소비 트렌드를 반영해 부담은 줄이고 실속은 강화한 다양한 구성을 준비했다"며 "설 명절을 맞아 CJ제일제당의 정성이 담긴 선물세트로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
mkyo@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