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부담 완화 및 점검 요청
[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도의회는 28일 도의회 의정회의실에서 최학범 의장을 비롯해 부의장, 상임위원장, 국민의힘 대표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확대의장단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는 경남도-라오스 상호교류 간담회 후속조치 동향과 제12대 도의원 발의 제·개정 조례 이행현황 등이 논의됐다. 도의회는 병오년 새해 첫 회기인 제429회 임시회를 앞두고 올해 의정 운영방향을 점검하고, 도민 생활과 직결된 주요 민생 현안 및 도정 전반을 종합적으로 살폈다.
최학범 의장은 모두발언에서 "임시회 기간 중 실시되는 2026년도 업무보고와 관련해 각 상임위원회는 집행부의 정책과 사업이 도민의 눈높이에 맞게 준비됐는지 세밀하게 검토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지방정부 통합 추진, 지방의회법 제정 등 지방자치제도의 중대한 전환기를 맞고 있다"며 "이러한 변화 속에서 도의회의 권한과 역할을 분명히 지키고, 도민의 이익을 최우선에 두는 전략적 논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회의에서는 한파와 설 명절을 앞둔 민생 현안에 대해서도 논의가 이뤄졌다. 참석자들은 취약계층의 안전 확보와 농작물 피해 예방을 위한 현장점검 강화, 경제 부담 완화를 위한 물가 안정 대책 등을 요청했다.
경남도의회는 앞으로도 정례적인 확대의장단 회의를 통해 도정 및 교육행정 현안을 사전 공유하고 의회 차원의 정책 점검과 협력·견제 기능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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