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표 축소·통합 실시…간소화 추진
[세종=뉴스핌] 신도경 기자 = 재가급여 장기요양기관 1만2081개소를 대상으로 정기평가가 시작된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오는 2월부터 12월까지 장기요양기관에 대한 체계적인 품질관리를 위해 '2026년 재가급여 장기요양기관 정기평가'를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재가급여는 노인에게 노인 장기 요양 보험에서 방문 요양, 방문 목욕, 방문 간호, 주야간 보호 따위를 제공해 주는 서비스 형태의 급여를 말하며 재가급여 장기요양기관은 해당 서비스를 제공하는 전문기관이다.
평가대상기관은 2024년 12월 31일까지 지정 또는 설치된 재가급여 장기요양기관 중 기관기호 끝자리가 짝수인 총 1만2081개소다. 평가대상기관과 방법 등 구체적인 계획은 노인장기요양보험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올해 정기평가에서는 평가부담 완화와 객관성 확보를 위해 지표 축소·통합 등 지표 간소화를 실시했다. 수급자 개별욕구를 반영한 맞춤형 지표를 마련하고 인권·안전 관련 지표를 고도화했다.
김기형 건보공단 장기요양상임이사는 "2026년 정기평가가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장기요양기관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며 "기관평가 제도를 통해 수급자에게 제공하는 장기요양서비스 수준이 한 단계 더 발전해 수급자, 보호자, 종사자 모두 만족하는 노인장기요양보험 제도가 되길 희망한다"고 했다.
sdk1991@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