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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기대, 출판기념회 28일 개최..."서울 배후지 인식 탈피 '독자적 경기시대' 열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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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서문 통해 22년 정치 인생 소회와 경기도지사 재도전의 진심 밝혀
"돈도 조직도 없지만, 광명동굴 기적 일군 패기와 진심으로 승부할 것"
서울∼평양∼베이징 고속철도 등 이재명 대통령의 한반도 평화 철도 구상 실현 위해 매진할 것
1월 28일 오후 4시 광명시민회관서 '경기비전' 선포 및 출판기념회

[수원=뉴스핌] 박승봉 기자 = 경기도지사 출마를 공식 선언한 양기대 전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은 오는 28일 광명시민회관에서 저서 '길을 만드는 사람, 양기대의 경기 비전' 출판기념회를 열고 본격적인 대장정에 돌입한다고 19일 밝혔다.

경기도지사 출마를 공식 선언한 양기대 전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이 오는 28일 오후 4시 광명시민회관에서 저서 '길을 만드는 사람, 양기대의 경기 비전' 출판기념회를 열고 본격적인 대장정에 돌입한다고 19일 밝혔다. [사진=양기대 전 국회의원]

지난 2018년에 이어 두 번째 경기도지사 도전인 양 전 의원은 저서에서 그의 정치적 소회와 경기도의 구조적 변혁을 향한 강력한 의지를 담았다. 정치적 비전과 함께 '정책 출사표'의 성격을 띠고 있다.

양 전 의원은 저서 서문에서 "그동안 경기도는 서울의 영향을 과도하게 받으며 독자적 비전을 만드는 데 한계를 드러냈다"고 진단하며 '서울의 변방'으로 인식되어 온 현실을 과감히 탈피해 경기도 스스로의 정책과 비전으로 새로운 길을 개척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특히 부동산, 교통, 일자리 등에서 서울에 종속된 구조를 타파하고 '노른자 경기도'를 만들겠다는 구체적 실행 방안을 이번 책에 담았다.

그는 2004년 정치 입문 이후 22년간의 소회를 밝히며 "돈도 조직도 없는 열악한 환경이었지만 열정과 패기로 버텨왔다"고 술회했다.

40년간 버려진 폐광을 국제 관광지로 만든 '광명동굴의 기적'과 허허벌판이던 KTX 광명역세권에 이케아·코스트코·중앙대병원 유치한 경험, 광명시 채무 제로(0) 실현 등 불가능해 보이던 일을 성과로 증명해낸 경험을 바탕으로, 경기도의 난제들을 해결할 적임자임을 강조했다.

또한 21대 국회의원으로서 인구위기와 기후위기 극복을 위해 혼신을 다해 노력한 경험을 토대로 경기도가 중앙정부의 정책을 선도하는 역할을 해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특히 양 전 의원은 자신의 평생 과업인 남북고속철도와 유라시아 철도에 대한 강한 의지를 피력했다. 그는 "이재명 대통령이 제안한 서울∼평양∼베이징 고속철도 구상은 시대를 읽은 선택"이라며 지난 10년간 준비해온 실행 방안을 바탕으로 '동북아 1일 생활권' 시대를 열어가는 데 역사적 책무를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22대 총선의 아픔을 딛고 다시 선 양 전 의원은 "구닥다리 정치인이 아니라 AI, 반도체, 재생에너지 등 다음 시대를 준비하는 정치인이 되고자 치열하게 공부했다"며 준비된 후보로서의 자신감을 내비쳤다. 그는 루쉰의 말을 인용하며 "포기하지 않고 길을 만들어가는 사람으로서 쉼 없이 나아갈 것"이라는 다짐을 전했다.

양기대 전 의원은 "오직 경기도의 대변혁과 도민의 먹고사는 문제를 해결하는 데 혼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양 전 의원은 이 대통령과의 관계에 대해 "국정을 안정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이 대통령과는 성남시장과 광명시장으로 인연을 맺으며 협력과 경쟁의 관계를 이어왔다"며 "기본적인 신뢰가 형성돼 있다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재선 광명시장과 국회의원으로서 검증된 경험과 분명한 성과를 바탕으로 경기도가 이재명 정부 성공의 가장 든든한 동력이 되도록 혼신의 힘을 다할 것"이라며 "경기도의 성공은 곧 대한민국의 회복과 도약으로 이어질 것이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이날 행사에는 양 전 의원의 지지자와 당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해 경기도의 새로운 미래를 향한 비전을 공유할 예정이다.

[양기대 전 국회의원 주요 약력]

학력: 서울대학교
언론: 동아일보 기자 (15년 근무, 한국기자상 2회,이달의 기자상 6회 수상)
행정: 민선 5,6기 경기 광명시장 (재선)
정치: 제21대 국회의원 (경기 광명시 을), 더불어민주당 남북고속철도 추진 특별위회 위원장 역임

1141world@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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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F-21, '전투용 적합' 최종판정 받다 [서울=뉴스핌] 오동룡 군사방산전문기자 = 한국형전투기(KF-21) 보라매가 7일 방위사업청으로부터 '전투용 적합' 판정을 획득하며 체계개발의 최종 관문을 통과했다. 2015년 12월 체계개발 착수 후 10년 5개월, 2023년 5월 '잠정 전투용 적합' 판정 이후 약 3년간의 후속 시험평가 끝에 이뤄진 결과다. 이로써 대한민국은 미국·러시아·중국·영국·프랑스·스웨덴·일본에 이어 독자 전투기 개발 능력을 완전히 확보한 8번째 국가로 자리매김했다. 지난 1월 12일 경남 사천 남해 상공에서 KF-21 시제 4호기가 비행성능 검증 임무를 수행하며 비행시험을 전면 완료했다. KF-21 개발은 총 1600여 회, 1만3000개 항목에 이르는 비행시험을 단 한 번의 사고 없이 완료하며 안전성을 입증했다. [사진=한국항공우주산업 제공] 2026.05.07 gomsi@newspim.com 방사청에 따르면, KF-21은 2021년 5월 최초 시험평가를 시작해 올 2월까지 약 5년간 지상시험을 통해 내구성과 구조 건전성을 검증했다. 특히 2022년 7월부터 2026년 1월까지 42개월간 진행된 비행시험에서는 총 1600여 회 비행에 단 한 건의 사고도 발생하지 않았다. 극저온·강우 등 악천후 조건 하 비행, 전자파 간섭 하 비행, 공중급유, 무장발사시험 등 1만3000여 개의 다양한 시험조건을 통해 비행 성능과 안정성을 완벽하게 검증한 것으로 평가된다. 이번 전투용 적합 판정은 KF-21 블록-I(기본성능·공대공 능력)의 모든 성능에 대한 검증이 완료됐음을 의미한다. 방사청은 KF-21이 공군의 작전운용성능(ROC)을 충족하고, 실제 전장 환경에서 임무 수행이 가능한 기술 수준과 안정성을 확보했다고 평가했다. 노지만 방사청 한국형전투기사업단장은 "국방부·합참·공군·한국항공우주산업(KAI)·국방과학연구소 등 민·관·군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이룬 결실"이라며 "향후 양산 및 전력화도 차질 없이 추진해 공군의 작전수행 능력을 한층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방사청은 비행시험 효율화를 위해 시험 비행장을 사천에서 충남 서산까지 확대하고 국내 최초로 공중급유를 시험비행에 도입했다. 그 결과 개발 비행시험 기간을 당초 계획보다 2개월 앞당길 수 있었다. KF-21 체계개발 사업은 올해 6월 종료되며, 양산 1호기는 올해 하반기 공군에 인도될 예정이다. 양산 1호기는 지난 3월 25일 경남 사천 KAI 공장에서 출고됐으며, 4월 15일 출고 22일 만에 첫 비행에 성공했다. 이후 물량은 순차적으로 실전 배치될 계획이며, 추가무장시험을 통해 공대지 무장 능력도 확보할 예정이다. 공군은 2032년까지 총 120대를 전력화할 계획으로, KF-21은 노후화된 F-4E·F-5E 전투기를 대체하는 한편, 대한민국 영공방위의 핵심 전력으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방사청은 "검증된 성능을 바탕으로 글로벌 방산 4대 강국 도약의 서막을 여는 K-방산 수출의 핵심 무기체계가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gomsi@newspim.com 2026-05-07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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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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