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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리거' 송성문 귀국 "로스터 들어 많은 타석 나설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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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송성문이 푸짐한 '크리스마스 선물'을 안고 미국서 돌아왔다.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4년 계약을 마친 그는 23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협상을 위해 미국으로 떠난 지 나흘 만이다. 메이저리그 진출이 현실이 된 순간이었다.

샌디에이고 구단은 같은 날 송성문과의 계약을 공식 발표했다. 세부 조건은 공개하지 않았지만 AP통신은 계약 규모를 4년 1500만 달러로 전했다. 송성문은 공항에서 "기사에 나온 대로 계약했다. 마이너리그 거부권은 넣지 않았다"며 "좋은 조건으로 계약해 준 구단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샌디에이고에 입단한 송성문. [사진=키움 히어로즈] 2025.12.23 psoq1337@newspim.com

샌디에이고의 평가는 명확했다. 단장 A.J. 프렐러는 "매우 생산성이 높은 선수"라며 "최근 2년간 경기력이 크게 올라왔다"고 말했다. 구단 홈페이지도 "올해 가장 매력적인 외국 리그 출신 FA 중 한 명"이라고 소개했다. 다만 활용법은 유동적이다. 프렐러 체제 특유의 폭넓은 선수단 운용이 전제다.

현재 구상은 유틸리티에 가깝다. 주전 2루수 제이크 크로넨워스의 포지션 이동, 3루수 매니 마차도와 유격수 산더르 보하르츠의 휴식일 확대 등이 맞물린다. 송성문은 2루를 기본으로 여러 내야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는 카드다.

선수도 이를 알고 있다. 그는 "주전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며 "2루수뿐 아니라 여러 포지션을 준비하겠다. 현역 로스터에 들어가 최대한 많은 타석에 서는 게 목표"라고 했다. 김하성의 이름도 언급했다. "선배가 좋은 길을 닦아줘서 나도 좋은 조건을 받았다"고 말했다.

psoq1337@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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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김부겸 지지 선언 [서울=뉴스핌] 신정인 기자 = 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차기 대구시장으로 김부겸 전 총리를 언급한 것과 관련 "후임 대구시장이 능력 있고 중앙정부와 타협이 되는 사람이 됐으면 좋겠다는 뜻"이라고 밝혔다. 홍 전 시장은 2일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에 "부산은 스윙보터 지역이라 민주당이 가덕도 신공항도 해주고 해수부 이전도 해주지만 대구는 막무가내식 투표를 하니 민주당 정권이 도와주지도 않고 버린 자식 취급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홍준표 전 대구시장. [사진=뉴스핌 DB] 이어 "대구 국회의원들은 당 때문에 당선된 사람들이지 자기 경쟁력으로 된 사람이 없다"며 "자치단체장은 행정가이지 싸움꾼이 아니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대구에 도움이 된다면 당을 떠나 정치꾼이 아니라 역량 있는 행정가를 뽑아야 한다"며 "민주당을 지지한 게 아니라 김부겸을 지지했다고 봐달라"고 강조했다. 앞서 홍 전 시장은 자신의 소통 플랫폼인 '청년의꿈'에서 김 전 총리에 대해 "TK 현안을 해결할 사람이 필요하다", "유연성 있고 여야 대립 속에서 항상 화합을 위해 노력했던 훌륭한 분"이라고 평가했다. 김 전 총리도 출마 선언 다음날인 지난 31일 MBC '뉴스외전'과 인터뷰에서 홍 전 시장을 언급한 바 있다. 당시 김 전 총리는 "적절한 시기에 전임 시장으로서 그분(홍 전 시장)이 하려고 했던 것, 또 부족했던 것, 그리고 막힌 것, 이런 것들을 저도 경험을 들어야 되니까 조만간 한번 찾아뵈려고 요청드릴 생각"이라고 했다. allpass@newspim.com 2026-04-02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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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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