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김수진 기자 = 대전시는 18일 열린 '대전 체육가족 송년행사'에서 제28회 대전광역시 체육상을 시상했다.
시는 1998년부터 매년 체육상 수상자를 선정해 오고 있으며 올해로 28회째를 맞았다.

대전시는 지난 1일 체육진흥협의회를 열고 ▲우수선수 부문 조신영, 박준성 선수 ▲우수지도자 부문 이봉수 지도자 ▲우수심판 부문 양선영 심판 ▲체육진흥 부문 김상두 대전광역시줄넘기회장을 각각 수상자로 선정했다.
한편 제28회 대전광역시 체육상 수상 후보자는 지난 10월 27일부터 지난달 17일까지 공모했으며, 4개 부문 9명이 접수했다.
nn0416@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