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 칠곡에서 주차 중이던 카라반 차량에 화재가 발생해 발화 25분 만에 진화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18일 경북 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1시 32분쯤 칠곡군 왜관읍 왜관리에서 주차 중이던 카라반 차량에 전기적 원인으로 추정되는 화재가 났다.

신고를 받은 소방은 진화 인력과 장비를 급파해 발화 25분만인 이날 오후 1시 57분쯤 진화했다.
이 불로 2019년식 카라반 1대가 전소되고 집기류 등이 소실됐다.
소방과 경찰은 정확한 발화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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