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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김학선 기자 = 이부진 한국방문의해위원회 위원장과 김대현 문화체육관광부 2차관이 17일 서울 중구 명동 에잇세컨즈 명동점을 방문해 2026코리아그랜드세일 현장점검을 하고 있다.코리아그랜드세일은 항공·숙박·쇼핑·식음·체험·편의 서비스 등 다양한 분야의 민간 참여를 바탕으로 2011년부터 이어져 온 한국의 대표 쇼핑관광축제이며 이번에는 개최 시기를 예년보다 앞당겨 12월에 시작한다. 행사 기간도 기존 45일에서 68일로 늘려 더 많은 외국인 관광객이 축제를 즐길 수 있게 한다. 2025.12.17 yooks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