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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페이증권, 글로벌 투자 인사이트 강화…美 시버트와 콘텐츠 제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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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버트 CIO 칼럼, 한국어로 번역해 '무쓸투'서 제공…주 4~5회 업데이트
미국 증시·글로벌 경제 이슈, 현지 전문가 시각으로 전달
AI 번역·검수 체계 구축…콘텐츠 자동화 기반 마련

[서울=뉴스핌] 김연순 기자 = 카카오페이증권(대표 신호철)이 미국 금융그룹 시버트(Siebert Financial Group)와 협업해 미 현지 전문가의 시황 분석 콘텐츠를 국내 투자자에게 제공한다.


카카오페이증권은 지난달 25일부터 시버트 최고투자책임자(CIO) 마크 말렉(Mark Malek)의 데일리 칼럼을 한국어로 번역해 자사 투자 정보 채널인 '무지 쓸모있는 투자 소식(무쓸투)' 코너를 통해 선보이고 있다.

앞서 시버트 경영진은 지난 8월 방한해 카카오페이증권과 전략적 파트너십 구축을 위한 협의를 진행한 바 있다. 이번 협업은 당시 논의를 구체화한 후속 조치의 일환이다.

해당 칼럼은 미국 증시를 비롯해 경제동향, 기업 실적 등 투자 환경 전반을 분석한 전문 콘텐츠다. 콘텐츠는 주 4~5회 정기적으로 업데이트된다. 복잡한 글로벌 시장 흐름을 쉽고 빠르게 전달하며, 해외 투자 정보를 한층 깊이 있게 들여다 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번역 과정에는 인공지능(AI) 기술이 적용됐다. AI 모델이 1차 번역을 수행한 뒤, 편집자가 논조와 맥락의 정확성을 최종 검수한다. 카카오페이증권은 향후 데이터가 축적되면 번역·검수 전 과정을 자동화하는 AI 에이전트로 고도화해 콘텐츠 제공 속도와 품질을 모두 끌어올릴 방침이다.

양사는 미국 시장을 입체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추가 콘텐츠도 논의 중이다. 카카오페이증권은 "해외 시장 정보 격차를 줄이고 투자 판단에 참고할 수 있는 콘텐츠를 꾸준히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시버트 측도 이번 협업에 기대감을 나타냈다. 시버트는 "카카오페이증권을 통해 시버트의 전문적인 시각을 한국 투자자에게 직접 전달하게 됐다"며, "기관투자가들이 활용하는 시장 인사이트를 개인투자자도 보다 쉽게 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y2kid@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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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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