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국회·정당

속보

더보기

정청래, 1인1표 부결에 "당원께 진심으로 사과…시간 갖고 길 물을 것"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즉시 재부의 어려움...궁극적으로는 나아갈 것"
"지방선거 공천룰은 주말동안 수정안 정리"

[서울=뉴스핌] 윤채영 기자 =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5일 자신의 공약인 대의원·권리당원 표 등가성을 맞추는 '1인 1표제' 당헌 개정안 도입이 불발된 데 대해 "당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정 대표는 이날 오후 중앙위원회 투표에서 해당 개정안이 부결된 직후 긴급 기자간담회를 열어 이같은 입장을 내놨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5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3차 중앙위원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25.12.05 pangbin@newspim.com

정 대표는 "전당대회 때 약속한 공약을 지키기 위해 노력했으나, 중앙위에서 부결됨으로써 저의 약속을 지킬 수 없게 됐다"며 "공약을 실천하라고 당대표로 선출해주신 당원들의 꿈을 이루기 어렵게 돼서 저를 뽑아주신 당원들께 송구한 마음을 금할 길이 없다"고 말했다.

정 대표는 "1인1표 당헌 개정안은 지금 즉시 재부의하기에는 많은 어려움 있어 보인다"며 "더 시간을 갖고 당원들에게 길을 묻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강물이 바다를 포기하지 않듯이 1인1표 당원주권 정당의 꿈도 여기서 포기할 수는 없다"며 "지금 당장 부결돼 당원주권 1인1표 꿈은 잠시 걸음을 멈추지만 궁극적으로 민주당은 당원주권 정당으로 나아갈 거라 생각하고 당원들이 그길로 가라고 앞으로 계속 명령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날 지방선거 공천 룰을 결정하는 당헌 개정안도 부결된 데 대해서는 "지방선거를 치러야 하기 때문에 지방선거 룰과 관련된 당헌 개정안은 수정안을 내서 빠른 시간내 재부의해서 다시 중앙위 의결 절차를 밟겠다"고 했다.

그는 "특히 지방선거 공천 룰을 결정하는 당헌개정안에 대해서는 단 두 표 부족으로 부결됐다"며 "이 부분은 투표율 저조 결과로 해석되고 또한 지역위원장들이 좀 꺼려하는 조항도 있는 것 같아서 그 부분은 완화시켜서 수정안으로 빠른 시간 안에 중앙위 의결에 부치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앞서 민주당 중앙위원회에서 '1인1표제' 당헌 개정안 온라인 투표를 실시한 결과, 중앙위원 총 596명 중 373명이 투표에 참여해 271명(72.64%) 찬성, 102명(27.35%) 반대로 부결됐다. 투표권이 있는 전체 중앙위원 과반 찬성 시 가결이다.

내년 지방선거 후보자 추천에 관한 당헌 개정안도 과반을 넘지 못해 부결됐다. 중앙위원 총 593명 중 373명이 투표에 참여했고 이 중 297명(79.62%) 찬성, 76명(20.38%) 반대 결과로 나왔다. 

기존 비례대표 후보자 선출을 상무위원 투표에서 권리당원 100%로 변경하는 안 등이 포함됐다. 이 역시 권리당원 영향력을 확대하는 것인 만큼 함께 부결된 것으로 보인다.

조승래 민주당 사무총장은 지방선거 공천룰 개정안에 대해 "주말이라도 지방선거기획단 회의를 열어서 신속히 논의가 정리가 된다면 가능하면 월요일 최고위에 올려서 수정안을 제출하려고 한다"고 밝혔다.

chaexoung@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생수 2000원' 노점, 3일 영업정지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손님에게 생수를 2000원에 판매해 '바가지' 논란을 빚은 광장시장 노점이 영업 정지 처분을 받았다. 24일 광장시장 노점 상인회에 따르면 해당 노점은 상인회 징계에 따라 지난 22일부터 이날까지 3일간 영업을 중단했다. 서울 종로구 광장시장. [사진 = 뉴스핌DB] 논란은 한국에 거주하는 외국인 유튜버가 올린 영상에서 시작됐다. 영상에는 문제의 노점에서 물을 요청하자 상인이 500㎖ 생수를 건네며 가격을 2000원이라고 안내하는 장면이 담겼다. 해당 노점은 메뉴판에 생수 가격을 2000원으로 표시했지만, 시중가보다 두 배가량 비싸다는 점에서 비판이 이어졌다. 실제로 광장시장 내 다른 노점들은 대부분 생수를 1000원 수준에 판매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상인회 관계자는 이번 논란과 관련해 "노점 특성상 1.8ℓ 생수를 구매해 컵에 따라 제공하는 경우가 있는데, 외국인들이 이를 먹다 남은 물로 오해하는 일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노점들이 개인사업자라 가격을 일괄적으로 정하기는 어렵지만, 이번 일을 계기로 적정 가격에 판매하는 방향으로 개선될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moonddo00@newspim.com 2026-04-24 21:26
사진
세계 최대규모 베이징모터쇼 개막 [베이징=뉴스핌] 조용성 특파원 = 세계 최대 규모의 베이징 모터쇼가 24일 개막했다. 이날 개막한 베이징 모터쇼는 다음 달 3일까지 10일 동안 진행된다. 베이징 모터쇼는 2년에 한 번 개최된다. 그동안 국제 전람 센터에서 개최되었던 베이징 모터쇼는 참여 기업이 증가하면서 국제 전시 센터에서도 동시에 개최됐다. 이로 인해 전시 면적은 기존의 20만㎡에서 38만㎡로 확장됐다. 이는 모터쇼로는 사상 최대 규모다. 베이징 모터쇼에는 21개국의 1000여 개 자동차 제조업체와 부품 제조업체가 참여한다. 전시 기간 동안 약 100만 명의 방문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모터쇼에는 모두 1451대의 차량이 전시된다. 이 중 세계 최초 공개 모델(월드 프리미어)은 181대다. 2년 전 모터쇼의 117대에 비해 대폭 늘어났다. 콘셉트카는 71대가 전시된다. 중국 최대 자동차 업체인 비야디(BYD, 比亞迪)는 9분 만에 완전 충전이 가능한 배터리를 선보였다. 해당 배터리를 장착한 차량은 한 번 충전으로 830㎞ 주행이 가능하다. 중국 업체인 체리 자동차는 50가지 이상의 모델을 전시한다. 특히 체리 자동차는 새로 개발한 서브 브랜드인 '쭝헝(縱橫)'이 처음으로 공개되었다. 쭝헝은 럭셔리 하이브리드 오프로드 차량 브랜드다. 지리(吉利)자동차는 산하 브랜드 제품들을 대거 전시했으며, 별도로 기술 전시 부스를 마련해 자율 주행 기술을 선보였다. 스마트카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는 화웨이도 부스를 만들어 20여 대의 차량을 전시했다. 화웨이는 창안 자동차, 둥펑 자동차, 베이징 자동차, 상하이 자동차, 광저우 자동차, 체리 자동차, 제일 자동차, 장화이 자동차 등 8대 국영 자동차 기업과 제휴하여 차량을 출시하고 있다. 이 밖에도 모터쇼에서는 현대차, 폭스바겐, 메르세데스-벤츠, BMW 등 글로벌 자동차 브랜드들도 총출동했다. 폭스바겐 그룹은 폭스바겐, 제타, 아우디를 포함해 총 4개 브랜드 산하 10개 모델을 선보인다. 특히 폭스바겐은 중국 전기차 업체 샤오펑과 협업해 개발한 ID.UNYX 모델의 첫선을 보였다. 폭스바겐 그룹은 올해 순수 전기차,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차 등 신에너지차(NEV) 20여 대를 출시하는 등 중국 시장 공략을 가속할 구상이다. 메르세데스-벤츠는 중국 자율 주행 기업 모멘타의 자율 주행 기술을 탑재한 신형 S클래스를 전시했다. 현대차는 이번 모터쇼에서 중국 시장에 출시할 아이오닉 전기차 양산 모델의 디자인 및 상품 정보를 처음 공개했다. 구매부터 유지 보수까지 전 과정을 아우르는 전기차 판매 및 서비스 방안도 발표했다. 24일 개막한 베이징모터쇼에서 샤오미의 부스에 취재진이 몰려있다. [사진=시나웨이보 캡처] ys1744@newspim.com 2026-04-24 15:2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