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뉴스핌] 이성훈 기자 = KG 모빌리티(KGM)의 '슬림페이 플랜 할부 프로그램'이 MZ세대(20~40세)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일 KGM에 따르면 '슬림페이 플랜 할부 프로그램'은 선수금 0~30% 조건에 따라 3.9~4.5% 금리로 36~60개월 할부와 토레스 하이브리드와 액티언 하이브리드 모델은 월 19만 원대에 구매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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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GM, '슬림페이 플랜 할부 프로그램' 홍보 이미지[사진=KGM] |
특히 중고차 잔존 가치를 3년 최대 64%까지 보장해 초기 비용 부담과 월 할부 부담을 크게 낮춘 점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실제로 지난 11월 토레스 하이브리드 및 액티언 하이브리드 구매 고객 중 '슬림페이 플랜'을 선택한 MZ세대 비중은 62%에 달한다.
이에 따라 KGM은 12월 한 달 동안 슬림페이 플랜을 하이브리드 모델뿐 아니라 렉스턴 뉴 아레나까지 확대해 월 25만 원대에 구매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액티언, 토레스(밴 포함), 렉스턴 뉴 아레나, 무쏘 스포츠&칸, 티볼리, 코란도 등 주요 차종에 대해 선수금 0~50% 조건으로 0~5.3% 금리의 12~72개월 맞춤형 금융 프로그램도 강화하기로 했다.
이와함꼐 KGM은 차량 구매 대수에 따라 최대 20만 원을 지원하는 로열티 프로그램과 인증 중고차(5년/10만km 이내) 판매 후 신차 구매 시 10만 원을 추가 지원하는 혜택도 제공하기로 했다.
판매 조건 및 자세한 내용은 KGM 공식 홈페이지나 대리점, 고객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krg040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