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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MY 뉴스브리핑] 정청래 "전당원 1인 1표제에 90% 가까이 동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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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5차 최고위원회의 모두발언
일시 : 2025년 11월 21일(금) 오전 9시 30분
장소 : 국회 본청 당대표회의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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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지혜진 기자 =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21일 '전당원 1인 1표제' 당헌·당규 개정 관련 여론조사와 관련해 "90%에 가까운 당원의 뜻은 거스를 수 없는 대세라 생각한다"며 "당원들의 뜻이 당헌·당규에 잘 반영되도록 당무위와 중앙위 절차를 밟겠다"고 밝혔다.

정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나라의 주인이 국민이듯 당의 주인은 당원"이라며 "대의라는 울타리 안에 머물던 과거의 의사 결정 구조에서 벗어나 당원 한 사람, 한 사람의 뜻이 당의 미래를 결정하고 있음을 몸소 느낄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대한민국 어느 조직에서도 1인 1표, 헌법에서 보장한 평등 정신을 위반해서는 곤란하다"며 "이제 민주당도 헌법 정신에 뒤늦게나마 발맞출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25.11.17 pangbin@newspim.com

■ 정청래 당대표
이재명 대통령의 UAE·이집트 정상회담 등 외교성과와 7건 MOU 체결, 평화‧성장 비전을 강조함.​

당내 민주주의와 1인 1표 원칙, 당원주권 실현 위한 당규 개정 투표 결과를 소개함.​

여객선 사고·산불 대응 관련 정부·현장 인력에 감사하며 재해재난특위 발대식 예정 및 국가 안전의 중요성을 강조함.​

■ 김병기 원내대표
적극재정과 규제개선을 통한 지역경제 회복, 대규모 투자 확대와 공공조달 자율성 강화 의지를 밝힘.​

윤석열 정부 및 한덕수·윤석열 발언 비판, 국제회의와 외교에 대한 품격·국익 중시 차별화 강조함.​

민주당은 정부의 외교·경제 노력을 든든히 뒷받침할 것임을 강조함.​

■ 전현희 최고위원
이재명 대통령 국익중심 실용외교 성과와 한-Egypt 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CEPA) 협의 등 경제협력 추진 소개.​

신안 여객선 좌초사고의 신속 대응과 구조 결과, 재발방지 철저한 조사 및 대책 마련 의지를 표함.​

국회 불법 점거 등에 대한 사법부 솜방망이 판결·불공정 비판 및 정의 실현 촉구.​

■ 한준호 최고위원
국민의힘 내 패스트트랙 재판 1심 벌금형 관련 법원의 느슨함과 나경원 의원 발언 비판.​

나경원·가족의 대장동 개발지분 논란 언급, 판교 개발특수 등 의혹 제기 및 언행 자중 촉구.​

SOK 사유화 의혹 및 재단 운영 문제, 사회적 정의 실현과 재판 항소 필요성 강조.​

■ 김병주 최고위원
감사원TF 감사를 통한 윤석열 정부의 불법 표적감사 폭로와 관련 책임자 처벌 촉구.​

12.3 내란 관련 사법부의 역할, 군사법원 문제와 사법개혁·내란특검 및 관련자 수사 필요성 강조.​

장애인 비례대표 과소문제, 정치 참여 확대와 제도 개선의 필요성 역설.​

■ 이언주 최고위원
인제군 산불 대응 및 안전 조치, 주민 피해 최소화 당부.​

국회 패스트트랙 사태와 관련해 국회의원 특권·솜방망이 판결 비판, 법질서 수호 책임 강조.​

론스타 분쟁 완승의 의미와 향후 초국가투기자본 대응 초당적 협력 필요성 제기.​

■ 황명선 최고위원
이재명 대통령의 중동외교 실질 성과(150조원 협력, 7건 MOU 등) 및 글로벌 핵심국가·경제영토 확장 평가.​

외교성과 연결 제도적 뒷받침 필요, 국회 입법 신속 추진 의지 표명.​

나경원 의원 1심 판결, 사법 불공정 지적 및 대법원에 정의로운 판단 촉구.​

■ 서삼석 최고위원
신속한 여객선 구조와 정부·해경·소방청 등에 감사의 뜻 전달.​

여객선 안전관리 교훈 및 해상 경비체계·공영제 도입 필요성 강조.​

국민 생명권 보호 및 해경 경비체계 재정비, 공영제 조속 도입 촉구.​

■ 박지원 최고위원
국민의힘의 한미관세 국회 비준 요구 및 국익 발목 잡기 비판, 대미투자·K-스틸법 등 협력 촉구.​

관세 인하의 시급성, 국회 비준 지연의 경제적 위험성·특별법 필요성 제기.​

트럼프 관세 판결 이후 유연한 대응 필요, 국익 중심 법안 협력 요청.​

■ 정청래 당대표 추가발언
내란전담재판부 구성 논의와 당·정·대 긴밀 조율 중임을 알림.​

전현희 권익위원장 고통에 대한 동지애적 위로 및 이재명 정부의 폭압적 탄압 해소 약속.​

국민과 당원에게 민주당이 현안들을 해결해 나갈 것임을 다짐.​

 

heyji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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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도서관 현장 매몰자 추가 수습 [광주=뉴스핌] 박진형 기자 = 광주대표도서관 공사 현장에서 철제 구조물이 붕괴해 2명이 사망하고 2명이 실종 상태다. 11일 서부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58분쯤 광주 서구 치평동 광주대표도서관 공사 현장에서 옥상 2층 철근 콘크리트 구조물이 붕괴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광주=뉴스핌] 박진형 기자 = 11일 오후 광주 서구 지평동 광주대표도서관 신축 공사장에서 붕괴 사고가 발생해 경찰이 안전 사고를 대비해 출입을 통제하고 있다.2025.12.11 bless4ya@newspim.com 이 사고로 하청업체 소속 작업자 1명이 이날 오후 2시 52분에 의식 불명 상태로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오후 4시 1분을 기해 사망 판정을 받았다. 이날 오후 2시 53분쯤 지하층에서는 또다른 작업자 1명이 구조물에 깔린 상태로 발견됐다. 구조 당국이 8시 13분쯤 잔해를 치우고 수습하는 과정에서 이미 사망한 상태였다. 나머지 2명은 실종 상태다. 건설 현장에 투입된 작업자는 총 97명이며 사고를 당한 이들은 미장 및 철근, 배관 관련 작업을 각각 담당하고 있었다. 소방당국은 대형 크레인 2대, 중앙119구조본부 소속 구조견 2마리, 열화상카메라, 드론 등을 활용해 나머지 실종자에 대한 수색 작업을 펼치고 있다. 밤샘 수색 작업에 대비해 한국전력의 협조를 구해 조명도 설치했다. 11일 오후 광주 서구 지평동의 한 공사장 붕괴 사고 현장에서 출동한 구조대원들이 매몰자 수색·구조 작업을 벌이고 있다. [사진=광주 서부소방서] 사고는 콘크리트 타설 중에 구조물이 연쇄적으로 무너져 발생했으며 정확한 사고 원인은 조사 단계다. 광주대표도서관은 연면적 1만1640㎡, 지하 2층~지상 2층 규모로 건립될 예정으로 총사업비는 516억원이다. 완공 시점은 내년 4월 13일까지였다. 광주시는 이날 오후 2시 40분을 기해 지역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했다. 소방 관계자는 "사고 현장에 콘크리트하고 철근이 집중돼 있어 구조까지 상당한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bless4ya@newspim.com 2025-12-11 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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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전재수 장관 면직안 재가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11일 '통일교 금품수수' 의혹을 받는 전재수 해양수산부 장관에 대한 면직안을 재가했다. 대통령실 대변인실은 이날 오후 언론 공지를 통해 "이재명 대통령은 전재수 해양수산부 장관에 대한 면직안을 재가했다"고 밝혔다. [영종도=뉴스핌] 김학선 기자 = 통일교로부터 금품을 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된 전재수 해양수산부 장관이 11일 오전 'UN해양총회' 유치 활동을 마친 후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을 통해 귀국해 입장을 밝힌 후 공항을 나서고 있다. 전 장관은 "직을 내려놓고 허위사실 의혹을 밝힐 것"이라고 밝혔다. 2025.12.11 yooksa@newspim.com 통일교 측으로부터 금품을 받았다는 의혹이 불거진 전 장관은 앞서 "장관직을 내려놓고 당당하게 응하는 것이 공직자로서 해야 할 처신"이라며 사의를 표명했다. 전 장관은 이날 오전 인천국제공항으로 입국하면서 기자들과 만나 '통일교 금품 수수 의혹'에 대해 "전혀 사실무근"이라면서도 사의를 밝혔다. 그는 "흔들림 없이 일할 수 있도록 제가 해수부 장관직을 내려놓는 것이 온당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밝혔다. 전 장관은 의혹에 대해 "전혀 사실무근이고, 불법적인 금품수수는 단언컨대 없었다"며 "추후 수사 형태든지, 아니면 제가 여러 가지 것들 종합해서 국민들께 말씀드리거나 기자간담회를 통해 밝혀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전 장관은 "(통일교 측으로부터)10원짜리 하나 불법적으로 받은 사실이 없다"면서 "600명이 모인 장소에서 축사를 했다는 것도 사실무근"이라고 반박했다. 앞서 민중기 특별검사팀은 지난 8월 윤영호 전 통일교 세계본부장으로부터 2018∼2020년께 전재수 당시 더불어민주당 의원에게 명품 시계 2개와 함께 수천만 원을 제공했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면서 한일 해저터널 추진 등 교단 숙원사업 청탁성이라고 설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pcjay@newspim.com 2025-12-11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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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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