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뉴스핌] 이석구 기자 = 경기 안성시가 지난 13일 서운면 신기리 일원에서 추진 중인 안성 제5 일반산업단지 입주기업과 간담회 및 체육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안성시와 산단 입주 기업 청년 인력이 참석한 가운데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개선 방안 및 투자유치 협력 강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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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성시가 산단 입주기업과 투자유치 협력 강화를 위한 체육 행사 등을 개최했다[사진=안성시] |
특히 간담회에서는 입주 계기, 인·허가 과정의 어려움, 준공 준비사항 등 다양한 주제가 다뤄졌다.
시 관계자는 이날 "기업들이 안성을 '투자하기 좋은 도시'로 인식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맞춤형 행정지원, 인프라 확충, 신속한 인·허가 서비스, 상시 소통창구 운영 등을 통해 안정적인 기업 정착과 성장을 지원할 계획"이란 뜻을 전했다.
lsg0025@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