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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아스, APEC 2025 공식 의자 '마루:온'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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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EC 무대를 통해 한국 가구 디자인·기술력 세계무대에 입증

[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가구 전문기업 코아스는 APEC 2025 경주 정상회의 공식 협찬 의자로 각광받은 '마루:온(MARUON)'의 상용 모델을 정식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정상(頂上)의 가치'를 상징하는 '마루:온'은 '마루(언덕·정상)'와 'ON(올라서다)'의 결합어로, "정상의 가치 위에 올라서다"란 뜻을 담고 있다. 한국 전통의 미학과 친환경 혁신소재, 그리고 코아스 40년의 헤리티지가 결합된 이 프리미엄 의자는 "리더십은 태도가 아니라 자신의 이야기를 앉히는 것"이라는 코아스의 디자인 철학을 상징한다.

이번 모델은 APEC 정상회의 메인 회의석상과 각국 리더 전용 공간에 실제 사용된 제품으로, 지속가능한 디자인과 품격 있는 공간 철학을 담아 한정판으로 공개된다. 안정성·내구성·친환경성 등 APEC 조직위원회가 제시한 국제 기준을 충족하며 한국 가구 디자인의 기술력과 철학을 세계무대에 입증했다.

APEC 공식 리더스 체어 '마루:온'은 친환경 대나무 소재와 PLA 함량 80% 이상의 천연 소재를 사용해 일반 바이오 가죽 대비 탄소 배출량을 약 60% 절감했다. [사진=코아스]

'마루:온'의 표면 소재는 국내산 대나무에서 유래한 'BAM-P Leather(Bamboo-based PLA)'로, PLA 함량 80% 이상의 천연소재를 사용해 일반 바이오 가죽 대비 탄소 배출량을 약 60% 절감했다. 통기성과 부드러운 질감이 뛰어나 장시간 착석에도 쾌적함을 유지하며, 난연성 처리를 통해 화재 및 열변형에도 강한 내구성을 갖췄다. 아울러 의자 하부 프레임 일부에는 경북·안동 지역 산불 피해목을 친환경 공정으로 재가공한 업사이클링 소재가 사용됐다.

코아스는 산림청·산림과학원·지자체와 협력해 피해목을 산업 자원으로 순환시킨 국내 최초의 가구 브랜드 사례를 만들며 "숲의 상처를 자원으로 되살린다"는 ESG 철학을 실천했다.

제품은 척추 곡선을 따라 설계된 인체공학적 S라인 등판으로 안정적인 지지력을 제공하며, 등판과 좌판이 자연스럽게 연동되는 '니 틸트(Knee Tilt)' 기능을 탑재해 무릎 피로를 최소화했다. 또한 친환경 가죽이 적용된 부드러운 곡선 팔걸이, 알루미늄 베이스와 고밀도 타공폼을 통한 내구성 향상, 그리고 수작업을 통해 높은 완성도를 구현했다.

'마루:온'은 전 세계 9,999대 한정판으로 출시되며, 개별 시리얼 넘버와 프리미엄 정품 인증 QR 멤버십 카드가 함께 제공된다. QR 태그를 통해 전용 웹페이지로 접속하면 제품의 고유 넘버·출고 일정·소유자 인증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민경중 코아스 대표는 "'마루:온'은 리더의 자리를 품격과 지속가능성으로 정의한 코아스의 대표작"이라며 "APEC을 넘어 세계의 리더들이 선택하는 브랜드로 성장하겠다"고 밝혔다.

'마루:온'는 네이버 코아스샵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기업과 기관 고객은 코아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상담 및 주문이 가능하다. 중국의 국민 메신저인 '위챗'과 중국판 인스타그램인 '샤홍수' 채널을 통해서도 주문 문의가 가능하다. 코아스 본사 쇼룸에서는 일반 방문객이 APEC 정상회의에 사용된 '마루:온' 의자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nylee5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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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과 사는 남자' 800만 돌파 [서울=뉴스핌]이웅희 기자=영화 '왕과 사는 남자'가 누적 800만 관객을 돌파했다. 감독과 배우들의 친필 감사 메시지도 공개했다.  1457년 청령포, 마을의 부흥을 위해 유배지를 자처한 촌장과 왕위에서 쫓겨나 유배된 어린 선왕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 '왕과 사는 남자'가 누적 관객수 800만 명을 돌파하며, 2026년 최고 흥행작의 위상을 공고히 했다.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왕과 사는 남자'는 개봉 26일째인 3월 1일 기준 누적 관객수 8,006,326명을 기록했다. 관객들을 중심으로 확산된 뜨거운 입소문과 쉽게 가시지 않는 영화의 여운으로 인한 N차 관람 열풍에 힘입은 결과로 의미를 더하고 있다. 또한 800만 관객 돌파를 맞아 <왕과 사는 남자>의 장항준 감독은 "<왕과 사는 남자>를 사랑해 주신 관객분들께 너무나 감사하다. 800만 관객이 영화를 봐주셨는데, 나뿐만 아니라 제작진들과 배우들도 다들 상상해 본 적이 없는 숫자라는 생각을 한다. 모두가 하루하루 감사한 마음으로 지내고 있다"며 흥행에 대한 벅찬 소감을 전했다. 배우들 역시 친필 감사 메시지를 공개했다. 광천골 촌장 엄흥도 역의 유해진은 "생각지도 못한 큰 사랑.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건강하세요^^", 어린 선왕 이홍위 역의 박지훈은 "여러분들께서 사랑해주셔서 영화 <왕과 사는 남자>가 800만을 달성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언제나 늘 열심히 하겠습니다♡ 행복하세요!" , 권력자 한명회 역의 유지태는 "내 인생에 800만 영화를 함께했다는 것만으로 이미 성공한 배우입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궁녀 매화 역의 전미도는 "<왕과 사는 남자> 800만!! 오랜만에 극장을 찾아와주신 어르신분들, 부모님 모시고 N차 관람해주신 자녀분들, 엄흥도와 단종의 이야기에 함께 가슴 아파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흥도의 아들 태산 역의 김민은 "<왕과 사는 남자>를 사랑해주시는 여러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덕분에 행복한 시절을 보내고 있습니다. 늘 건강하고 행복하세요♡"라며 800만 관객을 달성한 기쁜 마음을 전했다. 또 영월군수 역의 박지환은 "<왕과 사는 남자> 800만 관객 여러분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더욱 열심히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금성대군 역의 이준혁은 "<왕과 사는 남자> 800만 돌파!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노루골 촌장 역의 안재홍은 "<왕과 사는 남자> 800만 관객 여러분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몰입감을 극대화하는 배우들의 눈부신 열연과 모두가 알고 있는 역사 속 아무도 몰랐던 단종의 숨겨진 이야기로 가슴 깊은 여운을 전하는 '왕과 사는 남자'의 흥행 질주를 당분간 이어갈 전망이다. iaspire@newspim.com 2026-03-01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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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A는 모든 걸 알고 있었다 [런던=뉴스핌] 장일현 특파원 = 미국과 이스라엘은 누구도 예상하지 못한 대낮 공습을 감행해 이란의 최고지도자 아야톨라 알리 하메네이를 제거했다.  통상 이 같은 대규모 군사작전은 한밤중 또는 새벽에 시작되는데 이날 공습은 오전 9시40분쯤 실행됐다.  미국 언론들은 이 같은 공습 시기 결정과 관련해 미국과 이스라엘이 하메네이를 비롯한 이란의 군 최고 수뇌부가 이날 오전에 테헤란에 모여 회의를 열 것이라는 정보를 완벽하게 파악했기 때문이라고 했다.  수십년 동안 "미국에게 죽음을"이라는 구호를 외쳐온 이란의 최고 지휘부를 일거에 제거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포착한 것이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아야톨라 알리 하메네이(왼쪽) 전 이란 최고지도자가 지난해 6월 4일(현지 시간) 테헤란 남부 호메이니 기념관에서 열린 행사에서 이슬람 혁명의 아버지 아야톨라 루홀라 호메이니 전 이란 최고지도자의 손자인 하산 호메이니와 함께 대중을 향해 인사하고 있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미 일간 뉴욕타임스(NYT)는 1일(현지 시간) "미 중앙정보국(CIA)이 이란 지도자들의 모임 장소를 정확히 파악하는데 도움을 줬고, 이후 이스라엘이 공격을 실행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CIA는 지난 몇 개월 동안 하메네이의 움직임을 지속적으로 추적해 왔다. 그 결과 그의 행적과 동선에 대해 점점 더 확신을 갖게 됐다고 한다.  그러던 중 CIA는 하메네이가 지난 28일 아침 테헤란 중심부에 있는 이란 정부 청사 단지에서 주요 군 지휘관들과 회의를 한다는 정보를 입수했다.  미국과 이스라엘은 긴급하게 움직였다. 이 기회를 놓치지 않기 위해 공격 시기를 조율했다.  CIA는 '신뢰도가 높은' 하메네이의 동선과 위치에 대한 정보를 이스라엘에 넘겼다고 이 사안에 정통한 소식통들이 NYT에 밝혔다.  이스라엘의 전투기들은 28일 오전 6시쯤 공군기지에서 이륙했다. 이어 오전 9시40분쯤 이 전투기들이 발사한 장거리 공대지 미사일이 테헤란 시내 주요 목표물을 타격했다.  이스라엘 국방부 관계자는 "오늘 아침 공습은 테헤란의 여러 곳에서 동시에 이뤄졌으며, 그 중 한 곳에 이란의 정치·안보 고위 인사들이 모여 있었다"고 했다.  NYT는 "하메네이의 제거는 작년 6월 '12일 전쟁' 이후 미국과 이스라엘이 이란 지도부에 대해 축적해 온 심층적인 정보력을 반영한 것"이라고 진단했다.  이날 공습으로 하메네이 이외에도 아지즈 나시르자데 국방장관과 압둘라힘 무사비 이란군 참모총장, 모하마드 파크푸르 이란혁명수비대 사령관, 알리 삼카니 최고지도자 군사고문 및 국방위원회 위원장 등도 폭사했다. 이란의 군 수뇌부가 한꺼번에 사라진 것이다.  미국은 이번 군사작전을 '장대한 분노(Operation Epic Fury)'라고 했고, 이스라엘은 '포효하는 사자(Operation Roaring Lion)'라고 부르고 있다.  ihjang67@newspim.com   2026-03-01 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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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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