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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뜰리에 아키, 상하이 대표 아트페어 '웨스트번드 아트&디자인'에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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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유력 아트페어 웨스트번드 아트&디자인에
권능 정성준 최영욱 등 국내외 6명 작가 작품 출품
국제미술계와의 교류 시도,앤디 딕슨 회화 눈길

[서울=뉴스핌]이영란 편집위원/미술전문기자=서울 성수동 서울숲의 아뜰리에 아키(ATELIER AKI)가 아시아의 주요 국제아트페어인 'West Bund Art & Design 2025'에 참가한다. 

[서울=뉴스핌]이영란 미술전문기자= 앤디 딕슨 Andy Dixon, Teal Composition with Snake, 2025, Acrylic and oil pastel on canvas, 116.8 X 140cm [이미지=아뜰리에 아키] 2025.11.12 art29@newspim.com

11월 13일 vip 프리뷰를 시작으로 오는 11월 16일까지 중국 상하이의 웨스트번드 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이 아트페에 아뜰리에 아키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참가해 글로벌 아트마켓에서의 입지를 다지면서 국제미술계와의 예술적 교류를 지속한다.

아뜰리에 아키는 올해 '웨스트번드 아트&디자인'에 권능, 김한나, 임하리, 정성준, 최영욱, 앤디 댁슨 등 6명의 국내외 작가의 다양한 작품을 선보인다. 먼저 베르사체(Versace), 자크마리마지(Jacques Marie Mage) 등 세계적 패션 브랜드와의 협업 및 독일 허포드뮤지엄과 상하이 파워롱미술관 등 세계 주요 미술관 전시로 글로벌 아트씬에서 주목받고 있는 캐나다 출신의 작가 앤디 댁슨(Andy Dixon)의 신작을 선보인다.

미국 로스앤젤리스를 무대로 활동 중인 앤디 딕슨은 고전미술의 상징과 동시대 시각언어를 결합해 '사치(Luxury)'와 '가치(Value)'의 관계를 화려한 색채로 유머러스하면서도 예리하게 탐구한 회화를 출품한다. 

[서울=뉴스핌]이영란/미술전문기자= 임하리, 천사를 보고나서야 마침내 붓을 든 어떤 화가, 2025, acrylic on canvas, 97x130c [이미지=아뜰리에 아키] 2025.11.12 art29@newspim.com

아뜰리에 아키는 한국의 3040세대 유망작가인 김한나와 임하리의 작품을 웨스트번드 아트&디자인에 처음 선보인다. 두 작가는 내면의 감정과 존재의 감각을 회화 언어로 풀어내며 보편적 감수성을 독특하게 제시하고 있다.

중국 상하이의 역동적인 미술지구인 웨스트번드(West Bund)의 웨스트번드국제컨벤션센터(ICEC)에서 매년 11월에 열리는 '웨스트번드 아트&디자인'은 중국 정부가 지원하는 국제 아트페어다. 매년 '상하이 아트위크' 기간동안 아시아및 미국및 유럽의 유수 갤러리가 참가하는 이 아트페어는 글로벌 주요 미술관 관계자와 컬렉터들이 찾는 아시아를 대표하는 현대미술 플랫폼으로 자리잡았다.

[서울=뉴스핌]이영란 편집위원/미술전문기자= 권능 'to Polished Calm' oil on canvas.2025 [이미지=아뜰리에 아키] 2025.11.12 art29@newspim.com

국내 미술시장이 새로운 활로를 모색하는 가운데 아뜰리에 아키는 지속적으로 해외 주요 아트페어에 참여하며 갤러리 소속 작가들의 예술적 역량을 국제무대에 소개하고 있다. 이번 아트페어에 소개하는 작가 6인은 각자의 시각 언어를 통해 현대미술의 경계를 확장하며 공간과 감정의 긴밀한 관계를 회화적으로 탄탄하게 풀어내는 것이 공통점이다.

과거와 현재, 예술과 일상의 경계를 넘나드는 권능(b.1990)은 세계 거장들의 삶을 회화 속에 재해석하며 현대인의 예술적 욕망을 섬세히 포착한 작품을 이번 웨스트번드 아트&디자인에 선보인다. 중국 선전을 무대로 활동 중인 권능의 작품은 국립현대미술관 미술은행, Shao Foundation 등에 소장되어 있으며, Art Miami 등 주요 아트페어에서 개막 전 프리뷰를 통해 모든 출품 작품이 솔드아웃될 정도로 호응이 뜨겁다. 

[서울=뉴스핌]이영란 편집위원/미술전문기자=정성준 'off to wo with smile' oil on canvas. 2025. [이미지=아뜰리에 아키] 2025.11.12 art29@newspim.com

또한 북극곰, 당나귀, 원숭이, 펭귄 등의 동물을 상징으로 삼아 인간과 자연의 공존, 생태적 윤리를 회화로 풀어내는 정성준(b.1981)은 강렬한 색채와 밀도 높은 서사로 환경과 생명의 문제를 시각화한 페인팅을 이번 페어에 출품한다.

[서울=뉴스핌]이영란 미술전문기자=최영욱 'karma 2025 9-24'. 캔버스에 혼합재료. 2025.11.12 art29@newspim.com

달항아리 회화로 높은 인기를 구가 중인 최영욱(b.1964)은 조선백자 달항아리를 존재론적 사유의 대상으로 확장하며 전통과 현대의 미학을 잇는 작품을 선보인다. 백자 속 균열과 공허의 이미지를 통해 인간의 인연과 무상함을 사유하는 그의 'Karma' 시리즈는 동양적 철학과 현대 회화의 담론을 통찰력있게 아우르고 있다. 

한국의 아뜰리에 아키, 아라리오갤러리, 갤러리그림손과 함께 세계 정상의 화랑인 하우저앤워스, 화이트큐브, 타데우스로팍, 에스더쉬퍼, 페로탕, 마이어리거울프, 악셀베르부르트, 탕컨템포러리아트, 동경화랑 등이 참가하며 상하이 아트위크를 현대미술로 뜨겁게 달굴 '웨스트번드 아트&디자인'은 오는 11월 14일 일반공개를 시작해 11월 16일까지 열린다. 

art2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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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 전반기 의장 경선 6파전 [서울=뉴스핌] 이경화 기자 = 제12대 서울시의회의 전반기 의장 선출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출마자들의 움직임도 긴박해지고 있다. 23일 서울시의회에 따르면 전반기 의장 선거에는 김기덕(5선), 김인제(4선), 강동길(3선), 봉양순(3선), 임만균(3선), 이승미(3선) 시의원이 도전장을 던졌다. 6명은 모두 시의회 다수당인 더불어민주당 소속이다. 민주당은 오는 29일로 예정된 의원 총회에서 내부 경선을 통해 의장 후보를 선출한다. 6·3 지방선거에서 민주당 80석, 국민의힘 38석으로 재편된 시의회에서는 차기 의장이 오세훈 서울시장과의 관계 설정을 비롯한 서울시와 시의회 간 견제와 협력 사이 균형을 어떤 방식으로 연출할지가 중요한 관전 포인트다. 시의회 민주당에서는 당초 최다선의 김기덕 시의원과 4선의 김인제 시의원이 유력 후보로 거론됐다. 그러나 3선인 강동길·봉양순·임만균·이승미 시의원도 잇따라 출마 의사를 밝히면서 의장 선거 경쟁은 예상보다 치열해졌다. 이번 선거는 추대가 아닌 투표로 의장에 선출될 공산이 커졌다는 점에서 후보들을 검증하는 물밑 작업도 더욱 속도를 낼 것으로 보인다. 민주당은 내부 경선으로 의장 후보를 선출한 뒤 7월 초(미정) 개원하는 제12대 서울시의회 첫 임시회에서 투표를 통해 전반기 의장을 확정 짓는다.  당장 의장 후보자들은 한목소리로 오 시장의 역점 사업인 한강버스와 광화문광장 감사의 정원 예산·특혜 논란, 삼성역 철근 누락 사태 등을 정조준하면서 고강도 행정감사와 진상조사를 예고하고 있다. 누가 되든 주요 현안을 둘러싼 충돌이 재현될 가능성은 높다는 진단이다. 서울시의회 본관 [뉴스핌 DB] 김기덕 시의원은 최다선의 경륜과 오 시장에 대한 견제 능력을 핵심 경쟁력으로 내세웠다. 김 의원은 최근 뉴스핌과의 인터뷰에서 "무상급식 시기부터 오 시장을 지켜봐 온 만큼 정책 방향과 문제점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며 전시 행정과 잘못된 사업을 바로잡을 적임자임을 강조했다. 의장으로서의 운영 방향으로는 협치와 원칙을 꼽았다. 그는 "다수당인 민주당 중심의 책임 있는 운영을 하되, 국민의힘과도 필요한 협력은 이어가겠다"며 "다만 잘못된 정책을 바로잡는 데 대한 반대는 용납할 수 없다"고 밝혔다. 의원 1인당 1지원관 제도 도입, 상임위원회 중심 운영 강화 등 의회 내부 개혁 과제도 속도를 낸다는 계획이다.  김인제 시의원은 오 시장을 상대로 한 '유능한 견제'를 핵심 비전으로 내세웠다. 김 의원은 인터뷰에서 "방만한 예산 집행과 전시성 사업을 철저히 검증해 시민의 삶에 필요한 예산으로 되돌려야 한다. 혈세 낭비 사업은 하나하나 따져 바로잡겠다"며 4선 중진으로서 오 시장을 제대로 상대할 적임자가 바로 자신이라고 밝혔다. 그는 의장에 당선되면 의장실을 '민생 전략사령부'로 전환하겠다는 구상이다. 서울시와 정책협의체를 꾸려 시의원 118명의 지역 공약을 체계적으로 이행하고 시장 공약과 동일한 수준으로 관리하겠다는 복안이 깔렸다. 1인 1지원관 제도 도입을 추진해 의정 활동 지원을 강화하겠다는 의지도 피력했다.  kh99@newspim.com 2026-06-23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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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란 가담' 박성재 1심 징역 25년형 [서울=뉴스핌] 박민경 기자 = 12·3 비상계엄에 가담한 혐의로 기소된 박성재 전 법무부 장관에게 중형이 선고됐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재판장 이진관)는 22일 내란 중요임무 종사,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박 전 장관에게 징역 25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박 전 장관이 증거를 인멸할 우려가 있다고 보고 법정구속했다. 계엄 해제 직후 이뤄진 '안가 회동'에서 계엄에 관한 논의가 없었다는 취지로 국회에서 위증한 혐의로 함께 기소된 이완규 전 법제처장에게 공소기각 판결했다. 12·3 비상계엄에 가담한 혐의로 기소된 박성재 전 법무부 장관에게 중형이 선고됐다. 사진은 내란중요임무종사 혐의로 기소된 박 전 장관이 22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1심 선고 공판에 출석하고 있는 모습. [사진=뉴스핌DB] 재판부는 박 전 장관이 2024년 12월 3일 비상계엄 선포 직후 법무부 간부 회의를 소집해 검사 파견을 검토하고 교정시설 점검 등을 지시한 행위를 윤석열 전 대통령의 내란 범죄에 가담한 것으로 판단, 내란 중요임무 종사 혐의를 유죄로 인정했다. 재판부는 "피고인은 국무위원으로서 헌법과 법률을 준수하고 수호할 헌법적 의무를 부담한다"며 "그럼에도 12·3 내란이 성공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의무를 외면하고 가담을 선택했다"고 지적했다. 교정시설 수용 여력 점검, 출국금지 담당 직원 출근을 지시하며 직권을 남용한 혐의도 유죄로 판단했다. 비상계엄 해제 직후 법무부 검찰과에 계엄을 정당화하는 논리가 담긴 '권한 남용 문건'을 작성하게 한 직권남용 혐의 역시 유죄로 봤다. 재판부는 양형이유에 대해 "12·3 비상계엄은 윤석열 전 대통령의 위헌·위법한 비상계엄 선포와 포고령 발령, 군·경을 동원한 국회 통제 시도 등으로 이뤄진 내란행위에 해당한다"며 "권력 핵심부가 주도한 '위로부터의 내란'이자, 친위 쿠데타의 성격을 가진다"고 밝혔다. 이어 "국제사회에서 대한민국의 위상을 훼손하고 수십 년간 쌓아온 민주주의 성과를 위협한 중대한 범죄"라며 "비상계엄이 조기에 실패한 것은 시민과 국회의 대응 덕분일 뿐, 피고인들의 행위가 가볍다고 볼 수는 없다"고 지적했다. 아울러 "피고인은 수사기관과 법정에서 서슴없이 허위 진술하거나 '아무런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진술했다"며 "신문 과정에서 '많은 책임감을 느끼고 죄송하다'고 했으나, 이런 태도에 비추어 그 진정성을 인정하기 어렵다"고 판시했다. [서울=뉴스핌] 사진공동취재단 = 12.3 비상계엄 해제 직후 안가 회동과 관련해 국회에서 위증한 혐의를 받는 이완규 전 법제처장이 22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1심 선고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2026.06.22 photo@newspim.com 다만 김건희 여사로부터 서울중앙지검에 명품 가방 수수 사건 전담 수사팀이 구성된 경위를 파악해달라는 취지의 청탁을 받은 후 하급자에게 부적절한 지시를 내린 혐의(청탁금지법 위반)에 대해선 공소기각을 선고했다. 이 사건이 내란 특검법에서 정한 수사 대상에 해당하지 않으므로 특검에게 수사권과 공소권이 없다는 판단이다. 재판부는 같은 이유로 이 전 처장의 국회증언감정법 위반 혐의에 대해서도 공소기각을 선고했다. 내란 특검팀(특별검사 조은석)은 지난 4월 열린 결심공판에서 박 전 장관에게 징역 20년, 이 전 처장에게 징역 3년을 각각 구형한 바 있다. 장우성 특검보는 박 전 장관 1심 선고와 관련해 "위헌·위법한 비상계엄 선포를 막고 헌정질서를 수호해야 할 법무부 장관의 책무를 확인한 판결"이라며 "김건희 여사 수사무마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와 이완규 전 법제처장 공소기각 부분은 종합특검 수사 대상 해당 여부를 검토해 인계할 수 있고, 이번 사건에 대한 항소 가능성은 낮다"고 말했다. pmk1459@newspim.com 2026-06-22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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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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